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Номлогчийн үндсэн сургалтын онлайн лекцүүдийн жагсаалт

모든 재물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합니다. (시편 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모든 것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편 24:1). 이 구절은 기독교인의 재정 원칙에서 가장 근본적인 토대인 **'하나님의 주권'**을 명확히 선포합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선언을 넘어, 우리가 돈과 소유물을 대하는 태도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핵심 진리입니다.

소유권에 대한 근본적인 전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일해서 번 돈, 물려받은 재산, 또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은 모든 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간 중심적 소유권 개념은 종종 탐욕, 불안, 그리고 교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편 24장 1절은 이 세상의 모든 것, 심지어 우리의 능력과 생명까지도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선언합니다. 우리는 단지 이 땅에서 그분께 잠시 맡겨진 재물을 관리하는 **청지기(Steward)**일 뿐입니다.

이러한 소유권의 전환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겸손함: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정함으로써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게 됩니다. 나의 성공이 오직 나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책임감: 소유주가 아니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재물을 낭비하거나 이기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주인의 뜻에 따라 지혜롭게 관리해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유함: 재물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돈이 내 삶의 전부가 아니며, 돈이 없어도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기 때문에 불안과 염려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실제 재정 생활에서의 적용
이 근본 원칙은 우리의 실제 재정 결정에 구체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수입의 십일조: 십일조는 단순히 수입의 10%를 떼어내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나의 모든 수입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그분의 주권을 고백하는 신앙 행위입니다. 이는 나머지 90% 역시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겠다는 삶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나눔과 구제: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고 베푸는 것은 나의 소유를 잃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자원을 사랑의 통로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소비 습관: 소비의 기준이 '내가 갖고 싶은 것'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것'으로 바뀝니다. 사치와 낭비를 줄이고, 재물을 더욱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하려는 동기가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재물의 진정한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가 돈의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한 관리자로서 이 땅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됩니다.

강의 읽음 등록
mainlogo.png

Дэлхийн Интернэт Номлолын Нийгэмлэг (SWIM) нь 1996 онд байгуулагдсан номлогчийн байгууллага бөгөөд 20 гаруй жилийн турш интернет болон мэдээллийн технологийн тусламжтайгаар дэлхийн номлолд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саар ирсэн.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