Business As Mission Book List

BAM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훈련은 단순한 창업 교육이나 선교 이론 강의로 끝나지 않는다. 그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의 성공 여부는 사업 모델이나 자본력 못지않게 현지 파트너십의 질과 신뢰 수준에 달려 있다.

BAM(Business as Mission) 사역은 단순히 사업과 선교의 결합이 아니라, 영적 사명과 경영 현장이 하나의 통합된 삶의 무대가 되는 사역 형태이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는 단순한 사업 운영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복음의 진리를 경제 활동 속에 심어,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제자들을 세우는 선교적 사명이다.

다문화 직장 내에서 신앙을 나누는 방법은 단순한 개인 간의 대화 기술을 넘어, 복음 전파의 방식과 태도, 그리고 신학적 이해를 모두 포함하는 복합적인 주제이다.

21세기 선교 환경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복합적이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글로벌 경제의 통합, 인구 이동의 가속화, 종교적·문화적 다양성의 확대는 선교의 방식과 전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NGO와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의 통합적 접근은 현대 선교 전략에서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두 영역은 출발점과 운영 방식에서 차이가 있지만, 서로 보완적 성격을 가진다.

수십 년 동안 해외 선교지에서 복음 전파와 제자 양육, 교회 개척, 사회봉사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한 선교사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축적된 경험과 관계, 언어 능력, 문화 이해력을 지니고 있다.

현지인을 고용하는 것은 단순한 인사 관리의 영역을 넘어, 비즈니스 선교와 창조적 접근 전략에서 핵심적인 선교적 수단이 된다.

지역경제 개발과 선교의 연결은 현대 선교 전략에서 점점 더 중요한 영역이 되고 있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는 경제 활동과 복음 전파를 통합하는 사역 방식이다.

BAM(비즈니스 선교) 기업이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과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선교적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기독교적 경영은 단순히 경영자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자원 기반 경제(resource-based economy)는 석유, 천연가스, 광물, 목재 등과 같이 특정 천연자원의 채굴·가공·수출이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인 구조를 의미한다.

창업자가 단기간에 시장 진입 역량과 사명적 정체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 과정이다.

자급 자족형 선교사 모델은 전통적인 후원금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선교사가 현지에서 스스로 생계와 사역비를 조달하며 장기적으로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접근이다.

BAM(Business as Mission)의 접목 가능성은 세계화와 기술 혁신, 그리고 선교 환경의 변화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롭게 열리고 있는 선교 전략의 영역이다.

자비량 선교는 사역자가 자신의 생활비와 사역비를 직접 벌어 충당하며 선교에 임하는 방식이다. 이는 사도 바울의 사역 패턴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언어와 문화라는 문이 존재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언어와 문화라는 문이 존재한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글로벌 무역의 확장, 인적 교류의 증가로 인해 한 지역의 사건이 다른 지역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되었다.

사회적기업과 복음의 통합 가능성은 현대 선교 전략과 기독교 경영학, 그리고 지역 사회 개발론이 만나는 접점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부각되고 있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는 20세기 후반 이후 급격히 부상한 선교 전략 가운데 하나로,...

사업의 성과와 사역의 열매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므로, 단순히 재무 보고나 선교 보고만으로는 사역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

비즈니스 선교(BAM)는 21세기 들어 더욱 주목받는 선교 패러다임이지만, 그 뿌리는 성경 전체에 깊이 박혀 있다.

창업을 통한 선교지 접근은 단순한 자비량 전략을 넘어, 선교와 경제, 사회 발전과 복음 전파가 서로 얽혀 있는 통합적 사역 모델이다.

나는 단언컨대 이중직을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그러므로 이중직을 하니까 목사가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중직의 최고의 가치는 세상에 하나님의 영토 확장이다. 세상에 소한 새로운 모든 영역에서 영토 확장이다.

나는 한국과 세계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하는 기업을 수없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하나같이 다른 점이 있었다.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에 대해 부르심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하는 일을 함으로써 이윤보다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쓴다.

이중직 목사는 많은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준다. 교회라는 우물에 빠진 목회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목사가 전도하는 교회는 이미 끝장난 교회이다.

목사와 이중직의 조화를 잘 맞추려면 목사의 장점을 먼저 보아야 한다. 대부분 목사가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목사의 장점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목사의 이중직에 대하여 모두에게 물어보라. 아마도 대부분은 부정적이다. 내가 목회자 연수회에 가서 강의할 때 강의 중 질문을 통해 이중직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목사로서 선교사로서 이중직을 수행하면서 가장 먼저 다가온 딜레마가 나의 목회 선교 이중직 사명이었나? 소명이었나? 이었다.

요즘 목회의 본직과 더불어 다른 일을 하는 목회자들이 너무도 많다. 우리는 그것을 일컬어 이중직 목회, 또는 이중직 목회자라고 부른다.

목사의 일은 바쁘다. 할 일이 너무도 많다. 대형 교회 담임 목사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우니 목회를 지원하는 다양한 목회자를 세운다.

나는 목사로서 이중직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한국에서 목사의 생활은 교회에서의 삶 자체였다. 나는 이중직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아니 이중직 자체를 상상도 안 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곳에는 위기가 있다. 국가, 사회, 집단 그리고 가정 이외에도 사람이 존재하는 곳에는 위기가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위기를 잘 준비하고 있는 곳에는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는다.

송 길원 목사
하이패밀리 대표, 청란교회 담임, 동서대학교 석좌교수

1. Business as Mission
Business as Mission은 하나님의 왕국 관점, 목적 및 영향을 가진 비즈니스에 대한 것이다.

댈러스 윌라드(Dallas Willard)가 말했듯이 “사업은 인류 역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움직이는 주된 원동력이다.” 사업을 잘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우리가 열매를 맺으려면 성장하는 예수님의 제자인 포도나무에 연결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나는 이 책을 쓰면서 먼저 비즈니스 선교의 경험과 실전을 서두에 두고자 하였다. 하지만 중간의 항목에 두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현실 세계의 문제를 살펴보고 하나님의 왕국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위해 더 많은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경험론적 비즈니스 선교 철학
선교, 한국에서 이 두 글자의 의미를 모르는 크리스천이 없을 것이다.

비즈니스 선교는 과거의 선교 전략이 아니라 오늘날 교회가 당연히 하여야 할 전략이다. 비즈니스 선교의 목표는 영적 변화이다.

비즈니스는 개인이든 혹은 회사를 설립하는 방법과 절차의 차이는 있지만 다 같은 목적이다.

지금 필요한 비즈니스 리더십
비즈니스와 경영 환경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제까지 나는 비즈니스 선교를 위해 기업의 중요성을 누차 강조했다. 이유는 기업은 개인의 영향력보다 더 엄청나게 영향력을 사회에 줄 수 있다.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든 주의 종 바울은 선교와 사역의 조상으로 인정받는다.

내가 진행하는 사업과 진행되어 가는 과정을 아내, 팀원, 한국 대사에게 꼭 말하는 경향이 있다.

21세기 비즈니스 선교는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어떤 사업이 적당할까? 요즘은 어느 나라를 가든 친환경이 대세다.

나는 중고 벤츠를 사고자 하여 선임 선교사한테 말했다.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만약 벤츠를 사면 당신의 회장한테 말할 테니까 알아서 하십시오.

이미 파송된 선교사들 가운데는 평신도 선교사들이 있는데, 평신도 선교사들은 비즈니스를 하다가 온 사람도 있다.

많은 교회와 선교 단체가 재정적 어려움에 부닥치다 보니까 비즈니스 선교를 강조하고 있다.

각 선교 단체가 비즈니스 선교를 하여야 하는 처지에서 비즈니스 선교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고민이 많다.

중소기업 사업가들, 개인 사업가들 그리고 각지에 흩어져 있는 크리스천 한인 동포 사업가들 모두가 참석하는 선교대회를 열 수 있기를 소원해 본다.

3천 년 전 중국인들은 사업을 “생명”이라고 표현하면서 “사업은 경제활동을 위해 필요한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다.” 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한다.

나는 목사, 선교사,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수많은 기업을 방문하고 경영인들을 만났다.

한국은 150년의 선교 기간 동안 전 세계 교회의 모범이 될 만한 선교하는 국가다. 이미 약 180여 개 국가에 2만 8천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 국가이다.

자그마치 청년 실업률이 12%가 넘고 대기업의 인재 채용은 줄어들고 각 대학에서 쏟아져 나오는 청년들 정부와 기업도 감당하기 어려울 지경에 와 있다.

한국 교회가 비즈니스 선교를 부르짖고, 아니 당연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지만 준비가 안 된 선교사들에겐 예수님이 지신 그 이상의 십자가일 뿐이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부르심에 대하여 가장 적절한 말씀이 창 1:28이 아닌가 싶다.

내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체험하면서 얻은 것은 비즈니스와 선교의 개념과 원리 그리고 일터 사역에 대한 선교의 이론과 다름이 있다.

단순하게 사업이 성공하고 돈만 번다고 해서 성공한 일터 사역의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리더는 리더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일터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이 열정이 일터 사역의 성공을 좌지우지한다. 일터 사역자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다.

오늘날 지구촌의 모든 국가는 경제적 불황과 침체로 국민의 행복 지수는 물론 생활수준의 저하로 국가 전체가 불행해지는 사태를 조기에 방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의 BAM 전략은 복음 전파에 제약이 크고 선교 활동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환경에서...

BAM(Business as Mission)에서 제품과 서비스 기획은 단순히 시장에 내놓을 상품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사역의 지속 가능성과 복음 확장의 기초를 설계하는 과정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BAM)는 더 이상 특정 지역이나 한정된 산업 영역에 머무르는 전략이 아니다.

직업 선교와 일터 신학의 융합은 ‘일’과 ‘선교’를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통합된 하나의 부르심으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지역 금융기관과 BAM(Business as Mission)의 협력 가능성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선교적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사회 변화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영역에 속한다.

기업이 정부의 규제 체계 안에서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해당 규제의 내용과 배경, 그리고 이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행정 환경까지 깊이 이해해야 한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BAM)는 복음 전파와 경제 활동을 통합하는 사역 방식으로, 미전도 종족 접근과 창의적 접근지역 선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자훈련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의 핵심이며, BAM은 그 명령을 경제와 직업 세계 속에서 실현하는 전략이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BAM)는 합법적 거주, 지속 가능성, 현지화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사업 실패의 위험과 선교적 손실도 동시에 안고 있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는 복음 선교의 사명과 사업 운영의 원리를 통합한 사역 형태이다.

BAM(Business as Mission) 기업 내에서 영적 리더십을 세운다는 것은 단순히 조직 내에서 신앙이 있는 관리자나 임원을 임명하는 일이 아니다.

교회와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 기업 간의 협력 모델은 21세기 선교 전략에서 중요한 발전 방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AM 인턴십 프로그램의 목적은 인턴이 단기간의 체험을 넘어 사명과 직업, 조직과 시장, 영성과 성과를 통합하는 역량을 습득하도록 돕는 데 있다.

선교지에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마케팅을 전개하는 일은 단순한 상업 활동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는 복음을 비즈니스 활동 속에 통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전략이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는 복음 전파와 경제 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사역 형태

21세기 초반, 세계 경제와 사회 구조는 청년 세대에게 그 어느 시대보다도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을 경험하게 만들고 있다.

이중직 선교는 하나의 직업과 한 개의 사명을 억지로 병렬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과 복음, 생계와 소명, 현지 사회의 공익과 교회의 공동선을 한 몸처럼 통합하는 삶의 형태를 가리킨다.

직업 기반 선교(Vocational Mission)는 선교사가 특정 직업이나 전문 기술을 통해 현지 사회 속에 깊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사역 모델이다.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BAM)는 복음 전파와 경제 활동을 통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전략적 사역 방식이다.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 발전은 전통적인 산업 구조뿐 아니라 선교 사역의 접근 방식에도 깊은 변화를 가져왔다.

복음의 관점에서 고용은 단순한 인사 관리나 경영 전략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사회와 개인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중요한 경로가 된다.

창업은 선교사에게 합법적 체류 신분을 제공하고, 현지 사회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연다.

지역 사회 문제 해결형 BAM 전략은 단순히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 선교 모델은 주로 교회나 선교 단체에서 파송을 받아, 현지에서 전임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식이다.

상황이 급하다 보니 바로 노동의 현장으로 준비가 안 된 상태에 가게 된다. 당장 급한 불부터 꺼야 하는 처지를 누가 알리요.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다. 어떻게 보면 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믿음의 과정을 거쳐 교회의 일원이 된다.

나는 여기에서 목회자들이 목회와 더불어 이중직 일을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왔는지를 먼저 점검해ㅠ보고자 한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신학자가 아니다.

나는 좀 지난 일이지만 서울 강남 선릉 역에서 여의도에 가려고 오후 시간 상당히 무더운 날씨에 택시를 탔다. 길가에 서서 택시를 기다렸지만, 택시를 잡기란 쉽지 않았다.

서울 택시 기사 16만 명 시대, 부산 택시 기사 8만 명, 전국에서 택시운전 하는 목회자 만 명 이상이라는 말이 있다. 어디 택시뿐이겠는가?

목사가 이중직을 하려면 자기 의지가 분명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동의 현장에서 바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런 경우의 목사를 많이 보았다.

나는 이중직을 하면서 이렇게 나 자신에게 물었다. “나에게 목회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이 답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고민하고 울부짖고 기도했다.

수십 년 목회하고도 교회를 성장시키지 못한 목사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모두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다. 무덤에 묻힌 주검이 이유가 없을까? 마찬가지이다. 모두가 다양한 이유를 말하고 있다.

나는 목사로서 선교사로서 나의 사명을 잘 알고 있다. 내가 이중직을 수행한다고 해서 내가 목사로 부르심을 받은 사명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단 한 번도 내가 받은 목사의 사명을 잊어 본 적이 없다.

이중직을 하는 목사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모르는 사람들일까?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불이 났다. 회사에서 미팅 중인데 끝없이 전화가 울렸다. 장시간의 미팅을 마치고 잠시 고민이 있었다. 모르는 전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최웅섭 선교사의 BAM 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는 이제 25년 된 선교사이면서 글로벌 사업가이다. 나는 선교사로 평생을 헌신하기로 서약했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

축적된 지속 가능한 전략
그리스도인으로 비즈니스 하는 여성과 남성이 의도적이고, 변혁적이고, 총체적이며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위해 진정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비즈니스 선교는 비즈니스를 통해 선교를 수행하고자 하는 선교학적 학문 분야이다.

비즈니스는 기둥 위에 지은 집과 같다. 모양이 어떻든 외부에서 어떻게, 보이든 기둥(또는 기초)은 집을 지탱하기 위해 튼튼해야 한다.

Business as Mission에서 사업은 인간의 번영을 위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 일부이며 인간 사회에서 하나님이 설계하신 능력과 역할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는 수만 가지의 직업이 존재하고 있으며 없어지는 직업이 있는가 하면 새로 생겨나는 직업도 있고 AI가 대체하는 직업 수없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는 수많은 단어 속에서 특별히 글로벌(Global)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져 있다. 글로벌(Global)이라는 단어는 국제(International)라는 단어와 맥을 같이 하지는 않는다.

목사를 만나도 비즈니스 선교, 선교사를 만나도 비즈니스 선교, 사업하는 사람을 만나도 비즈니스 선교, 모두가 하나같이 비즈니스 선교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부르심을 말할 때, 무슨 직분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별히 목사, 선교사가 되는 것만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나는 비즈니스 선교의 부르심을 아브라함에서 찾는다. 물론 아브라함 이전의 사람으로부터 부르심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은 되겠지 하는 생각 때문이었고, 상품이 다양해야 만나는 사람도 많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비즈니스 선교란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체를 매개로 하나님이 그 나라와 국민을 변화시키도록 하는 활동을 말한다.

하나님 외에 세상에 완벽한 게 없다. 이 세상에 태어난 수많은 사람이 완벽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사업가 선교사로서 비즈니스 선교를 아주 대담하고 엄청나게 영향을 주고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났다.

내가 볼 때 그리 넓은 영토가 아니다. 인구는 많고 땅덩어리는 좁다 보니 늘 치고받고 싸우는 모습이 넘쳐난다.

직 선교사가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 이유는 재정적인 요소가 제일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것 그리 쉽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나는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지만,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사업을 할수록 재미가 있었고 행복했다.

한국 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모든 교회와 실업인들, 선교사들까지 비즈니스 선교를 말하고 있다.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는 아무래도 목사 출신 선교사나 전문 선교사가 선교만을 목적으로 거주하고 정착하는 데 어려움과 한계가 많다.

나는 선교사로서 사역을 해오면서 왜 한국 교회는 선교사들에게 비즈니스 선교를 강요하는 것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의문을 가졌다. 물론 작금의 한국 교회는 재정적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

15년 전만 해도 나는 구멍가게 사장이나 다름없었다. 조그마한 구석방에 컴퓨터 5대로 학원을 차려 번 수입이 고작 3백 달러였으니 말이다.

선교사적 관점으로 보는 세상은 이렇다. 하나님은 선교사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을 만드셨다. 예수님은 선교사적 삶을 살기 위해 보냄을 받았다.

내가 많은 선교지를 방문하여 보면 많은 선교사들 중에 비즈니스 선교를 하는 사람 그리고 하여야 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 등 다양한 부류의 선교사들을 만난다.

Business as Missions을 시작하는 데 관심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아래의 체크 리스트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한국 교회 또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확실하게 응하지 못하는 모습은 신학이 이론이 없어서가 아니다.

은사에 대한 부분은 직분과 관계된 은사들이지만, 직분을 통해서 일에 대한 은사와 일터에서의 은사를 분별할 수도 있다.

모든 일터의 성공과 실패는 사람이다. 지금도 잘 나간다는 직장은 사람이 넘친다. 하지만 반대의 회사는 사람이 없다.

일터 사역은 전도하는 개념하고는 전혀 다른 리더십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리더는 항상 일터를 권한 안에 두고 코칭 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선교 부르고 좋고 말하기 좋은 주제이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새로운 선교 페러다임이라 해서 열렬히 환영한다.

신학교에서 받은 교육은 경제와 돈과 거리가 멀다. 경제와 돈은 사단의 소유로서 목회자가 가장 멀리해야 하는 덕목이라는 것이다. 즉“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바 족한 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