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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성경 신학 기초

사도행전: 성령과 함께 확장되는 교회

오순절 성령 강림(Πεντηκoστ η )과 교회의 탄생은 신약 구속사의 가장 결정적인 사건이자,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가 역사 속에서 제도적으로 구현되는 새로운 시대의 **개막(Inauguration)**을 의미합니다. 오순절은 단순히 초대 교회의 기적적인 시작점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으로 성취된 구원의 효력이 성령을 통해 인간과 공동체에 적용되는 구속사적 전환점이었습니다. 교회의 존재는 성령 강림이라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위의 필연적인 결과이며, 성령은 교회의 본질(Essence), 정체성(Identity), 그리고 **사명(Mission)**을 동시에 규정하셨습니다.

1부: 성령 강림의 구속사적 필연성: 약속의 성취와 시대의 전환
1.1. 오순절, 옛 언약의 완성과 새 언약의 개시
오순절 성령 강림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구약의 예언과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 정확하게 성취된 **구속사적 필연성(Redemptive-Historical Necessity)**을 가집니다. 오순절은 유대교에서 '맥추절' 또는 **'칠칠절'**로 불리며, 시내산에서 율법이 선포된 날을 기념하는 절기였습니다. 성령 강림이 바로 이 날에 일어났다는 사실은 깊은 신학적 함의를 내포합니다.

1.1.1. 율법의 돌판에서 마음의 성령으로
**옛 언약(Old Covenant)**은 돌판에 기록된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을 요구했으나, 인간의 죄성으로 인해 순종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New Covenant)**은 예레미야 31장 33절과 에스겔 36장 27절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율법이 성령을 통해 인간의 마음속에 내주하게 함으로써 내적인 순종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예레미야 31:33:"...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오순절은 이 새 언약의 성취를 공적으로 선언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율법이 선포되었던 절기에 성령의 능력이 임함으로써, 이제 **하나님의 통치(Kingdom of God)**는 외적인 강제가 아니라 내적인 변화를 통해 새 언약 공동체(교회) 안에서 역동적으로 실현되기 시작했습니다.

1.2. 예수 그리스도의 파라클레토스(Paraclete) 약속의 성취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 사역 동안 제자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을 것이며 **다른 보혜사(Paraclete)**를 보내주실 것을 반복적으로 약속하셨습니다(요 14:16-18). 보혜사는 **'곁에 와서 돕는 자'**라는 의미로, 성령의 위로, 조력, 변호, 그리고 인도의 사역을 포괄합니다.

1.2.1. 성령 강림: 그리스도의 승천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
그리스도의 승천은 선교의 중단이 아니라, 사역의 방식 전환을 의미했습니다. 제한된 시공간에 갇혀 있던 그리스도의 육체적 현존은 승천을 통해 영적인 현존인 성령의 형태로 모든 곳에, 그리고 영원히 거하게 되었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모든 제자들에게 **권능(δ 
ν
ˊ
 ναμις)**을 부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주권적인 행위였습니다. 따라서 성령 강림은 그리스도의 사역의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파송의 사건이었습니다.

2부: 교회의 탄생: 성령 세례(Baptism in the Holy Spirit)를 통한 새로운 실재의 창조
2.1. 성령 세례: 교회의 존재론적 기원
**교회( 
ϵ
ˊ
 κκλησ 
ι
ˊ
 α)**의 본질적인 탄생은 **성령 세례(Baptism in the Holy Spirit)**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성령 세례는 성령 강림 사건을 통해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몸(Corpus Christi) 안으로 연합되는 단회적이고 결정적인 행위를 의미합니다.

2.1.1. 그리스도의 몸(Corpus Christi)으로서의 교회 확립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 13절에서 성령 세례의 교회론적 기능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고린도전서 12: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오순절 성령 강림은 혈통적, 사회적, 문화적 경계를 초월하여 모든 신자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몸으로 통합시켰습니다. 교회는 성령을 통해 비로소 그 정체성을 얻게 되었으며, **성령의 내주하심(Indwelling)**은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Temple of the Holy Spirit)**으로서 이 땅에 영구히 존속하게 되는 존재론적 근거가 되었습니다.

2.2. 언어의 통일성: 인종적 분열의 극복과 선교의 개방성
오순절 성령 강림의 가장 두드러진 표적 중 하나는 **'각 사람이 자기의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게 된 사건이었습니다(행 2:6). 이 사건은 바벨탑 사건으로 인해 분열되었던 인류의 언어적 분열을 상징적으로 치유하고, 복음을 통해 인류가 하나 됨을 공적으로 선언하는 선교적 행위였습니다.

2.2.1. 바벨탑의 역전과 선교의 보편성
바벨탑 사건은 인간의 교만으로 인해 언어가 혼잡해지고 인류가 흩어지게 된(분열) 구속사적 재앙이었습니다. 오순절 사건은 이와 정반대로, 성령의 능력으로 다양한 언어가 하나의 복음을 선포하는 데 사용됨으로써 인류를 다시 모으는(통합) 구속사적 역전이었습니다.

교회의 탄생은 이 언어의 통일을 통해 **선교의 보편성(Universality of Mission)**을 부여받았습니다. 성령은 교회의 선교가 특정 민족이나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땅 끝까지' **모든 종족(Panta ta ethnē)**에게 개방되어야 함을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확증하셨습니다.

3부: 증언의 시작: 권능을 통한 선교 공동체의 즉각적인 발현
3.1. 최초의 공적 행위: 베드로의 케리그마(Kerygma) 선포
성령 강림으로 교회가 탄생한 후, 교회의 첫 번째 공적 행위는 내부적 교제나 자기 유지가 아닌, **복음의 선포(Kerygma)**였습니다. 사도 베드로의 설교는 **성령의 권능(δ 
ν
ˊ
 ναμις)**이 증인의 입술을 통해 세상에 발현되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3.1.1. 성령의 권능과 복음의 내용 확증
베드로의 설교는 오순절 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야말로 구약 예언의 궁극적인 성취임을 권위 있게 선포했습니다. 성령은 베드로에게 **담대함(παρρησ ιˊ
α)**을 부여하여 청중 앞에서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증언하게 하셨습니다
행위 2:32:"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이 케리그마의 선포는 교회의 핵심 사명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데 있음을 가장 구체적으로 정의했습니다.

3.2. 사명 범위의 개시: 땅 끝까지의 청사진
교회의 탄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제시하신 선교의 청사진을 즉각적으로 실행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사도행전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3.2.1. 공동체적 현현과 복음의 결과
베드로의 설교 직후 삼천 명의 회개와 세례는 **교회의 가시적인 탄생(Visible Birth)**을 의미했습니다. 이 회심자들은 성령을 통해 하나의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했으며, 사도들의 가르침, 서로의 교제, 떡을 떼는 일, 기도에 전념했습니다(행 2:42).

교회의 기능적 발현: 이 초대 교회의 네 가지 핵심 활동은 성령의 권능이 선교뿐만 아니라 **교회의 내부적 덕을 세우는 일(Edification)**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교회는 성령의 통치 하에 내적으로는 거룩함을 추구하고 외적으로는 증언하는 이중적 기능을 가진 선교 공동체로 완벽하게 탄생했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교회의 시작이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파송임을 확증하며, 교회가 선교(μ α
ˊ ρτυρϵς)를 위해 존재하는 권능(δ νναμις) 공동체임을 역사 속에서 선언하는 구속사적 사건이었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과 교회의 탄생

오순절 성령 강림(Πεντηκoστ η )과 교회의 탄생은 신약 구속사의 가장 결정적인 사건이자,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가 역사 속에서 제도적으로 구현되는 새로운 시대의 **개막(Inauguration)**을 의미합니다. 오순절은 단순히 초대 교회의 기적적인 시작점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으로 성취된 구원의 효력이 성령을 통해 인간과 공동체에 적용되는 구속사적 전환점이었습니다. 교회의 존재는 성령 강림이라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위의 필연적인 결과이며, 성령은 교회의 본질(Essence), 정체성(Identity), 그리고 **사명(Mission)**을 동시에 규정하셨습니다.

1부: 성령 강림의 구속사적 필연성: 약속의 성취와 시대의 전환
1.1. 오순절, 옛 언약의 완성과 새 언약의 개시
오순절 성령 강림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구약의 예언과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 정확하게 성취된 **구속사적 필연성(Redemptive-Historical Necessity)**을 가집니다. 오순절은 유대교에서 '맥추절' 또는 **'칠칠절'**로 불리며, 시내산에서 율법이 선포된 날을 기념하는 절기였습니다. 성령 강림이 바로 이 날에 일어났다는 사실은 깊은 신학적 함의를 내포합니다.

1.1.1. 율법의 돌판에서 마음의 성령으로
**옛 언약(Old Covenant)**은 돌판에 기록된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을 요구했으나, 인간의 죄성으로 인해 순종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New Covenant)**은 예레미야 31장 33절과 에스겔 36장 27절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율법이 성령을 통해 인간의 마음속에 내주하게 함으로써 내적인 순종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예레미야 31:33:"...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오순절은 이 새 언약의 성취를 공적으로 선언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율법이 선포되었던 절기에 성령의 능력이 임함으로써, 이제 **하나님의 통치(Kingdom of God)**는 외적인 강제가 아니라 내적인 변화를 통해 새 언약 공동체(교회) 안에서 역동적으로 실현되기 시작했습니다.

1.2. 예수 그리스도의 파라클레토스(Paraclete) 약속의 성취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 사역 동안 제자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을 것이며 **다른 보혜사(Paraclete)**를 보내주실 것을 반복적으로 약속하셨습니다(요 14:16-18). 보혜사는 **'곁에 와서 돕는 자'**라는 의미로, 성령의 위로, 조력, 변호, 그리고 인도의 사역을 포괄합니다.

1.2.1. 성령 강림: 그리스도의 승천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
그리스도의 승천은 선교의 중단이 아니라, 사역의 방식 전환을 의미했습니다. 제한된 시공간에 갇혀 있던 그리스도의 육체적 현존은 승천을 통해 영적인 현존인 성령의 형태로 모든 곳에, 그리고 영원히 거하게 되었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모든 제자들에게 **권능(δ
ν
ˊ
ναμις)**을 부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주권적인 행위였습니다. 따라서 성령 강림은 그리스도의 사역의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파송의 사건이었습니다.

2부: 교회의 탄생: 성령 세례(Baptism in the Holy Spirit)를 통한 새로운 실재의 창조
2.1. 성령 세례: 교회의 존재론적 기원
**교회(
ϵ
ˊ
κκλη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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ˊ
α)**의 본질적인 탄생은 **성령 세례(Baptism in the Holy Spirit)**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성령 세례는 성령 강림 사건을 통해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몸(Corpus Christi) 안으로 연합되는 단회적이고 결정적인 행위를 의미합니다.

2.1.1. 그리스도의 몸(Corpus Christi)으로서의 교회 확립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 13절에서 성령 세례의 교회론적 기능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고린도전서 12: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오순절 성령 강림은 혈통적, 사회적, 문화적 경계를 초월하여 모든 신자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몸으로 통합시켰습니다. 교회는 성령을 통해 비로소 그 정체성을 얻게 되었으며, **성령의 내주하심(Indwelling)**은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Temple of the Holy Spirit)**으로서 이 땅에 영구히 존속하게 되는 존재론적 근거가 되었습니다.

2.2. 언어의 통일성: 인종적 분열의 극복과 선교의 개방성
오순절 성령 강림의 가장 두드러진 표적 중 하나는 **'각 사람이 자기의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게 된 사건이었습니다(행 2:6). 이 사건은 바벨탑 사건으로 인해 분열되었던 인류의 언어적 분열을 상징적으로 치유하고, 복음을 통해 인류가 하나 됨을 공적으로 선언하는 선교적 행위였습니다.

2.2.1. 바벨탑의 역전과 선교의 보편성
바벨탑 사건은 인간의 교만으로 인해 언어가 혼잡해지고 인류가 흩어지게 된(분열) 구속사적 재앙이었습니다. 오순절 사건은 이와 정반대로, 성령의 능력으로 다양한 언어가 하나의 복음을 선포하는 데 사용됨으로써 인류를 다시 모으는(통합) 구속사적 역전이었습니다.

교회의 탄생은 이 언어의 통일을 통해 **선교의 보편성(Universality of Mission)**을 부여받았습니다. 성령은 교회의 선교가 특정 민족이나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땅 끝까지' **모든 종족(Panta ta ethnē)**에게 개방되어야 함을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확증하셨습니다.

3부: 증언의 시작: 권능을 통한 선교 공동체의 즉각적인 발현
3.1. 최초의 공적 행위: 베드로의 케리그마(Kerygma) 선포
성령 강림으로 교회가 탄생한 후, 교회의 첫 번째 공적 행위는 내부적 교제나 자기 유지가 아닌, **복음의 선포(Kerygma)**였습니다. 사도 베드로의 설교는 **성령의 권능(δ
ν
ˊ
ναμις)**이 증인의 입술을 통해 세상에 발현되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3.1.1. 성령의 권능과 복음의 내용 확증
베드로의 설교는 오순절 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야말로 구약 예언의 궁극적인 성취임을 권위 있게 선포했습니다. 성령은 베드로에게 **담대함(παρρησ ιˊ
α)**을 부여하여 청중 앞에서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증언하게 하셨습니다
행위 2:32:"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이 케리그마의 선포는 교회의 핵심 사명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데 있음을 가장 구체적으로 정의했습니다.

3.2. 사명 범위의 개시: 땅 끝까지의 청사진
교회의 탄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제시하신 선교의 청사진을 즉각적으로 실행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사도행전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3.2.1. 공동체적 현현과 복음의 결과
베드로의 설교 직후 삼천 명의 회개와 세례는 **교회의 가시적인 탄생(Visible Birth)**을 의미했습니다. 이 회심자들은 성령을 통해 하나의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했으며, 사도들의 가르침, 서로의 교제, 떡을 떼는 일, 기도에 전념했습니다(행 2:42).

교회의 기능적 발현: 이 초대 교회의 네 가지 핵심 활동은 성령의 권능이 선교뿐만 아니라 **교회의 내부적 덕을 세우는 일(Edification)**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교회는 성령의 통치 하에 내적으로는 거룩함을 추구하고 외적으로는 증언하는 이중적 기능을 가진 선교 공동체로 완벽하게 탄생했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교회의 시작이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파송임을 확증하며, 교회가 선교(μ α
ˊ ρτυρϵς)를 위해 존재하는 권능(δ νναμις) 공동체임을 역사 속에서 선언하는 구속사적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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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는 (KWMA소속단체) 1996년 창립한 선교단체로, 인터넷과 IT를 활용하여 30여 년간 세계선교에 기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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