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Номлогчийн үндсэн сургалтын онлайн лекцүүдийн жагсаалт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나누는 습관을 들입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나누는 습관을 들입니다
나눔의 삶은 우리의 습관과 일상 속에 뿌리내릴 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나눈다'**는 원칙은 나눔의 가치가 금액의 크기가 아닌, 지속적인 순종과 신뢰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습관은 우리의 재정 생활을 단 하나의 이벤트가 아닌, 매일의 예배로 변화시킵니다.

1. 나눔은 '습관'이자 '첫 열매'의 실천입니다
나눔을 꾸준한 습관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와 규율을 확립하는 일입니다.

계획된 예배 (고린도전서 16:2):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라"**고 권면했습니다. 이는 헌금과 나눔이 충동적인 행위가 아닌, 계획되고 정기적인 예배 행위가 되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꾸준함은 헌금과 나눔을 다른 모든 지출보다 먼저 처리하는 **'첫 열매'**의 원칙을 우리의 삶에 정착시킵니다.

작은 일에 대한 충성 (누가복음 16:10):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나눌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재물에 대해 충성된 청지기가 되는 훈련을 합니다. 큰 재물이 생길 때 비로소 나누겠다는 마음은 대개 탐심의 유혹에 무너지기 쉽습니다. 작은 것에 대한 꾸준한 나눔이야말로 큰 나눔을 위한 영적 토대가 됩니다.

2. 작은 금액 속에 담긴 위대한 신뢰
하나님께서 작은 금액을 귀하게 여기시는 것은 그 속에 담긴 우리의 마음과 신뢰를 보시기 때문입니다.

과부의 비유 (마가복음 12:41-44): 예수님께서 가장 칭찬하신 헌금은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이었습니다. 이는 그 금액이 아닌, 그녀가 가진 전부를 드린 희생과 신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한 나눔은, 우리의 통장 잔고가 아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씨앗 심기의 원리 (고린도후서 9:6):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원칙은 양적인 보상뿐 아니라, 영적인 풍성함을 약속합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심는 것은 우리의 영혼에 자비, 감사, 그리고 관대함의 씨앗을 지속적으로 뿌리는 행위이며, 하나님은 반드시 그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3. 꾸준한 나눔이 가져오는 영적인 자유
나눔을 습관화할 때, 우리는 재정적인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영적 자유를 얻게 됩니다.

탐심과의 싸움: 나눔은 돈을 움켜쥐려는 인간의 본성, 즉 탐심을 이기는 가장 효과적인 훈련입니다. 매번 꾸준히 나눌 때마다, 우리는 '돈이 내 주인이 아니다'라고 선언하는 것이며, 돈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려는 유혹을 꺾습니다.

재정적 통제력 확보: 꾸준히 나누는 습관은 우리가 충동적인 소비에서 벗어나, 재정을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통제하고 계획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나눔을 위한 예산은 곧 절제와 검소함을 훈련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가 됩니다.

기쁨의 지속: 나눔이 습관화될 때, 그것은 억지스러운 의무가 아닌 일상의 기쁨과 예배가 됩니다. 우리는 매번 나눌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이웃의 필요에 동참하는 거룩한 특권을 누리는 자족하는 마음을 경험합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나누는 습관은 우리의 삶을 영적인 통로로 만들며,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견고하고 아름다운 청지기의 모습입니다. 이 습관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서부터 풍성한 영적 축복과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강의 읽음 등록
mainlogo.png

Дэлхийн Интернэт Номлолын Нийгэмлэг (SWIM) нь 1996 онд байгуулагдсан номлогч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бөгөөд 20 гаруй жилийн турш интернет болон мэдээллийн технологийн тусламжтайгаар дэлхийн номлолд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саар ирсэн.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