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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 비즈니스 맨 되어 가기(6)
한국 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모든 교회와 실업인들, 선교사들까지 비즈니스 선교를 말하고 있다.

내 생애 처음 비즈니스 맨 되어 가기(6)
한국 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모든 교회와 실업인들, 선교사들까지 비즈니스 선교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과연 쉬울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비즈니스가 아닌가 싶다. 나는 앞에서 비즈니스는 삶을 살리는 자양분이라고 했는데 자양분을 만들기가 과연 쉬울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다. 비즈니스는 전쟁터 같은 곳에서 내가 살든지 아니면 적을 죽이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전쟁터에서 사업의 경험이 없는 선교사를 사업의 현장으로 가라고 해서 갈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다.
한국에서 사업을 해 본 사람이면 다 알듯이 사업이라는 것이 돈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돈만 있어도 될 것 같으면 모두 다 성공해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사업을 하지만 다들 힘들어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는 것이다. 그런데 선교 현장에서 사업의 사자도 모르는 선교사에게 사업을 하라고 한다. 물론 선교지의 상황도 바뀌고 한국 교회의 현실도 그리하니까 해야만 한다면 어쩔 수 없다. 그렇다면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는 까닭에 아래의 내용이 선교사들에게 비즈니스에 입문하는 과정으로서 기본적인 사항을 말하고 싶다.
1. 구습을 벗어라.
나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참으로 엄청나게 고생하였다. 누구한테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이 혼자서 맨땅에 해딩하며 배웠다. 그러니까 혼자서 씨름하고 혼자서 결정하고 하니까 길이 있는데도 길을 몰라 헤매는 양처럼 다녔다. 그때 많은 선교사가 미쳤다고 할 정도로 무모하게 달려들었다고 본다. 현지인들을 만나면서 왜 안 만나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사실 현지인을 만나려고 다녀도 잘 만나 주지도 않고 오래 기다리도록 하고 자기들의 업무가 우선이고 나는 항상 뒷전이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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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상을 바꾸어 입어라.
나는 늘 현지인처럼 살아야 한다고 해서 운동화에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다녔다. 뭐 특별히 잘 입어야 할 옷도 없을 뿐만 아니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중에 알았는데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늘 양복을 입고 다닌다. 그들은 옷을 아주 중요한 삶의 요소로 보고 있다는 것을 당시에는 몰랐다. 그리고 항상 정중하게 입고 다닌다는 것을 깨달았다. 문화도 모르면서 사업을 한다고 다니고 있었으니, 그들의 처지에서 보면 내가 얼마나 한심하겠는가 싶다. 그래서 사업을 하면서 번 돈으로 양복을 구입했고 깔끔하게 입고 다녔다. 만나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고 내 생각과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다시 말하면 의상이 내 생각과 인격까지도 바꾸어 주는 것 같았다. 의상을 정중하게 입고 가면 그들의 대우도 달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사업에 진입할 때 구습을 벗어야 한다.
선교사로서 선교하러 왔으니까, 현지인처럼 옷 입는 것은 선교사로서는 가능할지 몰라도 사업가로 나서려고 한다면 속히 구습을 벗어 버리고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씀처럼 새 부대를 입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서 구습에 사로잡혀 당신이 비즈니스 선교사로 나선다면 당신은 비즈니스 선교를 해야 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이다. 나는 예배 때는 늘 양복을 입었다. 그런데 현지인들은 나와 부인이 준 옷을 입고 온다. 그런데 나는 양복을 입고 예배를 인도한다. 늘 생각하기를 “나도 청바지를 입고 그들과 똑같은 옷을 입으면 안 될까?" 하고 고민했다. 그러든 어느 주일날 나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나둘씩 예배 참석인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나 같이 놀라기 시작했다.
“웬일이세요? 무슨 일 있으세요?”
내가 주일에 그것도 거룩한 예배에 양복을 입어도 부족할 판인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예배를 드린다는 모습을 그들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 복장으로 예배를 마치고 내가 선언했다.
“전 앞으로 주일에는 간편한 옷차림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네 너무 좋습니다”
ᅠ그래서 나는 주일에는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평일에는 양복을 입도 다녔다. 그랬더니 더 현지화되는 것 같았고 모두에게 평안함을 주는 것 같았으며, 대접을 받는 것 같았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려면 속히 구습을 벗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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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태 의연한 자세를 바꾸라.
“나는 선교사인데 내가 어떻게?”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나도 초창기에는 그랬다. 내가 선교사인데 선교가 어렵다고 사업을 하는 것이 나 자신도 용납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나의 갈등은 계속되었다. 사업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 생각하는데 방법이 없는 것이다. 선교지에 오기 전 경험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으련만… 그런 경험도 없었고 사업에 대하여 전혀 모르니까 더 답답할 뿐이었다. 아내하고 의논하는데 당신은 컴퓨터 전문가이니까 전공을 살리면 어떨까 하는 말에 그것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것이 컴퓨터 학원이었다. 나도 사실 처음에는 나는 선교사로 왔지! 여기 돈 벌러 오지 않았다는 생각이 너무도 강했다. 그래서 더 힘들었고 감당할 수 있을까 싶었다. 결국 오랜 고민과 기도 끝에 나는 생각을 바꾸었다.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자고 나 스스로 말했다. 얼마 오지 않는 선교비에 목매서 선교하느니 차라리 자유롭게 자신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면서 선교의 방법도 바꾸자! 언제까지 퍼 주면서 저들이 성장하기를 바라고 기다리는 것보다, 저들에게 일과 일터를 주면서 그 일터에서 스스로 일하면서 생활의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 예수를 알아가고 예수의 제자로 살기를 바랄 뿐이었다.
ᅠ4. 언어를 바꾸라.
여러 가지 환경이 발생하면서 내가 배운 것이 하나 있다. 나의 언어 구사가 성경적 언어에 국한된다는 것이다. 사업을 하면서 언어에서 사회성이 있는 언어로 바뀌는 것을 알았다. 여기서 사회성 언어는 다름이 아니고 그냥 생활용어다. 나는 사회성이 부족했든 경험들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목사가 꿈이었기에 모든 행동반경은 성경이었고 교회였다. 그러다 보니 사회에 들어가 부딪치면서 살아본 경험이 없었다. 그러니 당연히 교회 용어가 중심이었지만 사업하기로 시작한 때부터 나의 용어는 폭이 넓어졌다. 그리고 사용하는 단어에는 힘이 있었다.
다시 말하면, 열악한 선교지에서 살다 보니 선교사적 언어는 힘이 없었지만, 사회학적인 용어는 나에게 용기를 주고 그로 인해 함께 살아가는 식구들에게도 용기를 주었다. 처음에 그들에게 매일 성장해야 한다는 소리를 수도 없이 말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메아리뿐이었다. 하지만 그들에게 자립과 성장의 방법을 가르친 뒤에는 스스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언어는 요구의 언어에서 이제는 나눔의 언어로 변화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나는 언어에도 피곤을 주는 언어가 있고, 기쁨을 주는 언어가 있음을 깨달았다.
ᅠ5. 생각을 바꾸라.
비즈니스 선교를 하려면 기존의 선교사 방식으로는 할 수 없다. 여기서 분명히 말하지만, 한 손으로 두 개의 수박을 잡을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선교 방식이냐, 비즈니스 선교 방식이냐를 놓고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둘 다 죽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작금의 한국이나 외국 선교 단체에서 말하는 비즈니스 선교는 차원이 다르다. 한국의 비즈니스 선교는 이론에 가깝다. 사실 비즈니스 선교를 강의하는 사람이 현지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시켜 본 경험이나 적응해 본 사람이 있는가 묻고 싶다.
비즈니스는 이론이 아니다. 이것은 도전이고 힘든 과정을 거치는 혹독한 경험이 요구된다. 그런데 비즈니스 선교가 만능인 것처럼 하는 것은 비즈니스를 통해서 선교하는 사람에게 잘못을 범하는 것이다.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는 것이다.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시켜 선교한다는 것은 하나의 사상누각이다. 절대로 생각이 바뀌지 않고는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도 할 수도 없다. 단지 비즈니스를 이용해서 선교하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물론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선교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라. 선교사만 선교하는 것 아니다. 선교는 모두가 하는 것이다. 선교는 선교사만 한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선교사로 파송했고, 요셉을 통해 이집트를 변화시킨 것을 보라. 하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부르는 사람은 모두가 선교사이다. 그러므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선교사에게 주어진 특권일 수는 있어도 선교사만이 선교한다는 착각에서 하루빨리 깨어나라. 선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통 큰 선교를 할 수 있다.
6. 통 크게 생각하고 선교하라.
선교를 작은 울타리에 가두고 우물 안에서 노는 선교는 이제 버릴 필요가 있다. 선교는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 방법만이 옳고 다른 방법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협한 생각이다. 선교는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통 크게 해야 한다. 그래야 선교의 지속성이 생기고 효과적 선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전통적인 선교 방법과 비즈니스 선교를 통합하여 기업을 통해서 통 큰 선교를 꿈꾸어 왔고 그 방법을 롤 모델로 만들어 왔다. 나는 통 큰 선교를 위해서는 통 큰 비즈니스 선교가 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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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달 지원되는 선교비에 의지하지 마라.
나는 비즈니스 선교하면서 벌어서 산다고 생각하고 받는 선교비는 생활비로 일절 쓰지 않고 다른 선교사들에게 전부 이양했다. 내가 벌어서 먹고 살고 선교한다. 라는 철칙을 세웠다. 그리고 후원 교회에 후원금을 다른 선교사들에게 보내도록 하였다. 매달 지원되는 선교비를 다른 선교사한테 보내고 이제는 실제 상황에서 사업과 선교를 병행해야 하는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불안하거나 걱정하지 않았다. 내가 선택한 이상 후회는 안 했고 당당히 내 길을 가리라 다짐하고 줄기차게 밀고 나갔다. 그 결과 나는 남들이 말하는 성공을 만들었고 한마디로 교포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선교비를 의지하고 양다리 걸치면서 하는 비즈니스 선교사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나는 그러한 길을 가고 싶지 않았다. 나는 당당히 내가 벌어 선교하고 비즈니스 선교의 모델을 만들기로 작정하고 그 방법만 생각하고 계획대로 밀고 나갔다. 그 결과 나는 오늘의 이론과 경험 그리고 실전을 겸비한 비즈니스 선교의 모델을 만들었다. 사실 나와 같은 경험과 모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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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업가처럼 행동하라.
사실, 선교도 전쟁터에서 하는 것이고 사업도 전쟁터에서 하는 것이다. 하나는 영적 전쟁이라면 후자는 육체적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쟁은 어디까지나 전쟁이다. 이 전쟁터에서 생존하려면 훈련이 되어야 하고 다양한 무기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군인이 전쟁터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수많은 훈련의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선교사도 선교의 훈련을 통해서 생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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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선교를 하여도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다. 그렇다면 사업하는 사람처럼 행동하여야 한다. 비즈니스 선교를 하면서 선교사처럼 해서는 백 번 해서 백 번 실패다. 사업하다 안 되면 보내오는 선교비를 의존하게 되고 의지가 박약해서 할 수 있을까? 기존의 선교사는 기존의 선교사들이 하는 방법을 따르면 된다. 선교사처럼 사업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유는 선교사는 퍼주고 나누어 주면서 선교하는 것이 기정사실로 되어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그런 관계가 아니다. 파트너와의 관계 속에서 나의 이익을 만들어야 하고 거기서 삶의 모든 것이 나오기 때문이다.
9. 현지 상황을 글로벌 정신으로 바꿔라.
선교사는 현지 상황 속에서 선교한다. 사업하는 사람도 그렇다. 하지만 사업가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사업한다. 다시 말하면 기업을 통해서 사업을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사업을 한다는 것은 현지에 회사를 세워서 그 회사를 통해 이익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교사는 현지인의 상황에 맞추어서 살아가지만, 사업가는 현지인의 상황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상황 속에서 사업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글로벌 사업 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글로벌 정신에 입각한 회사를 운영하여야 한다. 글로벌 사업가가 지켜야 할 내용으로서 글로벌 사업가만 아니라 사업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알아야 할 내용들이다.
자신에게 엄격하기 백 달러짜리 화폐에 그려진 인물인 벤저민 프랭클린은 자신의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세워 놓고 엄격하게 지켜 나갔다. 그는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정직,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의 13가지 덕목을 작은 수첩에 적어 두고 날마다 실천 여부를 검사하였다.
세상을 넓게 보기 1984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술탄 빈살만 알 사우드 왕자는 쿠바인, 러시아인과 함께 우주 비행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첫날 우리는 각자 자신의 나라를 가리켰다. 사흘째인가 나흘째 되는 날에는 모두 자신의 나라가 속한 대륙을 가리켰다. 닷새째 이후에는 대륙에도 관심이 없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단 하나, 인류 공동의 행성은 지구뿐이었다.” 마찬가지로 세상을 넓게 보려면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기” 같은 방향으로 달리면 일등은 하나밖에 없다. 그러나 동서남북으로 달리면 네 사람이 일등을 한다. 360도 둥근 원으로 달리면 360명의 일등이 나온다.
ᅠ건강한 자아 만들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처럼 건강한 자아를 만드는 것이 바로 글로벌 마인드이다. 건강한 자아가 건강한 정신을 만드는 것 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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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능력 키우기 싱가포르를 세계적인 금융과 물류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킨 리콴유 전 총리는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지금 같은 세계화 시대에 한국인끼리만 알고 지낸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에 능통해야 한다.” 물론 영어만 잘한다고 해서 글로벌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리콴유 총리가 한국 사람에게 말한 것은 소통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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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고집쟁이 되기 헨델은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하고 싶어 했으나 의사였든 아버지는 아들을 법관으로 키우고 싶어 했다. 어린 헨델은 아버지의 눈을 피해 한밤중에 다락방에서 달빛에 악보를 읽고 연주법을 익혔다. 마침내 헨델의 재능은 주위 사람에게 알려졌고, 그들은 아버지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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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환경 갖추기 공동묘지 근처에 살았든 맹자는 매일 곡을 하며 장사 지내는 놀이를 하였다. 이 광경을 본 홀어머니가 시장 근처로 이사하자, 맹자는 장사치 흉내를 내며 놀았다. 이번에는 서당 근처로 이사했다. 이제 맹자는 공부하는 흉내 내었고, 마침내 끊임없이 공부하여 대학자가 되었다.
꿈을 구체적으로 가지기 우리나라 학생들은 장래 희망 직업을 묻는 말에 교사, 공무원, 회사원, 연예인 등으로 답한다. 반면에, 미국 청소년들의 꿈은 매우 구체적이다.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는 태양열 집을 짓는 건축가가 되겠다.” 라는 식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 라는 식으로 목표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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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너 갖추기 선진국을 여행하다 보면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질서를 지키며 기다리는 모습을 늘 본다. 레스토랑에서, 공연장에서, 미술관에서, 하다못해 길거리 가게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린다. 기다린다는 것은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차분히 견디는 가장 도덕적인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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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만나는 층을 바꾸라.
앞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만나는 대상은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비즈니스 하면서 내가 만나는 대상의 폭이 엄청나게 넓어졌다. 대통령부터 기업인까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렇게 된 이유는 나의 개인의 영토가 확장이 되니 가능했다.
내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니까 그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었고 그들은 하나같이 최웅섭 하면 정직한 크리스천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다.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4만 여장의 명함을 모았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만나는 대상이 바뀐 이유이다. 내가 기존 선교 방식으로 할 때 내가 받은 명함은 단 한 장도 없었다. 나 자신도 명함이 없었는데 그들에게 명함을 요구할 수도 나도 줄 수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나는 두 종류의 명함을 가지고 다닌다. 하나는 선교학적 명함, 하나는 글로벌적 명함, 이것이 내 개인의 영토이고 나는 이것을 통해서 기업의 영토를 만들었다. 사실 나 외에 다른 사람들이 개인의 영토, 기업영토,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나는 항상 사업가를 만나라고 그들에게 답이 있다고 말한다. 나는 그렇게 했다. 아주 멋있고 비즈니스는 선교의 꽃이라고 말하고 싶다. 선교 대상을 만나서 무엇을 하겠는가? 그들과 무슨 비즈니스를 하고 사업에 관하여 이야기하겠는가? 선교의 대상과 사업의 대상을 구분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사업의 진보가 있을 수 있는가? 나에게 의지하여 사는 그들을 통해서 무슨 사업을 한다는 말인가? 천만에 아니올시다. 사업은 사업가와 하여야 한다. 사업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나눔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나눔은 차후의 문제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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