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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심슨 (A. B. Simpson)

미국 기독교 선교 연맹(C&MA)의 창설자로, '네 가지 복음(사중복음)'을 강조하며 해외 선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교회를 동원했습니다.

'네 가지 복음'의 사도, A. B. 심슨: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다
서론: "오직 그리스도, 그분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19세기 후반, 북미 교회가 지적인 자유주의 신학과 세속적인 번영의 물결 속에서 영적인 방향을 잃고 있을 때,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 한 분이면 우리의 모든 것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외쳤던 한 목회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앨버트 벤저민 심슨. 그는 원래 캐나다의 촉망받는 장로교 목사였지만, 안락한 목회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뉴욕의 가난한 이민자들과 소외된 이들을 섬기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그의 신학적 여정은 그를 '네 가지 복음(The Fourfold Gospel)'이라는 독특하고도 총체적인 복음 이해로 이끌었다. 즉,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Savior), 성결(Sanctifier), 치유자(Healer), 그리고 **다시 오실 왕(Coming King)**이시라는 것이다. 이 통합적인 메시지는 당시 분열되어 있던 복음주의 영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그가 1887년 창설한 **기독교 선교 연맹(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C&MA)**의 신학적 기둥이 되었다.

본 글은 이처럼 '온전한 복음'을 회복하고자 했던 A. B. 심슨의 생애와 유산을 탐구하고자 한다. 그의 영적 여정과 '네 가지 복음'의 의미, 그리고 세계 선교를 향한 그의 불타는 열정이 어떻게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조명하며 글을 맺고자 한다.

본론: '네 가지 복음' - 그리스도 안의 모든 것
1843년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의 경건한 장로교 가정에서 태어난 심슨은, 젊은 시절 깊은 회심을 체험하고 목회자가 되었다. 그는 캐나다와 미국의 유수한 장로교회에서 성공적으로 목회했지만, 점차 자신의 영적 상태와 교회의 형식주의에 깊은 갈증을 느끼게 되었다.

이 영적인 고민 속에서 그는 '성결 운동(Holiness Movement)'과 '신유 운동(Divine Healing Movement)'을 접하며, 그리스도 안의 더 깊고 풍성한 삶을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그의 신학적 여정은 '네 가지 복음'으로 결정화되었다.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자: 이것은 모든 복음의 출발점이다. 인간은 죄로 인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

그리스도 우리의 성결: 구원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신자는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 거룩해지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림으로써 '순간순간의 성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스도 우리의 치유자: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의 질병까지도 치유하시는 분이다. 그는 십자가가 우리의 모든 질고를 담당했다는 믿음을 강조했다. (이 부분은 그의 신학 중 가장 논쟁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스도 우리의 다시 오실 왕: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은, 교회가 이 땅에 안주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이다.

이 '네 가지 복음'의 비전은 그로 하여금 뉴욕의 가난한 이민자들과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섬기는 사역으로 이끌었고, 마침내 "세계 복음화의 미완성 과업을 완수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 공동체, C&MA를 창설하게 만들었다. C&MA는 창립 초기부터 교파를 초월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닿기 어려운 오지로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결론: 온전한 복음, 온전한 헌신
191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A. B. 심슨은 '온전한 복음'을 통해 '온전한 헌신'을 이끌어낸 위대한 동원가였다. 그는 신학의 각 영역(구원론, 성화론, 신유론, 종말론)을 분리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라는 중심축으로 통합하여, 신자들이 균형 잡힌 신앙 위에서 세계 선교에 헌신하도록 도전했다.

그가 남긴 유산은 오늘날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C&MA 교단과, 그가 작사한 수많은 찬송가("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주님은 변찮네" 등)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그의 삶은,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는 진리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나아가 세상을 향한 위대한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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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элхийн Интернэт Номлолын Нийгэмлэг (SWIM) нь 1996 онд байгуулагдсан номлогч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бөгөөд 20 гаруй жилийн турш интернет болон мэдээллийн технологийн тусламжтайгаар дэлхийн номлолд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саар ирсэ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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