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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궁극적인 질문: 나의 비즈니스 성공을 통해 누가 영광을 받는가?
모든 노력 끝에 큰 성공을 거두었을 때, 그 영광이 나 자신에게 돌아가는가, 아니면 하나님께 돌아가는가? 이것이 우리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의 방향을 결정하는 최종적인 질문입니다. 우리의 성공이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 쓰인다면 그것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된다면 영원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주제 31: 궁극적인 질문: 나의 비즈니스 성공을 통해 누가 영광을 받는가?
The Ultimate Question: Who Receives Glory Through My Business Success?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서론: 성공의 정상에서 마주하는 마지막 질문
평생을 바쳐 일군 기업을 업계 정상에 올려놓은 노년의 창업가가 있습니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수많은 책과 언론을 통해 소개되었고, 그는 젊은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은퇴를 앞둔 그에게 한 기자가 마지막 질문을 던집니다. "회장님께서는 이 모든 성공을 통해, 궁극적으로 무엇을 남기고 싶으십니까? 당신의 '유산(Legacy)'은 무엇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그 순간,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그의 얼굴에는 잠시 깊은 고독의 그림자가 스쳐 지나갑니다. "과연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을까?"
이것이 바로 모든 크리스천 리더가 자신의 인생과 비즈니스의 여정 끝에서 반드시 마주하게 될 '궁극적인 질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서른 개의 주제를 통해, 어떻게 하면 더 지혜롭고, 더 성실하며, 더 정직하고, 더 혁신적인 리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어떻게(How)'의 질문들은, 가장 본질적인 '왜(Why)'의 질문 앞에서 그 의미가 결정됩니다. 우리가 이 모든 선한 노력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이 모든 성공과 성취의 열매를 통해, 최종적으로 누가 박수와 영광을 받기를 원하는가? '나' 자신인가, 아니면 '하나님'이신가?
이 글은 이 길고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우리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꿰뚫는 단 하나의 궁극적인 질문, 즉 '영광의 주권' 문제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육하원칙(六何原則, 5W1H)의 틀을 통해, 우리는 왜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가장 교묘하고 위험한 우상숭배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우리의 삶을 가장 자유롭고 풍성하게 만드는 유일한 길인지를 탐구할 것입니다. 이 마지막 질문에 대한 우리의 정직한 대답이, 우리가 지금까지 달려온 길의 의미를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의 방향을 영원히 바꾸어 놓게 될 것입니다.
1. Who (누가) 이 '영광의 전투'를 싸우는가?
자신의 영광을 구하려는 유혹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소명 사이의 내적인 전투는, 특정 유형의 리더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가장 원초적인 영적 전쟁입니다.
첫째,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갈수록 이 전투는 더욱 치열해집니다. 무명이었을 때는 겸손하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가 성공하고, 부와 명예가 따르며, 세상의 찬사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하면,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이 모든 것은 나의 탁월한 능력과 피나는 노력 덕분"이라는 교만의 속삭임이 힘을 얻기 시작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영웅으로 추대하고 우리 이름의 왕국을 건설하라고 부추깁니다. 이 거대한 찬사의 물결 앞에서, "이 영광은 나의 것이 아니다"라고 고백하며 스스로를 낮추는 것은 가장 어려운 영적인 싸움입니다.
둘째, 카리스마와 재능이 뛰어난 리더일수록 이 유혹에 더 취약합니다.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언변,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문제를 해결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리더는, 종종 자신과 자신의 비즈니스를 동일시하는 함정에 빠집니다. 사람들은 기업의 성공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리더'를 찬양하고 추종하게 됩니다. 리더 자신도 이러한 개인적인 명성에서 오는 만족감에 중독되어, 점차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인간 우상'이 되어갈 위험이 큽니다.
셋째, 심지어 '겸손'을 가장하는 리더조차도 이 전투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내심 자신의 겸손한 모습을 사람들이 알아주고 칭찬해주기를 바라는 교묘한 위선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겸손'마저도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도구로 삼으려는, 가장 교묘한 형태의 자기 영광 추구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영광의 전투'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 했던" 아담의 원죄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서 재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싸움은 우리의 의지나 수양만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으며, 매일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만을 높이려는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만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전쟁입니다.
2. What (무엇이) '자기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의 결정적 차이인가?
동일한 '성공'이라는 결과를 놓고도, 그 성공을 통해 '누가 영광을 받는가'에 따라 그 비즈니스의 본질과 운명은 하늘과 땅 차이로 갈라집니다.
'나의 왕국'을 건설하는 길: 자기 영광 (Self-Glory)
핵심 동기: "내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증명하겠다." '교만'과, 그 이면에 있는 '인정받고 싶은 깊은 불안'이 동기가 됩니다.
비즈니스의 목적: 비즈니스는 나의 이름, 나의 유산, 나의 명성을 남기기 위한 '기념비' 가 됩니다. 모든 성공 스토리는 '나'를 영웅으로 만듭니다.
성공에 대한 반응: 모든 공로를 '자신'에게 돌리고, 사람들의 찬사를 당연하게 즐깁니다.
실패에 대한 반응: 자신의 완벽한 이미지에 흠집이 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실패를 '감추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궁극적 결과: 바벨탑을 쌓았던 사람들처럼, 결국 흩어지고 무너지는 '헛된 수고'로 끝납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내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고 교만하게 말한 직후, 그의 총명을 빼앗기고 들의 짐승처럼 되었던 사건은, 자기 영광 추구의 비참한 결말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길: 하나님의 영광 (God's Glory)
핵심 동기: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를 드러내겠다." 모든 것을 선물로 받았다는 '감사'와, 그 선물을 통해 주인을 기쁘게 하려는 '사랑'이 동기가 됩니다.
비즈니스의 목적: 비즈니스는 하나님의 성품(정직, 사랑, 창의성 등)을 세상에 드러내고,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한 '제단' 이 됩니다. 모든 성공 스토리는 '하나님'을 주인공으로 만듭니다.
성공에 대한 반응: 모든 영광을 '하나님'과 '함께 수고한 동료들'에게 돌립니다. 자신은 단지 쓰임 받은 도구임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실패에 대한 반응: 실패마저도 나를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 안에 있음을 '신뢰'하고, 그 안에서 배움의 기회를 찾습니다.
궁극적 결과: 이 땅에서의 성공을 넘어, 하늘에 썩지 않을 '영원한 상급'을 쌓게 됩니다. 그가 세운 비즈니스는 한 개인의 기념비가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이어져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하나님의 유산'이 됩니다.
문제의 핵심은, 나의 비즈니스가 '나'라는 우상을 섬기는 신전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단인가에 있습니다.
3. When (언제) '누가 영광을 받는가'라는 질문은 가장 중요해지는가?
이 궁극적인 질문은 우리의 비즈니스 여정 전체에 걸쳐 던져져야 하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의 진짜 중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드러냅니다.
첫째, '성공의 최정점에 섰을 때' 입니다. 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각종 상을 받으며, 모든 사람이 나의 성공 비결을 궁금해할 때, 우리는 가장 큰 유혹에 직면합니다. 이때 내가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의 말이, 내가 누구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제가 밤낮으로 노력한 결과입니다"라고 말하는가, 아니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해 준 팀원들의 헌신 덕분입니다"라고 고백하는가?
둘째, '기업의 브랜딩과 홍보 전략을 세울 때' 입니다. 우리는 회사를 홍보하면서, 의도적으로 'CEO 개인'을 영웅적인 아이콘으로 부각시키고 있는가? 아니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사명', 그리고 팀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리더는 회사를 자신의 개인 브랜드를 위한 발판으로 삼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리더는 자신을 낮추고 회사의 공동체적 가치를 높입니다.
셋째, '다음 세대에게 리더십을 이양할 때' 입니다. 회사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짓거나,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주는 것만이 유산을 남기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자신의 철학과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다음 세대 리더'를 키워내고, 그에게 기꺼이 무대를 넘겨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리더는 자신이 떠난 후에도 자신의 이름이 기억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리더는 자신이 잊히더라도 하나님 나라의 사명이 계속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넷째, '인생의 마지막 순간, 죽음 앞에서' 입니다. 평생을 바쳐 이룬 부와 명예, 그리고 거대한 기업도, 죽음 앞에서는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허무한 것임을 깨닫는 순간. 이때 우리에게 남는 유일한 질문은 "나는 내 인생을 통해 무엇을 남겼는가?"가 아니라,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영광을 받으셨는가?"일 것입니다.
4. Where (어디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는 '도둑의 마음'은 비롯되는가?
모든 영광은 마땅히 하나님의 것임을 알면서도, 왜 우리는 끊임없이 그 영광의 작은 부스러기라도 훔쳐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영광의 도둑'이 되려는 유혹을 받는 것일까요?
첫 번째 원천은, 앞서 언급했듯이 '타락한 인간의 본성'인 교만입니다. 이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창 3:5)라는 뱀의 속삭임에 넘어간 인류의 원죄적 욕망입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고,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다른 피조물로부터 경배받고 싶어 하는 욕망. 이 뿌리 깊은 교만이 바로 자기 영광 추구의 엔진입니다.
두 번째 원천은 '성공한 개인'을 숭배하는 세상 문화입니다. 현대 사회는 위대한 업적을 이룬 기업가, 운동선수, 예술가들을 신적인 존재처럼 숭배하는 '영웅 숭배'의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성공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고, 그들처럼 됨으로써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성공의 공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은 시대에 뒤처진 비합리적인 행동처럼 보이며, 자신의 성공을 당당하게 자랑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감'의 표현으로 칭송받습니다.
세 번째 원천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망각입니다. 성공이 계속될수록, 우리는 처음 가졌던 겸손과 감사함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이 마치 나의 당연한 권리인 것처럼 여기게 됩니다. 나의 건강, 지혜, 재능,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들이 단 하나도 예외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물'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순간, 우리는 그 선물을 주신 분을 잊고, 선물 자체를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죄성, 세상의 문화, 그리고 은혜에 대한 망각이 결합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통로가 아닌, 영광을 가로채는 '블랙홀'로 만들어 버립니다.
5. Why (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인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단순히 신앙적인 의무를 넘어, 왜 우리 자신에게 가장 큰 유익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가장 복된 삶의 방식이 되는 것일까요?
첫째, '성공의 무거운 짐'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삶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짐을 지는 것과 같습니다. 성공에 대한 압박, 실패에 대한 두려움, 다른 사람과의 비교 의식 속에서 결코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로 결단할 때, 우리는 이 무거운 짐에서 해방됩니다. 우리의 역할은 최선을 다해 '충성'하는 것이고, 그 '결과'와 '평가'는 모두 주인이신 하나님의 몫임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실패할 자유와,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놀라운 평안을 선물합니다.
둘째, '시기와 경쟁'을 넘어 '연합과 축복'의 관계로 우리를 이끌기 때문입니다. 내가 영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의 성공은 나의 영광을 빼앗아가는 '위협'이 됩니다. 그러나 모든 영광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믿으면, 다른 사람의 성공 역시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받으시는 영광이므로, 우리는 그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우리를 파괴적인 경쟁의식에서 해방시켜, 서로를 세워주고 축복하는 건강한 동역자 관계로 나아가게 합니다.
셋째, 우리의 성공을 '영원한 가치'로 바꾸어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평생을 바쳐 이룬 비즈니스의 성공도, 죽음 앞에서는 결국 사라져 버릴 유한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성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면, 그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우리의 비즈니스를 통해 누군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누군가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았다면, 그 선한 영향력은 이 땅을 넘어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까지 이어지는 '썩지 않을 유산'이 됩니다.
넷째, 그것이 인간이 창조된 '본래의 목적'을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문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답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비즈니스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우리는 비로소 피조물로서 가장 자기다운 모습, 가장 온전한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악기가 위대한 연주자를 만나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과 같습니다.
6. How (어떻게) 나의 비-즈니스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 마지막 제언
이 긴 시리즈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우리의 비즈니스를 '자기 영광의 기념비'에서 '하나님 영광의 제단'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마지막 실천적인 제언들은, 결국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나누었던 모든 주제들의 종합입니다.
방법론 1: '감사'의 고백을 통해 영광의 방향을 재설정하라 (주제 22)
모든 성공의 순간에, 의식적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팀 덕분입니다"라고 말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감사는 영광을 나에게서 하나님과 이웃에게로 흘려보내는 가장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방법론 2: '섬김'의 자세를 통해 영광을 세상에 보여주라 (주제 12)
자기 영광을 구하는 리더는 군림하고 대접받으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리더는 예수님처럼 무릎을 꿇고 직원의 발을 씻기는 겸손을 실천합니다. 당신의 섬김이 바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보여주는 가시적인 증거가 될 것입니다.
방법론 3: '다음 세대'를 세움으로써 영광이 이어지게 하라 (주제 19, 29)
당신의 이름이 새겨진 건물을 남기는 것보다, 당신의 가치와 비전을 이어갈 '사람'을 남기는 데 투자하십시오. 당신이 없어도 당신의 비즈니스가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음 세대 리더를 세우고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입니다.
방법론 4: 당신의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을 바꾸라
당신의 인생과 비즈니스 스토리를 나눌 기회가 있을 때, 누가 그 이야기의 '영웅'인지 점검해 보십시오. 모든 역경을 이겨낸 '나'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모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붙드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언하는 이야기입니까? 당신의 간증의 주인공을 '나'에서 '하나님'으로 바꾸십시오.
방향 제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의 비즈니스 성공을 통해 누가 영광을 받는가?" 이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어떤 특별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논의해 온 비즈니스의 모든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 드러납니다.
정직하게 세금을 내고, 직원에게 공정한 급여를 지급하며,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경쟁사와도 신의를 지키며, 실패 앞에서 정직하게 책임을 지고, 성공 앞에서 겸손하게 감사를 고백하는 것. 이 모든 '착한 행실'들이 모여, 세상은 우리의 비즈니스를 통해 일하시는 위대하고 선하신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함께 나눈 서른한 가지의 주제는, 결국 이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됩니다. "나는 오늘 나의 비즈니스를 통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과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이 질문을 매일 아침 우리의 책상 앞에서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질문에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거룩한 몸부림을 칠 수 있다면, 우리의 비즈니스는 그 규모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비즈니스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