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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 다시 살아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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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신다

# 하나님은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신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내 믿음이 너무 작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뜨겁게 기도했고, 예배만 드려도 마음이 살아나는 것 같았고, 말씀 한 구절에도 눈물이 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식어버린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기도하려고 앉아도 말이 잘 나오지 않고, 말씀을 읽어도 깊이 붙들리지 않고, 예배의 자리에 있어도 마음 한쪽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럴 때 우리는 스스로를 판단합니다. “나는 믿음이 식은 사람인가?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닐까? 이 작은 믿음으로도 주님 앞에 설 수 있을까?”

그러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사람은 활활 타오르는 불꽃만 주목하지만, 하나님은 거의 꺼져가는 작은 불씨도 귀하게 보십니다. 사람은 큰 헌신과 뜨거운 열심과 눈에 보이는 결과를 평가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지친 마음속에 아직 남아 있는 작은 믿음의 숨결을 보십니다. “주님, 그래도 주님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다시 살고 싶습니다.” “주님, 제 믿음이 작지만 저를 붙들어 주십시오.” 이 작은 고백을 하나님은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성경에도 꺼져가는 심지 같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큰 능력을 경험했지만 깊은 낙심 속에서 죽기를 구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했지만 수많은 시편 속에서 두려움과 탄식과 외로움을 토해냈습니다. 도마는 부활하신 주님을 곧바로 믿지 못하고 의심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꺼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찾아오시고, 만져주시고, 다시 세워주셨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도 어쩌면 꺼져가는 심지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예전의 뜨거움은 약해진 것 같고, 세상 속 신뢰는 흔들리고, 성도들의 마음은 지쳐 있습니다. 다음 세대의 빈자리를 볼 때 마음이 아프고, 교회의 연약함을 볼 때 낙심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작은 불씨를 통해서도 다시 불을 붙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의 불꽃이 얼마나 크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그 작은 불씨를 누구의 손에 맡기느냐입니다.

작은 믿음도 하나님께는 소중합니다. 오늘 겨우 예배 자리에 앉아 있는 믿음도 귀합니다. 마음이 무거워도 짧게 “주님” 하고 부르는 기도도 귀합니다. 완벽하게 사랑하지 못해도 다시 용서해 보려는 마음도 귀합니다. 지쳤지만 교회를 위해 한 번 더 기도하는 마음도 귀합니다. 사람은 그것을 작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작은 믿음 안에서 다시 살아날 가능성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자신의 믿음을 너무 쉽게 정죄하지 마십시오. 불꽃이 약해졌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연기가 나는 심지처럼 겨우 버티고 있다 해도, 주님의 손에 붙들리면 다시 타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믿음을 비웃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 곁에 가까이 오셔서 은혜의 바람을 불어넣으십니다.

오늘 우리가 할 일은 큰 믿음을 가진 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믿음을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제 안에 믿음이 작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믿음도 주님께 드립니다. 다시 살려 주십시오.” 그렇게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은 그 고백을 받으시고, 꺼져가는 마음에 다시 은혜의 불을 붙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십니다.
작은 믿음도 하나님께는 소중합니다.
그러니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오십시오.
아직 남아 있는 그 작은 불씨가 다시 회복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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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элхийн Интернэт Номлолын Нийгэмлэг (SWIM) нь 1996 онд байгуулагдсан номлогч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бөгөөд 20 гаруй жилийн турш интернет болон мэдээллийн технологийн тусламжтайгаар дэлхийн номлолд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саар ирсэ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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