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7가지 가치(2) 

비즈니스의 7가지 가치(2)

비즈니스는 개인이든 혹은 회사를 설립하는 방법과 절차의 차이는 있지만 다 같은 목적이다. 다시 말하면 경제 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목적 그리고 기업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비즈니스의 가치는 돈 버는 것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경제의 이익이 없이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창조할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성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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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장성, 수익성, 안전성 확보
기업은 부단히 제품을 가지고, 성장해야 하며 확장성을 통해 수입이 창출되어야 한다. 만약에 수익이 창출되지 못하면 그 기업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수익이 창출된다고 해서 안전한 회사가 되는 것은 아니고 회사의 안전성을 고려해서 다시 말하면 리스크를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리스크가 발생한다고 하여도 최소화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그래서 더 좋은 경영은 다름이 아니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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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객에게 신뢰받는 시스템 구축 필요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제품과 고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제품을 고객에게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유통 구조를 갖추어야 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제품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이다. 고객이 없으면 어떠한 물건도 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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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섬기는 리더십 통해 다른 기업에 주는 영향력
크리스천 기업의 목적은 바로 섬기는 모델이다. 갑의 역할이 아니라 회사의 이름과 제품을 통해 섬기는 모델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서 고객과 사회, 타 기업에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크리스천 기업이 가져야 할 기업 윤리이다. 하지만 이러한 크리스천 기업을 찾기가 하늘의 별만큼이나 어렵다고 한다.

4. 복음과 충돌하지 않는 윤리적 기업 의식
오래전의 일이다. 한국에 일이 있어 파송 교회로 가는 도중에 평촌에 있는 어느 백화점을 지나가게 되었다. 모기업 물러가라! 모기업 사장은 각성하라! 모기업은 기독교 회사인가! 모기업은 한국의 유명한 크리스천 기업이다. 그것을 목격하고 엄청나게 충격을 받아 아주 힘들었다. 물론 모기업은 기업이니까 기업의 사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 수많은 여성이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독교 회사가 저 정도밖에 안 되는가! 망연자실했다.

나는 이 회사의 형편과 직원들의 형편을 모른다. 그런데 이 회사가 몇 년 전에도 직원들 임금 문제로 전 언론에 대서특필하면서 한국 사회를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나도 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전 세계를 다니면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항상 정직과 영향력을 말하는데 어찌 크리스천 기업이 저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때 가슴이 답답하다. 경제적 이익을 떠나 모기업으로 인해 한국의 기독교는 망신살을 얻었을 것이고 기업의 이미지도 엄청나게 추락하였을 것이다.

우리가 인식하여야 할 것은 기업의 이름, 아웃사이드가 성경적일 필요는 없고 기업의 인사이드가 성경적이고 복음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복음과 충돌하지 않는 윤리 의식이 필요하고 기업인이 성경적 기업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대형 크리스천 기업의 영향력은 어디 가고 돈 버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싶다. 요즘 잘 나간다는 크리스천 기업들을 보라. 온 가족을 동원해 기업을 학장하고 자금의 수평 이동으로 기업이 윤리를 저버리고 오로지 돈 버는 데만 집중하는 크리스천 기업이 너무도 많다.

5. 기업을 통한 창조적 일자리 창출
기업을 통해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된다. 그러면 그 일자리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복음의 영향력 안에 들어오게 된다. 비즈니스 선교의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다. 비즈니스를 통해서 돈을 버는 거야 당연하다. 그것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이다. 이 기업의 의무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영토를 통한 영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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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람을 세우며 영토를 확장
기업이 확장되면 그만큼 일자리가 창출되니까 더 많은 사람을 채용하게 되고 사람을 세울 수 있다. 그로 인해 기업의 영토는 확장됨과 더불어 하나님의 영토 확장은 물론 기업은 더욱 성장하여 지속 가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면서 사람을 세우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기업의 성장을 통해서 많은 리더십이 생겨나고 사람을 세우는 일들이 많아지는 것 이것이 로잔대회의 비즈니스 선교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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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목적이 없는 이윤은 재앙을 만드는 레시피
나도 회사를 운영하면서 많은 이익을 얻었다. 하지만 이익을 내지 못하는 지사도 있다. 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리스크로 작용한다. 직원들 급여 관리비 등 다양한 지출 등이 발생하는데 회사의 어두움의 그림자이다. 그러므로 회사는 이익이 창출되어야 한다. 이익이 창출되면서 나는 직원들에게 더 풍성한 나눔을 실천하였고, 그 나라에 기부하고 재단을 설립에서 나누어 주고, 내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에서 영향력을 만들어 주었다. 왜 그런 일을 했을까?

나는 목적이 없는 이윤은 재앙을 만든다는 것을 알았고 그 나라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그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이 성경이 인생사에 대하여 완벽한 대답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성경은 각자의 인생사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혜를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기업을 운영할 때도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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