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훈련?
이제는 선교단체가 아니라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12개 대주제와 470개 과목의 핵심 내용강의와 강의에 대한 추가 질문,
대화 ChatGPT와 함께이제는 AI 시대
AI 시대에 맞는 최적의 선교훈련을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선교후원자 모집에 어려움을 당하는 선교단체 활용가능
지금부터 세계선교는
평신도 선교사가 주도한다.
평신도조직신학
195. 기독교인은 어떻게 타 종교인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나요?
195. 기독교인은 어떻게 타 종교인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나요?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진리를 전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게 하셨다는 믿음 아래, 타 종교인들과의 관계에서도 사랑, 존중, 그리고 대화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성경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39)고 말씀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이 단지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확장되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이러한 원칙은 타 종교인들과의 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그들과의 대화와 교제를 통해 서로의 믿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기독교인은 자신이 가진 복음의 진리를 확신하지만, 동시에 타 종교인들도 각자의 문화와 전통, 신념 체계 속에서 진리를 추구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의 신앙적 경험과 가치를 존중하며,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통된 인류의 가치, 예를 들어 사랑, 정의, 평화, 자비 등을 함께 모색하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 이해와 존중은 단순한 타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실천이자, 그분의 나라를 세상에 전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또한, 기독교인의 자세는 대화와 소통 속에서 겸손과 인내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을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점을 듣고 배움의 자세를 취할 때,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지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너희 모든 일을 사랑 안에서 행하라”(고린도전서 16:14)고 권면하며,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사랑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강조합니다.
결국, 기독교인은 타 종교인들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웃 사랑’의 명령을 실천하는 동시에,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신앙과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단순히 평화로운 공존을 넘어서, 서로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가 온 인류에게 확산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