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Номлогчийн сургалт?
Одоо номлогчийн бүлэг биш байсан ч хэн ч үүнийг хүлээн авах боломжтой.

12 үндсэн хичээл, 470 хичээлийн үндсэн агуулга

Лекц, лекцтэй холбоотой нэмэлт асуултуудыг ChatGPT-тэй чатлана уу
Одоо хиймэл оюун ухааны эрин үе
AI эрин үеийн шилдэг номлогчийн сургалтыг хэн ч, хаана ч, хэзээ ч авах боломжтой.

Номлогчдыг дэмжигчдийг элсүүлэхэд хүндрэлтэй байгаа номлогчийн байгууллагуудад ашиглах боломжтой.

Одооноос эхлэн дэлхийн номлол
Үүнийг энгийн номлогчид удирддаг.

BAM Mission Training онлайн лекцийн жагсаалт

< Back

교회도 비즈니스 교육에 동참하라!

오늘날 지구촌의 모든 국가는 경제적 불황과 침체로 국민의 행복 지수는 물론 생활수준의 저하로 국가 전체가 불행해지는 사태를 조기에 방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T교회도 비즈니스 교육에 동참하라!

1. 비즈니스는 사단의 도구인가?
오늘날 지구촌의 모든 국가는 경제적 불황과 침체로 국민의 행복 지수는 물론 생활수준의 저하로 국가 전체가 불행해지는 사태를 조기에 방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경제인들의 활발한 활동에 이어 국가의 리더, 그리고 국가의 경제정책을 세우는 기관과 기업들도 다양한 분석과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다각도로 경제 살리기에 올인원(all in one)하고 있다. 21세기 블루 오션인 경제라는 화두를 타고 경제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경제 혈투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이러한 현실에서 영국은 브렉시트(Brexit)라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유럽 연합에서 탈퇴를 원하고 있고, 지구 곳곳에서 경제 불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의 경제 또한 좋아진다고 호언장담할 때가 아니라는 것과, 이에 따라 교회에도 불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교회는 경제적인 문제에 대하여 무관심할 뿐만 아니라, 돈은 사단의 도구이고 영성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교회 밖에서 다루어야 한다는 객관적 사실 때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의 교회 형편은 어떠한가? 경제의 불황으로 사업이 힘들고 소비가 둔화하는 결과로 교회의 헌금이 줄어드는 까닭에 교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목회 활동에 제한 요소가 발생하고 있다. 더 나아가 성도들의 숫자도 줄어드는 기이한(?)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경제가 급격히 어려움 속에서 교회의 성장이 멈추고 교회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으며, 세계 선교를 책임진 한국 교회는 2만 2천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지만, 선교비 부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연유로 현지에서 목숨 바쳐 선교하는 선교사들에게 비즈니스 선교를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 나아가 교회에 속한 실업인들이 경제 불황 속에서 사업이 위축되다 보니 교회 활동에 제한적 요소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한국 교회는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절망이 온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제라도 한국 교회는 경제라는 파도를 피할 것이 아니라 거대하게 밀려오는 그 파도를 타고 경제를 활용하여 교회의 성장과 선교라는 두 날개를 다시 회복하는 전기를 마련하여야 한다. 이러한 기회를 잃어버리면 한국 교회는 다시는 일어서기 어렵다. 하나님은 세상을 향하여 교회로 들어가라 하지 않으시고 교회를 향하여 세상으로 들어가라는 암시를 하였다는 어느 교수의 말에 공감이 간다. 그렇다.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가기를 두려워하고 주저하는 동안 타 종교는 경제라는 파도를 타고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으며, 이단들도 엄청나게 재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먹어 삼킬 듯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도 교회는 왜 주저하는지 이유를 묻고 싶다. 왜 교회는 세상에 대하여 두려워하며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는지 묻고 싶다. 왜 언제부터 물질과 돈이 맘몬이 되었으며 무슨 연유로 경제를 두려워하고 돈을 두려워하는지 이유를 묻고 싶을 뿐이다. 물론 돈을 거룩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될 수 있다.

2. 한국 교회의 미래는 무엇인가?
한국교회는 어디서 동력을 찾을 것인가? 누가 한국 교회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가? 한마디로 “글쎄올시다!”이다. 나는 한국 교회를 향하여 담대하게 경제라는 파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활용하면 목회와 선교 그리고 부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외치고 싶다. 이제 목회자도 경제와 비즈니스라는 용어 사용을 두려워하지 말고 공부를 통하여 성도들과 경제의 수준을 맞추는 여건을 마련하여야 한다.

작금의 한국 교회는 교회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였고, 성도의 노령화, 청소년의 출석률 저하, 청년대학생들의 교회를 등한시하는 현상, 더불어 장년층들의 심각한 교회 이탈 등, 이미 한국 교회는 솔직히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본다. 이러한 현실은 대형 교회를 제외한 교회들은 심각하게 체감하고 있으며, 중소형 교회는 이미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교회는 대형화되고, 이에 따라 중소형 교회는 교회 운영조차도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다.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데도 대책이 없는 한국 교회, 청년대학생들이 무엇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지도 모르고, 더 나아가 무슨 고민이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나는 목사, 글로벌 사업가로서 한국 교회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3. 신학 대학교에 경영과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 도입하자.
한국 교회의 저성장의 원인은 여러 가지 측면이 있다. 나는 여기서 신학적 접근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목사로서 선교사로서 글로벌 국가에서의 사업 경험을 살려서 한국 교회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2년 2월에 한국의 수많은 신학대학교, 대학원, 군소 신학교에서 수천 명의 신학생들이 배출되어 나왔다. 한 언론사의 통계에 의하면 60~70%가 자기의 목양지를 잡지 못하였다고 발표한 것을 보았다. 졸업한 신학생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불같은 소명에 의해 신학교에 지원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사역할 자리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찾지 못해서인가?

대형 교회의 세습과 인적 네트워크가 잘되어 있으면 그나마 줄 서는 곳이라도 있을 수 있다는 현실, 참 답답하기 그지없다. 무슨 교회가 정치 집단과 기업 집단도 아닌데 정치 집단과 기업집단도 연계 고리를 통해서 일자리를 잡는 방법은 허용되지 않는다. 교회는 언제부터인지 예외의 장소가 되었다. 이러다 보니 힘과 능력 없는 신학생들은 현장의 교회에서 자리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소리가 들린다. 이러한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하고, 대처해야 할까?

나는 불타는 사명과 소명의 부르심 속에 달려온 미래의 목회자들에게 영성도 중요하고 신학 지식도 중요하지만, 21세기 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대학교에 비즈니스 목회와 비즈니스 선교라는 다양한 주제들을 교양과목이나 필수과목으로 선정하여 일정한 학점을 얻을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교회에 진출하지 못하였을 경우,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경제적 교양을 바탕으로 세상 속에서 얼마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 수 있고, 일터에 대한 부르심 속에서 세상을 향하여 가라는 하나님의 암시적 명령을 지킬 수 있다고 본다.

목회에만 영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에도 영성이 있고, 일터에도 영성이 있다. 여기서 영성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말할 필요는 없다. 어느 환경이든 주어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부르심에 충실하면 그것이 바로 영성이고, 영성 속에 사는 것이다. 영성을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세상을 등지고 세상을 떠나 조용히 묵상하고 묵상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영성의 전부인 것처럼 한다.

나는 목사이면서 선교사 그리고 글로벌 사업가이다. 나의 영성은 세상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주권을 세우고 하나님의 영토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사업의 현장에서 영성을 적용하고 누리면서 사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의 영성관이다. 신학교 졸업생들이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현실을 한국 교회는 어디에서 대안을 찾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한국 교회는 그에 대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신학교에 경영과 비즈니스 과정을 개설해서 학생들로 하여금 교회만이 목양지가 아니라, 주어진 일터에서도 얼마든지 일터 목회, 열린 목회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가르치고 교육받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4. 교회학교 유치부 유소년 부도 경제를 가르쳐야 한다.
한국 교회는 한때 선교원이라는 것을 전 교회가 운영하였다. 선교원을 통해서 유치부를 교육하고 그것을 통해 부모들을 교회로 유입시키고자 하는 사업적 발상이 아주 그럴듯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일부는 성공을 거둔 것 같았지만, 교육체적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한국 교회의 대단한 오류였다고 본다. 물론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는 것마저 무시하고 싶지는 않다. 과거의 유치원은 선교원이라는 타이틀로 접근하다 보니 타종교를 가진 사람이나 기독교에 배타적인 사람은 제외되었고, 단지 교회에 다니는 한정적 자원을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제한적인 것이었다. 선교원이 비즈니스적 접근 요소가 아니라 선교적 접근으로 운영하다 보니 이제는 선교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던 곳은 모두 사라지고 사설 유치원에 영토를 빼앗긴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교원이 미래적인 비전 그리고 성공적인 영토 확장을 위한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한국 교회가 놓친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어쩌랴! 갓길로 갔지만 유치부에서부터 초등학교 그리고 청소년들 그리고 청년대 학생까지도 교회에서 경제 교육을 해야 한다고 본다. 경제를 가르치기 위해서 공과에 경제 부분을 넣어서 성경적 경제를 교회에서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는 유대인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많다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먼저 이런 교육을 선점하면 세상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의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교회의 어린이에게 경제 교육을 주장하는 이유는, 금전 교육을 어릴 때부터 교육하는 유대 민족 중에서 잇달아 대부호가 배출된 배경에서 기인한다. 어린 시절부터의 금전 교육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 대부분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돈의 중요성을 교육받고 자란다. 피아니스트의 거장이 되는 데는, 어른이 된 뒤에 피아노를 배워 보았자 이미 늦었다는 사실이다. 어릴 때(늦어도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 기초를 제대로 습득해 둘 필요가 있다. 돈도 마찬가지이다. 자녀들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장차 억만장자로 만들고 싶으면, 어릴 때부터 금전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야 한다.

또한 자식을 사랑한다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유대인의 말에 따라 귀하게 성장한 아이는 평생 자립할 수 없다. 탈무드를 바탕으로 한 “인간 형성을 위한 교육”은 자립정신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기도 하다. 그리고 강한 인간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교육이다. “나는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고 있을 뿐, 보답 같은 건 눈곱만큼도 기대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일수록 잠재의식에서는 자신의 보답을 기대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자식들에게 “지금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어야지.” 하며, 자칫 무분별하게 물질을 안겨 주며 애지중지하기 쉽다. 그 결과, 자식은 고집이 세고 의존심이 강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그런 사람이 사회에 나가면 어떻게 될까? 사회는 가정처럼 만만하지 않아서, 그 속에는 괴로운 일, 싫은 일, 힘든 일이 넘쳐 나고 있다. 결국 과보호로 자란 사람은 고생에 대한 면역이 없어서 견디지 못하고 좌절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비해 유대인의 경우는 어떨까? “인생은 놀이터가 아니라 정글이다.”, “세상은 신보다 엄격하다.” 이것이 그들 유대인의 입버릇이자 인생에 대한 실감이다. 안이한 생각을 하다가는 당장 벽에 부딪혀 버린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5. 왜 청년대학생이 교회를 등지는가?
많은 청년대학생이 왜 교회를 등지고 나가는가? 청년대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청년대학생들과 먼 사고방식을 지닌 것이 문제이다. 청년대학생을 지도하는 목회자들이 담임 목사의 목회 철학에 반하는 목회를 할 수도 없고, 또 본인의 의지대로 청년대학생들에게 소신을 가지고 목양을 하고 싶더라도 책임 소재 등 여러 가지 제약적인 문제로 인해 목양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요즘의 청소년들과 일부 청년대학생들은 문화와 예술 운동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들의 모든 게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심리적 요소 때문에 심취하는 경향이 강하고 스마트 폰의 대중화로 더욱 심화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청년대학생들에게 무엇이 문제인가?

첫째는 취업이 문제이다. 높은 실업률 그것이 청년대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헬 조선을 외치고 한국을 등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문제는 교회 밖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둘째는 이성의 문제로, 깊은 고민의 갈등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가가 경제 부담을 감소시키지 못하고 사회적 역할을 더해주지 못함으로 인해 이제는 개개인이 자신의 삶을 위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혼자 벌어서 가정을 유지할 수 없다는 현실 속에서 결혼의 상대자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취업에 이어 두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것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문제이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하나의 고민 기둥이 있는데, 신앙이라는 현실이다.

내가 믿는 신앙이 과연 나의 장래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청년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대안이 과연 교회 안에 있는가?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대책이 있는가? 이러한 질문을 할 때 “NO!”라는 답변이 돌아오는 것이 현실이다. 청년대학생들이 현실에 안주하다 보니 취업, 이성, 신앙의 문제에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교회를 등지고 있다는 것이다. 청년대학생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신앙이 문제가 아니라, 리더로부터 배울 것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중 고등학생, 청년대학생들에게 성경적 경제와 비즈니스를 조기에 교육하여 미리 대안적으로 자기의 소질과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확인하여 각자의 달란트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가는 일터 사역의 중요성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 경제와 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경제 영토와 하나님의 영토를 확장하는 데 쓰임 받는 은사의 발견자들이 될 수 있도록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읽음 완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