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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과 일사병 예방 및 대처법.

저체온증과 일사병 예방 및 대처법
극한의 기온은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인입니다. 저체온증과 일사병은 정반대의 상황에서 발생하지만,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가 생명을 살리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 두 가지 상황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체온증 (Hypothermia)
체온이 35°C 이하로 떨어져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추운 환경이나 비를 맞았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방
여러 겹의 옷: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체온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습기를 배출하는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세요.
젖지 않기: 몸이 젖으면 체온 손실이 급격히 빨라집니다. 비에 맞지 않도록 방수 옷을 착용하고,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조절하세요.
에너지 섭취: 신체가 열을 내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고칼로리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에너지를 보충하세요.
바람 막기: 바람은 체감 온도를 급격히 낮춥니다.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대피소나 지형물을 찾아야 합니다.
대처
신속한 이동: 환자를 즉시 바람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하고 건조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젖은 옷 제거: 젖은 옷을 모두 벗기고 마른 담요나 옷가지로 환자의 몸을 감싸 체온을 올리세요.
따뜻한 음료: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는 따뜻한 물이나 달콤한 음료를 마시게 하세요. 절대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주지 않아야 합니다.
직접적인 열 피하기: 뜨거운 물주머니, 난로 등을 직접 몸에 대는 것은 오히려 혈관을 확장시켜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일사병 (Heatstroke)
고온의 환경에서 몸의 열 조절 기능이 망가져 발생하는 열사병의 일종입니다. 체온이 40°C 이상으로 급격히 오르며, 의식 저하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예방
충분한 수분 섭취: 갈증을 느끼기 전에 자주 물을 마셔야 합니다. 특히 햇볕 아래에서 활동할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밝고 헐렁한 옷: 햇빛을 반사하고 통풍이 잘 되는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하세요.
휴식: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소금 섭취: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이 부족해지므로, 스포츠음료나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여 전해질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대처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 환자를 즉시 그늘지고 시원한 곳으로 옮기세요.
체온 낮추기: 옷을 느슨하게 하거나 벗기고, 몸에 차가운 물을 뿌리거나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냉찜질을 하면 좋습니다.
눕히기: 환자를 눕히고 다리를 약간 올려주세요.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절대 음료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빠른 도움 요청: 응급처치와 함께 즉시 의료진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처럼 저체온증과 일사병은 정반대의 환경에서 발생하며 대처법도 다르므로,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