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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현대적 정의, 선교의 궁극적 목표

선교학 개론

선교의 재정의: 영혼 구원에서 하나님 나라의 구현까지

서론: 선교, 그 개념의 진화
기독교 신앙의 심장부에서 '선교'는 교회의 존재 이유와 본질을 규명하는 핵심적인 사명으로 자리 잡아왔다. 그러나 '선교'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시대와 신학적 통찰의 발전에 따라 끊임없이 재정의되고 확장되어 왔다. 과거 교회의 지상 과업으로 여겨졌던 선교는 오늘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 드라마에 동참하는 것으로 그 지평이 넓어졌다.

본 보고서는 선교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교회의 선교'(Missio Ecclesiae)라는 전통적 정의에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라는 현대적 정의로 전환되었는지를 탐구한다. 나아가 이 모든 선교 활동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신학적으로 고찰함으로써, 21세기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의 본질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제1부 전통적 선교의 정의: 교회의 확장과 영혼 구원
전통적으로 선교는 '교회의 선교'(Missio Ecclesiae)라는 틀 안에서 이해되었다. 이 관점에서 선교의 주체는 명확히 '교회'였으며, 그 목표는 지리적 경계를 넘어 교회를 개척하고 개인의 영혼을 구원하는 데 집중되었다.   

주요 목표: 영혼 구원과 교회 개척
전통적 선교의 최우선 과제는 개인의 회심과 구령(救靈)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이 죄를 회개하고 믿음을 통해 구원받도록 하는 것이 선교의 핵심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개인 구원의 결과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교회의 설립으로 이어졌으며, 교회의 양적 성장은 선교 성공의 중요한 척도로 간주되었다.   

신학적 근거: 지상대위임명령
이러한 선교 활동의 가장 강력한 신학적 동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대위임명령(마 28:18-20)이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은 교회가 수행해야 할 절대적인 과업으로 받아들여졌고, 선교는 이 명령에 대한 순종의 행위로 이해되었다.   

한계와 비판
이러한 전통적 접근은 수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이끌고 전 세계에 교회를 세우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러나 영혼 구원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인간의 육체적, 사회적 고통을 간과하는 이원론적 경향을 낳기도 했다. 또한, 서구 교회가 선교를 주도하면서 자신들의 문화와 제도를 피선교지에 이식하는 '교회 확장주의' 혹은 문화적 제국주의의 형태를 띠기도 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제2부 현대적 선교의 정의: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와 총체적 접근
20세기 중반,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식민주의 시대의 종언은 기존 선교 방식에 대한 깊은 신학적 성찰을 가져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선교의 주체와 개념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킨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선교의 주인: 하나님
'하나님의 선교'는 선교의 주도권이 인간이나 교회가 아닌, 삼위일체 하나님 자신에게 있음을 선언하는 혁명적 개념이다. 선교는 교회가 하는 여러 사역 중 하나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고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 그 자체이다. 즉, "선교가 있기에 교회가 존재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교회는 선교의 주체가 아니라, 이미 세상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은 공동체이다.   

선교의 동력: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
현대 선교신학은 선교의 근원적인 동력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내적 관계에서 찾는다. 영원 전부터 성부, 성자, 성령은 완전한 사랑과 생명의 교제를 나누셨으며, 이 충만한 사랑과 선하심이 바깥으로 '흘러넘치는'(overflow) 필연적인 결과가 바로 창조와 구속, 즉 선교라는 것이다. 따라서 선교는 의무감에서 비롯된 활동이 아니라, 우리에게 먼저 부어진 삼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자연스럽고 기쁨에 찬 응답이다.   

총체적 선교(Holistic Mission)
'하나님의 선교' 개념은 선교의 범위를 개인의 영혼 구원을 넘어 인간의 삶과 사회, 그리고 피조세계 전체의 회복으로 확장시켰다. 이를 '총체적 선교' 또는 '통전적 선교'라고 부른다. 이 관점에서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과제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활동들은 더 이상 복음 전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본질적인 선교 활동으로 이해된다.   

정의와 평화(샬롬) 실현: 사회적 약자를 돕고, 불의한 구조에 맞서며, 모든 피조물과의 올바른 관계(샬롬)를 추구하는 활동.   

전인적 구원: 의료와 교육을 통해 질병과 무지로부터의 해방을 돕는 사역.   

창조세계 보전: 환경 파괴에 맞서 생태계를 돌보는 '녹색 교회' 운동과 같은 활동.   

사회 개발 및 구제: 빈민 지역에 집을 지어주거나 ,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는 등 공동체를 세우는 사역.   

제3부 선교의 궁극적 목표: 하나님 나라의 구현과 샬롬의 회복
선교의 주체와 범위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면서, 선교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 또한 새롭게 정립되었다. 현대 선교신학은 선교의 최종 목표가 단순히 교회라는 조직의 성장이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고 '샬롬'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본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복음의 핵심이었다. 이는 특정 영토나 정치 체제가 아닌,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실현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선교는 바로 이 하나님의 통치가 개인의 삶과 가정, 사회와 문화 등 모든 영역에 임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따라서 선교의 목표는 교회 성장을 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이미와 아직'의 긴장
신약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해 '이미' 시작되었지만, 그의 재림 때에 '아직' 완성되지는 않은 종말론적 긴장 속에 있다. 교회는 바로 이 긴장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음을 증언하고, 동시에 장차 완성될 나라를 소망하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한다.   

샬롬의 회복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구현된 상태를 성경은 '샬롬'(Shal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샬롬은 단순히 갈등이 없는 평화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가 올바르게 회복된 총체적인 안녕과 번영의 상태를 의미한다. 질병, 가난, 억압, 불의와 같은 문제들은 이 샬롬이 깨어진 결과이며, 선교는 이러한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 나라의 대리인으로서의 교회
이러한 관점에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 그 자체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고 그 가치를 미리 보여주는 '표징'이자 '도구', '대리인'(agent)이다. 교회는 자신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존재하며, 그 과정에서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할 책임이 있다.   

결론: 세상 속으로 보냄 받은 백성
선교에 대한 이해는 '교회가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하나님께서 세상 속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라는 질문으로 전환되었다. 전통적인 영혼 구원과 교회 개척 중심의 선교는 이제 하나님의 총체적인 통치가 모든 영역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구현이라는 더 큰 비전 속으로 통합되었다.

이러한 선교의 재정의는 21세기 교회에 중요한 도전을 제시한다. 교회는 더 이상 성과주의와 외형주의에 얽매여서는 안 되며 , 교회 안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을 넘어 세상 속으로 들어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의료, 교육, 환경, 사회 정의, 평화 구축 등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해야 할 선교지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고 샬롬을 이루어가는 선교사로 부름받았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선교의 진정한 의미이자 궁극적인 목표이다.  

선교의 정의 및 목표

선교의 재정의: 영혼 구원에서 하나님 나라의 구현까지

서론: 선교, 그 개념의 진화
기독교 신앙의 심장부에서 '선교'는 교회의 존재 이유와 본질을 규명하는 핵심적인 사명으로 자리 잡아왔다. 그러나 '선교'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시대와 신학적 통찰의 발전에 따라 끊임없이 재정의되고 확장되어 왔다. 과거 교회의 지상 과업으로 여겨졌던 선교는 오늘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 드라마에 동참하는 것으로 그 지평이 넓어졌다.

본 보고서는 선교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교회의 선교'(Missio Ecclesiae)라는 전통적 정의에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라는 현대적 정의로 전환되었는지를 탐구한다. 나아가 이 모든 선교 활동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신학적으로 고찰함으로써, 21세기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의 본질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제1부 전통적 선교의 정의: 교회의 확장과 영혼 구원
전통적으로 선교는 '교회의 선교'(Missio Ecclesiae)라는 틀 안에서 이해되었다. 이 관점에서 선교의 주체는 명확히 '교회'였으며, 그 목표는 지리적 경계를 넘어 교회를 개척하고 개인의 영혼을 구원하는 데 집중되었다.  

주요 목표: 영혼 구원과 교회 개척
전통적 선교의 최우선 과제는 개인의 회심과 구령(救靈)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이 죄를 회개하고 믿음을 통해 구원받도록 하는 것이 선교의 핵심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개인 구원의 결과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교회의 설립으로 이어졌으며, 교회의 양적 성장은 선교 성공의 중요한 척도로 간주되었다.  

신학적 근거: 지상대위임명령
이러한 선교 활동의 가장 강력한 신학적 동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대위임명령(마 28:18-20)이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은 교회가 수행해야 할 절대적인 과업으로 받아들여졌고, 선교는 이 명령에 대한 순종의 행위로 이해되었다.  

한계와 비판
이러한 전통적 접근은 수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이끌고 전 세계에 교회를 세우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러나 영혼 구원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인간의 육체적, 사회적 고통을 간과하는 이원론적 경향을 낳기도 했다. 또한, 서구 교회가 선교를 주도하면서 자신들의 문화와 제도를 피선교지에 이식하는 '교회 확장주의' 혹은 문화적 제국주의의 형태를 띠기도 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제2부 현대적 선교의 정의: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와 총체적 접근
20세기 중반,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식민주의 시대의 종언은 기존 선교 방식에 대한 깊은 신학적 성찰을 가져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선교의 주체와 개념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킨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선교의 주인: 하나님
'하나님의 선교'는 선교의 주도권이 인간이나 교회가 아닌, 삼위일체 하나님 자신에게 있음을 선언하는 혁명적 개념이다. 선교는 교회가 하는 여러 사역 중 하나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고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 그 자체이다. 즉, "선교가 있기에 교회가 존재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교회는 선교의 주체가 아니라, 이미 세상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은 공동체이다.  

선교의 동력: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
현대 선교신학은 선교의 근원적인 동력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내적 관계에서 찾는다. 영원 전부터 성부, 성자, 성령은 완전한 사랑과 생명의 교제를 나누셨으며, 이 충만한 사랑과 선하심이 바깥으로 '흘러넘치는'(overflow) 필연적인 결과가 바로 창조와 구속, 즉 선교라는 것이다. 따라서 선교는 의무감에서 비롯된 활동이 아니라, 우리에게 먼저 부어진 삼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자연스럽고 기쁨에 찬 응답이다.  

총체적 선교(Holistic Mission)
'하나님의 선교' 개념은 선교의 범위를 개인의 영혼 구원을 넘어 인간의 삶과 사회, 그리고 피조세계 전체의 회복으로 확장시켰다. 이를 '총체적 선교' 또는 '통전적 선교'라고 부른다. 이 관점에서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과제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활동들은 더 이상 복음 전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본질적인 선교 활동으로 이해된다.  

정의와 평화(샬롬) 실현: 사회적 약자를 돕고, 불의한 구조에 맞서며, 모든 피조물과의 올바른 관계(샬롬)를 추구하는 활동.  

전인적 구원: 의료와 교육을 통해 질병과 무지로부터의 해방을 돕는 사역.  

창조세계 보전: 환경 파괴에 맞서 생태계를 돌보는 '녹색 교회' 운동과 같은 활동.  

사회 개발 및 구제: 빈민 지역에 집을 지어주거나 ,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는 등 공동체를 세우는 사역.  

제3부 선교의 궁극적 목표: 하나님 나라의 구현과 샬롬의 회복
선교의 주체와 범위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면서, 선교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 또한 새롭게 정립되었다. 현대 선교신학은 선교의 최종 목표가 단순히 교회라는 조직의 성장이 아니라,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고 '샬롬'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본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복음의 핵심이었다. 이는 특정 영토나 정치 체제가 아닌,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실현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선교는 바로 이 하나님의 통치가 개인의 삶과 가정, 사회와 문화 등 모든 영역에 임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따라서 선교의 목표는 교회 성장을 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이미와 아직'의 긴장
신약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해 '이미' 시작되었지만, 그의 재림 때에 '아직' 완성되지는 않은 종말론적 긴장 속에 있다. 교회는 바로 이 긴장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음을 증언하고, 동시에 장차 완성될 나라를 소망하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한다.  

샬롬의 회복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구현된 상태를 성경은 '샬롬'(Shal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샬롬은 단순히 갈등이 없는 평화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가 올바르게 회복된 총체적인 안녕과 번영의 상태를 의미한다. 질병, 가난, 억압, 불의와 같은 문제들은 이 샬롬이 깨어진 결과이며, 선교는 이러한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 나라의 대리인으로서의 교회
이러한 관점에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 그 자체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고 그 가치를 미리 보여주는 '표징'이자 '도구', '대리인'(agent)이다. 교회는 자신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존재하며, 그 과정에서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할 책임이 있다.  

결론: 세상 속으로 보냄 받은 백성
선교에 대한 이해는 '교회가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하나님께서 세상 속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라는 질문으로 전환되었다. 전통적인 영혼 구원과 교회 개척 중심의 선교는 이제 하나님의 총체적인 통치가 모든 영역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구현이라는 더 큰 비전 속으로 통합되었다.

이러한 선교의 재정의는 21세기 교회에 중요한 도전을 제시한다. 교회는 더 이상 성과주의와 외형주의에 얽매여서는 안 되며 , 교회 안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을 넘어 세상 속으로 들어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의료, 교육, 환경, 사회 정의, 평화 구축 등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해야 할 선교지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고 샬롬을 이루어가는 선교사로 부름받았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선교의 진정한 의미이자 궁극적인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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