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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선교적 완성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의 구속 경륜(Redemptive Economy)**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완벽한 완성(Perfect Consummation)**이 이루어지는 **종말론적 실재(Eschatological Reality)**입니다. 이 비전은 창조 질서의 회복을 통해 죄와 사망의 저주가 완전히 제거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존재의 근거와 목적이 되는 영원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1부: 비전의 근거와 구속사적 필연성: 저주로부터의 우주적 해방
1.1. 새 하늘과 새 땅의 신학적 필연성: 창조의 탄식
**새 하늘과 새 땅(και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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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ν 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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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ν κ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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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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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ν)**의 도래는 아담의 타락(The Fall) 이후 창조 세계에 임한 저주(The Curse) 때문에 필연적입니다. 인간의 죄는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을 허무함과 탄식 아래 두었습니다.

1.1.1. 피조물의 허무함과 고통
로마서 8장 20-22절은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적인 조치였으며, 이로 인해 피조물이 함께 탄식하고 고통하고 있음을 선언합니다.

탄식의 내용: 피조물의 탄식은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릴 영광스러운 자유(Glorious Liberty)**에 함께 참여하기를 갈망하는 종말론적인 소망입니다.

구속의 보편성: **하나님의 구속(Redemption)**은 인간의 영혼에만 국한되지 않고, **죄로 인해 파괴된 우주 전체(Cosmos)**를 회복시키는 **우주적 차원(Cosmic Dimension)**을 가집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을 가져오는 구속의 행위였으며, 이 복은 피조물 전체의 저주를 해제하는 데까지 미칩니다.

1.2. 옛 질서의 종식과 그리스도의 창조적 권능
새 하늘과 새 땅은 **옛 창조(Old Creation)**의 **개선(Improvement)**이 아니라, 죄와 사망에 오염된 옛 질서의 철저한 종식 이후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신적인 실체입니다.

1.2.1. 첫 하늘과 첫 땅의 소멸
요한계시록 21장 1절은 **"첫 하늘과 첫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선포합니다. **'첫 하늘과 첫 땅'**은 현재의 타락한 시공간적 실재를 의미하며, **'바다'**는 성경적 상징에서 **혼돈(Chaos)**과 악의 권세를 상징하는 영역입니다. 이들의 소멸은 죄와 악의 모든 잔재가 근원적으로 제거되는 최종적인 심판과 정결케 하심을 의미합니다.

1.2.2. 그리스도의 통치와 새 창조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의 왕권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완벽하게 통치되는 영역입니다. 그리스도는 만물을 화해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분으로서(골 1:20), 재림을 통해 **새 창조(New Creation)**를 궁극적으로 완성하십니다. 이 새로운 질서에서는 인간과 피조물 사이의 적대감이 사라지고,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완벽한 조화(Perfect Harmony)**가 회복됩니다(사 11:6-9).

2부: 새 하늘과 새 땅의 본질과 특징: 영광의 거처와 저주의 부재
2.1. 임마누엘의 영원한 실현: 하나님의 영광의 거처
새 하늘과 새 땅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하나님의 영원한 임재(Eternal Presence), 즉 **임마누엘(Immanuel)**의 완벽한 실현입니다.

2.1.1. 새 예루살렘의 강림과 현현
요한계시록 21장 2-3절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새 예루살렘은 구속받은 백성과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는 종말론적 처소이며, 이의 강림은 구원받은 백성과 하나님의 임재가 완벽하게 연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계시록 21:3:"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리라"
새 하늘과 새 땅은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2). 하나님의 영광 자체가 빛이 되고, 어린 양이 등불이 되시어 모든 피조물을 비추십니다. 모든 피조물은 이 신적인 영광 아래서 영원히 존재하며 하나님을 직면할 수 있게 됩니다.

2.2. 저주의 부재와 피조물의 회복
새 하늘과 새 땅의 본질은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데 있습니다.

2.2.1. 눈물과 사망의 제거
요한계시록 21장 4절은 옛 창조의 모든 고통이 영원히 종식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영원한 샬롬: 사망, 고통, 슬픔 등 죄의 모든 결과가 제거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완전한 평안(Perfect Shalom)**이 실현됩니다. 이 저주의 부재는 구원받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됩니다.

2.2.2. 생명나무와 만국을 위한 치유
요한계시록 22장 1-2절은 생명나무의 회복을 통해 피조물의 영원한 생명과 번성을 묘사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접근이 차단되었던 생명나무는 새 예루살렘의 중앙에 놓이며,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고 선포됩니다.

이 생명나무의 잎사귀는 **만국(The Nations)**에게 **영원한 치유(Eternal Healing)**를 제공합니다. 이는 죄로 인한 모든 연약함이 완전히 제거되고, 모든 피조물이 영원한 건강과 완전함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회복되었음을 상징합니다.

3부: 피조물의 역할과 영원한 예배: 하나님 영광의 충만
3.1. 모든 피조물의 궁극적 목적: 영원한 영광 돌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모든 피조물의 역할은 창조주 하나님께 영원한 영광을 돌리는 **본래적인 목적(Original Purpose)**을 완벽하게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피조물의 해방은 자신을 위한 해방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영광 돌림을 위한 해방이었습니다.

3.1.1. 만국의 영광과 존귀의 봉헌
요한계시록 21장 24-26절은 구원받은 만국 백성의 활동을 묘사합니다.

만국의 행진: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방의 빛' 예언(사 49:6)이 종말론적으로 완성되어,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빛 아래로 나아와 **자신들의 영광(문화, 업적, 능력)**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영원한 예배가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영원한 예배 행위: 각 나라와 족속의 고유한 특성은 멸절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재료로서 영원히 보존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하심을 다양한 방식으로 찬양하는 합창단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3.2. 영원한 예배: 섬김과 직면의 복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피조물의 영광 돌림은 영원한 섬김과 **직면(Face-to-Face)**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3.2.1. 영원한 섬김(Service)과 통치 참여
요한계시록 22장 3절은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 종들이 그를 섬기며"**라고 선언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동시에 하나님과 어린 양을 영원히 섬기는(Service)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죄로 인해 상실되었던 인간의 본래적인 사명인 **창조 세계를 다스리고 관리하는 사역(창 1:28)**이 영원한 영역에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도들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5)라는 약속을 통해 그리스도의 통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3.2.2.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영광
모든 피조물의 영광 돌림의 궁극적인 절정은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입니다.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있으리라"(계 22:4). 죄로 인해 가려졌던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지 않고 직접 뵙는(Face-to-Face) 것은 영원한 생명의 가장 큰 복이자 완벽한 계시입니다. 피조물은 이 완벽한 계시를 통해 창조주의 영광을 영원히 찬양하고 존재의 이유를 완벽하게 실현하게 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모든 피조물의 존재 이유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영원히 선포하는 **완벽한 신적 실재(Perfect Divine Reality)**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새 하늘과 새 땅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의 구속 경륜(Redemptive Economy)**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완벽한 완성(Perfect Consummation)**이 이루어지는 **종말론적 실재(Eschatological Reality)**입니다. 이 비전은 창조 질서의 회복을 통해 죄와 사망의 저주가 완전히 제거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존재의 근거와 목적이 되는 영원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1부: 비전의 근거와 구속사적 필연성: 저주로부터의 우주적 해방
1.1. 새 하늘과 새 땅의 신학적 필연성: 창조의 탄식
**새 하늘과 새 땅(και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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ν)**의 도래는 아담의 타락(The Fall) 이후 창조 세계에 임한 저주(The Curse) 때문에 필연적입니다. 인간의 죄는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을 허무함과 탄식 아래 두었습니다.

1.1.1. 피조물의 허무함과 고통
로마서 8장 20-22절은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적인 조치였으며, 이로 인해 피조물이 함께 탄식하고 고통하고 있음을 선언합니다.

탄식의 내용: 피조물의 탄식은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릴 영광스러운 자유(Glorious Liberty)**에 함께 참여하기를 갈망하는 종말론적인 소망입니다.

구속의 보편성: **하나님의 구속(Redemption)**은 인간의 영혼에만 국한되지 않고, **죄로 인해 파괴된 우주 전체(Cosmos)**를 회복시키는 **우주적 차원(Cosmic Dimension)**을 가집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을 가져오는 구속의 행위였으며, 이 복은 피조물 전체의 저주를 해제하는 데까지 미칩니다.

1.2. 옛 질서의 종식과 그리스도의 창조적 권능
새 하늘과 새 땅은 **옛 창조(Old Creation)**의 **개선(Improvement)**이 아니라, 죄와 사망에 오염된 옛 질서의 철저한 종식 이후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신적인 실체입니다.

1.2.1. 첫 하늘과 첫 땅의 소멸
요한계시록 21장 1절은 **"첫 하늘과 첫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선포합니다. **'첫 하늘과 첫 땅'**은 현재의 타락한 시공간적 실재를 의미하며, **'바다'**는 성경적 상징에서 **혼돈(Chaos)**과 악의 권세를 상징하는 영역입니다. 이들의 소멸은 죄와 악의 모든 잔재가 근원적으로 제거되는 최종적인 심판과 정결케 하심을 의미합니다.

1.2.2. 그리스도의 통치와 새 창조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의 왕권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완벽하게 통치되는 영역입니다. 그리스도는 만물을 화해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분으로서(골 1:20), 재림을 통해 **새 창조(New Creation)**를 궁극적으로 완성하십니다. 이 새로운 질서에서는 인간과 피조물 사이의 적대감이 사라지고,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완벽한 조화(Perfect Harmony)**가 회복됩니다(사 11:6-9).

2부: 새 하늘과 새 땅의 본질과 특징: 영광의 거처와 저주의 부재
2.1. 임마누엘의 영원한 실현: 하나님의 영광의 거처
새 하늘과 새 땅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하나님의 영원한 임재(Eternal Presence), 즉 **임마누엘(Immanuel)**의 완벽한 실현입니다.

2.1.1. 새 예루살렘의 강림과 현현
요한계시록 21장 2-3절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새 예루살렘은 구속받은 백성과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는 종말론적 처소이며, 이의 강림은 구원받은 백성과 하나님의 임재가 완벽하게 연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계시록 21:3:"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리라"
새 하늘과 새 땅은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2). 하나님의 영광 자체가 빛이 되고, 어린 양이 등불이 되시어 모든 피조물을 비추십니다. 모든 피조물은 이 신적인 영광 아래서 영원히 존재하며 하나님을 직면할 수 있게 됩니다.

2.2. 저주의 부재와 피조물의 회복
새 하늘과 새 땅의 본질은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데 있습니다.

2.2.1. 눈물과 사망의 제거
요한계시록 21장 4절은 옛 창조의 모든 고통이 영원히 종식되었음을 선언합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영원한 샬롬: 사망, 고통, 슬픔 등 죄의 모든 결과가 제거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완전한 평안(Perfect Shalom)**이 실현됩니다. 이 저주의 부재는 구원받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됩니다.

2.2.2. 생명나무와 만국을 위한 치유
요한계시록 22장 1-2절은 생명나무의 회복을 통해 피조물의 영원한 생명과 번성을 묘사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접근이 차단되었던 생명나무는 새 예루살렘의 중앙에 놓이며,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고 선포됩니다.

이 생명나무의 잎사귀는 **만국(The Nations)**에게 **영원한 치유(Eternal Healing)**를 제공합니다. 이는 죄로 인한 모든 연약함이 완전히 제거되고, 모든 피조물이 영원한 건강과 완전함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회복되었음을 상징합니다.

3부: 피조물의 역할과 영원한 예배: 하나님 영광의 충만
3.1. 모든 피조물의 궁극적 목적: 영원한 영광 돌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모든 피조물의 역할은 창조주 하나님께 영원한 영광을 돌리는 **본래적인 목적(Original Purpose)**을 완벽하게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피조물의 해방은 자신을 위한 해방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영광 돌림을 위한 해방이었습니다.

3.1.1. 만국의 영광과 존귀의 봉헌
요한계시록 21장 24-26절은 구원받은 만국 백성의 활동을 묘사합니다.

만국의 행진: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방의 빛' 예언(사 49:6)이 종말론적으로 완성되어,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빛 아래로 나아와 **자신들의 영광(문화, 업적, 능력)**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영원한 예배가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영원한 예배 행위: 각 나라와 족속의 고유한 특성은 멸절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재료로서 영원히 보존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하심을 다양한 방식으로 찬양하는 합창단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3.2. 영원한 예배: 섬김과 직면의 복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피조물의 영광 돌림은 영원한 섬김과 **직면(Face-to-Face)**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3.2.1. 영원한 섬김(Service)과 통치 참여
요한계시록 22장 3절은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 종들이 그를 섬기며"**라고 선언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동시에 하나님과 어린 양을 영원히 섬기는(Service)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죄로 인해 상실되었던 인간의 본래적인 사명인 **창조 세계를 다스리고 관리하는 사역(창 1:28)**이 영원한 영역에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도들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5)라는 약속을 통해 그리스도의 통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3.2.2.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영광
모든 피조물의 영광 돌림의 궁극적인 절정은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입니다.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있으리라"(계 22:4). 죄로 인해 가려졌던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지 않고 직접 뵙는(Face-to-Face) 것은 영원한 생명의 가장 큰 복이자 완벽한 계시입니다. 피조물은 이 완벽한 계시를 통해 창조주의 영광을 영원히 찬양하고 존재의 이유를 완벽하게 실현하게 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모든 피조물의 존재 이유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영원히 선포하는 **완벽한 신적 실재(Perfect Divine Realit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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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элхийн Интернэт Номлолын Нийгэмлэг (SWIM) нь 1996 онд байгуулагдсан номлогч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бөгөөд 20 гаруй жилийн турш интернет болон мэдээллийн технологийн тусламжтайгаар дэлхийн номлолд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саар ирсэ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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