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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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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안의 대륙 상황(3)

내가 볼 때 그리 넓은 영토가 아니다. 인구는 많고 땅덩어리는 좁다 보니 늘 치고받고 싸우는 모습이 넘쳐난다.

지리 안의 대륙 상황(3)

젊은이여, 당신은 한국이 얼마나 넓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볼 때 그리 넓은 영토가 아니다. 인구는 많고 땅덩어리는 좁다 보니 늘 치고받고 싸우는 모습이 넘쳐난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예술 어느 분야든 곳곳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끊일 날이 없다. 땅덩어리가 좁고 인구는 많으니,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학연지연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는 나라가 한국이다.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세계는 비즈니스를 위해 열려 있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창조의 선한 청지기가 되고, 사회의 유익을 위한 자원을 만들고,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다음 이웃을 사랑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셨다. 따라서 선교 기업으로서의 비즈니스는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관심과 함께 비즈니스 성공의 척도로서 영적 변화를 포함하며 가난하고 소외되고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있다. Business as Mission은 다음과 같다.

◆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사업
◆ 하나님 나라의 목적과 사람과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도적
◆ 전체론적 변화와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영적 결과
◆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복음화 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염려

복음이 아직 도달해야 할 많은 곳은 전통적인 선교사들에게 적대적이지만, 사업가들은 거의 모든 곳에서 환영받는다. 세상은 비즈니스를 위해 열려 있다!

∷ 중앙아시아 ∷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15개 국가를 보라. 아직도 그곳에는 황금의 기회가 넘쳐난다. 다시 말하면 기회가 많고 멍청한 돈들이 넘쳐난다는 뜻이다. 이곳에서 한류 열풍은 대단하다. 이 반열에 들어서는 순간 사업의 기회는 얼마든지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중앙아시아는 대부분 이슬람 국가이다. 이 종교적인 면이 오히려 사업에 더 장점이 있다. 물론 그들도 속이고 거짓말하고 믿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내가 만난 중앙아시아 구소련의 15개 국가의 사람들은 손님을 왕같이 여긴다. 그리고 한번 맺은 관계는 내가 먼저 버리지 않는 한 절대로 그들이 먼저 관계를 무너트리는 경우는 없다. 특별히 무슬림들은 더 그렇다.

그들은 또 너무도 가정적이고 정적이면서 한편으로는 동적인 면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을 사업의 파트너나 직원으로 채용하여 같이 일한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 내가 중앙아시아에서 성공할 수 있었든 것도 역시 그 사람들을 잘 만났기 때문이다. 내가 사람들을 잘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아직도 무명의 용사나 다름없을 것이다. 사업의 성공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이 만들어 준다. 나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다. 물론 내가 만들 수도 있다. 능력이 있고 관록이 있다면 말이다.

여기서 한마디하고 가겠다. 많은 사람이 나보고 영어를 엄청나게 선천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한다. 나 솔직히 영어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 내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성공하는데 영어를 잘했기 때문에 절대로 아니다. 언어는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언어보다도 진정성이 더 중요하고 열정이 더 중요하다.

∷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
이 지역 나라 중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 있는 국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 특히 동남아시아를 주목하라. 우리가 잘 아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이런 나라들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사업의 자리를 잡을 수많은 기회를 가진 나라들이다. 이 나라뿐 아니다. 어마어마한 인도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그 주변의 국가들도 보라. 얼마나 기회가 많이 있는지.

국가 시스템이 제대로 만들어진 곳이 별로 없다. 인도만 봐도 인구가 10억이 넘는다. 그곳에는 할 일이 태산같이 많다고 할까? 인도는 최첨단과 과거가 공존하는 세계이다. 그곳에서 당신의 날개를 펼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동남아시아 어느 나라도 당신이 간다면 그곳은 당신을 위해 준비된 곳이라는 사실이다. 단지 도전하지 못하는 당신이 문제이지, 그 땅과 그곳의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 아프리카 ∷
아프리카는 어떤가?
아프리카는 죽음의 땅인가? 아니면 저주의 땅인가? 당신이 젊은이로서 그 땅을 그렇게 봤다면 당신의 생각을 고쳐야 한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선진국 문턱에 들어 온 지 불과 얼마 안 된다.
그 아프리카에 가보라! 돈이 넘치고 기회가 넘치고 역동적인 면이 넘쳐난다. 그들은 기회를 찾고 있고 서구의 수많은 광고들이 넘쳐나고 젊은이들이 하나같이 최신 핸드폰에 열중하고 있다.

아프리카에 당신이 간다면 거기에 숨겨진 멍청한 돈은 당신이 다 가질 수 있다. 남아프리카 북아프리카라고 상황이 다를 것 같은가? 남아프리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위시해 몇 나라만 질서가 잡혀 있을 뿐 사업의 질서는 아직도 멀었다. 그렇다면 당신이 그곳의 개척자로 나서면 되지 않을까? 북아프리카는 이집트 모로코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이다.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많다.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무시하지 말라.
∷ 남미 ∷
열정의 나라 중남미 멕시코부터 브라질까지 찬란한 문화 역사를 가진 나라들. 그곳에 가면 나도 그들과 같이 열정의 사람이 된다. 그래서 나는 그곳이 좋다.

한국에서 또는 아제르바이잔에서 비행기를 타면 거의 30시간 이상 타야 그곳에 가지만 나는 그곳에 도착하면 피곤함을 모른다. 왜냐고? 열정의 사람들 속에 같이 있으니까 나도 덩달아 힘이 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나를 열정의 사람이라고 한다. 그들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 같았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그들에게 불어 닥친 것은 대단한 한류 바람이다. 한국 제품은 없어서 못 판다. 여기저기 코리아라는 이름만 말해도 융성한 대접을 받는다.

나는 당신이 진정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남미에 가서 자리를 잡으라고 하고 싶다. 기회의 나라, 엄청나게 보화가 있는 나라, 내가 말한 엄청나게 돈들 이 남미에 몰려 있다. 그들 역시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손님 대접 잘하고 충성심이 강하다. 물론 흑자는 잘 속이고 거짓말 잘하는 민족들이라고 말한다. 그러한 말에 속지 말라!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솔직히 한국 사람처럼 사기 잘 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 나는 젊은이들에게 아니 도전의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몇 년 고생할 생각하고 해외에 도전하라고 한다. 오히려 한국보다 기회가 더 있다. 앞에서 성공하려는 마음에서도 말했지만,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성공을 맛볼 수 없다. 남이 하지 않는 것에 도전해서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진정한 나의 성공이다. 나는 그래서 삼 년만 참으면 무엇이든 된다고 믿는다.

내가 2년을 고생하고 나니까 길이 열렸고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했고 그 사람들이 내 사업을 만들어 주었다. 옛날 군대 말에 거꾸로 매달아도 삼 년은 간다는 말이 있다. 성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는 없는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내 것으로 만들려면 고생을 감수해야 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그래서 열정은 배반하지 않는 것이다.

∷ 중동 ∷
중동은 알다시피 이슬람 국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종교와 무역을 통해서 영토를 확장 해온 나라들이 있는 곳, 그들은 상업과 무역, 그리고 영토 확장에 목숨을 걸고 살아왔다. 지금도 이들은 종교를 중심으로 국가를 운영하며 사업의 영토도 종교 차원에서 확장해 나간다. 그러한 이유로 이들은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 덕목으로 삼는다. 중동에서 사업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종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들이 중시하는 것은 꼭 종교만은 아니다. 그들은 한국 사람들이 중시하는 빨리빨리 문화와는 거리가 멀다.

나는 2016년 6월에 카타르 도하에서 왕족의 부르심을 받고? 왕세자가 초청하여 모든 것을 지원받아 다녀온 적이 있다. 이유는 2022년 월드컵 축구장 전광판과 신도시의 회전형 전광판 설치를 위한 초청 때문이었다. 당시 대화 중에 그들이 제일 강조하는 것이 신뢰 부분이었다. 앞 장에서 가장 못 믿을 사람으로 이란인을 언급을 하였지만, 숨도 거짓으로 쉬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사실 못 믿을 사람은 사실 소수에 불과하다.

내가 오랫동안 무슬림들과 같이 살다시피 하면서 배운 게 있는데 그 들은 손님을 왕처럼 여기고 존경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어떤가? 해외에서 보는 한국 사람들의 평판은 그리 좋지 못하다. 중동에는 아직도 많은 기회가 있다. 모든 것을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들, 그곳에서 얼마든지 틈새시장을 노리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중동의 무슬림들도 이제는 글로벌 시대에 맞게 적응하고 있으며, 잠재력 또한 무한한 지역이다.

∷ 유럽 ∷
유럽에는 장장 약 40개 국가가 있다. 대부분 선진국이다. 물론 선진 국 대열에 들지 못한 나라도 있다. 하지만 유럽에도 기회는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유럽의 많은 지인도 유럽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유럽은 단일 통화 국가이고 교통의 발달로 물류가 잘되어 있으며 문화적으로도 많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유럽은 잘 발달된 복지를 바탕으로 문화 콘텐츠가 풍부하다. 유럽인은 자유분방하지만. 절제력이 있어 소비적이지는 않다. 그렇더라도 유럽의 40여 개 국가는 굉장히 매력이 넘치는 곳임이 틀림없다. 그곳에서는 문화, 예술, 복지, 첨단 기계 부분, IT 융복합 기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할 수 있다.

찬란한 문화가 넘치는 유럽에서 사업은 문화를 알아야 한다! 사업에 문화를 접목할 수 있다면 대박도 가능하다. 문화적 자질과 사업의 기질이 있는 당신이라면 유럽은 이미 당신의 영토임이 틀림없다. 나는 2014년에 알바니아를 체육부 장관 초청으로 3번이나 방문했다. 알바니아 축구장 건설 때문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다정다감했다. 축구장 공사를 위해서 방문을 했지만, 성과는 이루지 못했다. 국가 재정이 너무 열악해서 공사를 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계기로 스페인에서도 축구 협회로부터 어느 축구 구단이 축구장 구조 변경을 하겠다고 지인을 통해 연락받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관계는 이루지 못했다.

나는 40이 넘어서 세계를 향하여 갔다. 물론 이전에도 여러 나라를 여러 나라를 다녔다. 그중에서도 아제르바이잔에서 선교사로 살면서 세계를 향한 날개를 펼칠 수 있었다. 내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사업을 하면서 제일 역점을 둔 것이 돈을 벌어서 이 나라에 투자하고 교육 사업을 위해 나눔을 하겠다는 의지였다. 목적이 있으니까 더 열심히 일을 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사업 초년생이 겪은 아픔과 고통은 혼란과 상처를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지만, 이러한 힘든 과정을 넘어설 수 있었던 것도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2002년도에 사업을 시작해서 2005년도까지 실적 없이 힘든 과정에서도 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외치면서 사업에 몰두했다. 수없이 사업에 관한 책을 읽고 방법을 찾고 스스로 개척해 나갔다. 그 결과 서서히 사업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사업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 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한 사람을 소중이 여기자 그 사람이 더 많은 사람을 소개했고 나는 사람 관리를 철저히 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당신의 자유이다. 그곳에 당신이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한국에서 자리 잡을 확률보다 더 높다는 사실이다. 한국에서 드는 대학 학자금이면 그곳에서는 몇 년을 살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그 나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현지 언어를 잘하면 현지인으로부터 존경받는다. 나는 현지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나에게 한 말이 당신이 나보다 아제르바이잔어를 더 잘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대통령은 구소련의 지배하에서 자랐고 러시아어를 배우면서 삶아서인지 어딘가 모르게 어눌한 모습이 있다. 물론 대통령은 웃자고 한말이겠지만 나는 기분이 좋았다. 내가 태어나지 않은 곳에서 나의 영토를 만든다는 것처럼 희열이 있을까? 그것은 이루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

읽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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