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Номлогчийн сургалт?
Одоо номлогчийн бүлэг биш байсан ч хэн ч үүнийг хүлээн авах боломжтой.

12 үндсэн хичээл, 470 хичээлийн үндсэн агуулга

Лекц, лекцтэй холбоотой нэмэлт асуултуудыг ChatGPT-тэй чатлана уу
Одоо хиймэл оюун ухааны эрин үе
AI эрин үеийн шилдэг номлогчийн сургалтыг хэн ч, хаана ч, хэзээ ч авах боломжтой.

Номлогчдыг дэмжигчдийг элсүүлэхэд хүндрэлтэй байгаа номлогчийн байгууллагуудад ашиглах боломжтой.

Одооноос эхлэн дэлхийн номлол
Үүнийг энгийн номлогчид удирддаг.

BAM Mission Training онлайн лекцийн жагсаалт

< Back

비즈니스 선교에 대한 부르심과 가치(1)

우리는 부르심을 말할 때, 무슨 직분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별히 목사, 선교사가 되는 것만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비즈니스 선교에 대한 부르심과 가치(1)

1. 부르심이란?
우리는 부르심을 말할 때, 무슨 직분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별히 목사, 선교사가 되는 것만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목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포함되기는 하나, 목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전부는 아니다. 부르심이란 그것보다 훨씬 깊은 의미가 있다. 목사직은 그것을 감당할 만한 자격과 자질이 갖추어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교회 안의 다양한 직책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자격과 자질이 되지 않는데, 소명(부르심)을 받았다고 달려드는 것이 문제다.

우리는 자꾸 성직과 세속직을 구분하는데, 하나님 안에서 성직과 세속직의 구분은 없다. 이점을 종교 개혁자 캘빈은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그래서 그는 부르심(calling)이라는 단어를 직업에 쓰고 있다. 어느 직업이든지 하나님께서 합당하게 여기신다는 뜻이다. 우리말로는 천직이라고 한다.

당신이 지금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있든지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천직(calling)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이 나누어 놓은 직업의 높고 낮음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하나님 앞에서는 천한 직업도 없고 귀한 직업도 없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찾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자기 일에서 소명을 찾는 자는 그 일을 하면서 즐겁고 기쁘다. 그렇지 못한 자는 그 일이 아무리 일상적으로 칭송을 받는 직업이라 하더라도 자기 일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얻지 못한다.

부르심이란 무엇인가? 근본적으로 어떠한 사역으로 부름이 아니다. 그것은 부르심이 없어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이비 목사도 나오는 것이고 사이비 교회도 나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부르시는 그 부르심이 없다면, 우리의 사역(부르심)은 아무것도 아니다. 부르심이란?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는 것이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것,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이 진리에 나를 매는 것, 바로 그것이 부르심이다. 이 부르심을 알고 믿을 때, 우리의 인생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값진 인생이 되는 것이다. 이 부르심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 않으면서, 그리고 모든 인생을 걸지도 않으면서 하는 모든 일은 그것이 아무리 성직이라고 불릴지라도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것이 된다.

우리가 잘 아는 미국의 대통령 링컨은 세상에 천한 직업은 없다. 라고 말했다. 영어로 Call은 모닝콜, 택시 호출, 부르다, 불러온다.라는 같은 뜻인데, 이것을 명사형 calling으로 하면 직업이 된다. 다시 말하면 Calling은 단순히 직업이 아니다. 하늘이 준 직업에 대한 소명이며, 사회의 안정과 번영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2.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부르심
사실. 우리가 일을 선택할 때 수익이 높거나, 사회적 필요, 근사하고 신나는 직업, 열심히 성과 나는 일자리를 선택하려고 한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감격하여 사는 관계로 일에 대한 부르심이 다르다. 즉 내가 하는 일은 바로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다는 인식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나에게 주셨다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 사람과 다른 일에 대한 부르심의 다름이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일을 주셨고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 사건을 완성하시고자 하시는 우주적 소명을 주셨다. 그 일을 통해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다하라고 일을 주셨다. 그런 인식과 믿음이 필요하다. 나에게 주신 일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믿음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이다. 하나님은 일을 주시면서 맡은 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충성이고 우리 모두에게 일을 주시면서 청지기라 부르셨다. 우리는 청지기로서 맡은 바 일에 충성 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면 나에게 주신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불의 전차 영화의 주인공 에릭은 주일 문제로 일자리를 잃고 호텔에서 일할 때 “호텔에서 감자 깎는 것도 아주 중요한 소명이다.”라고 말했다.

3. 나의 일터에 대한 부르심
하나님은 나에게 일만을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할 수 있는 일터를 주셨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나는 일터라고 생각한다. 일을 할 수 있는 장소 즉 목회자에게는 교회를, 공무원에게는 청사를, 직장인에게는 사옥을, 사업가에게는 사업장을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는 곳을 일터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만 주신 게 아니라 일터도 주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주신 일을 가지고 일터에서 일하는 것을 우리는 사역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을 요즘 일터 사역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하나님이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일과 일터를 주셨으므로 잘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일을 주실 때 일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일터도 확정해 주신다.

우리는 나에게 주어진 일을 가지고 일터에서 정직한 크리스천으로서 일해야 한다. 그 이유는 나에게 주신 청지기의 역할을 다하기를 원하시는 이유와 그곳에서 나를 통해서 당신의 영향력을 나타내고자 함이다. 그러므로 주신 일터에서 최선과 정직을 다 하는 것은 당연하다. 야곱은 요셉에게 형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라는 일을 주었다. 그곳은 멀고 험한 길이었을지도 모르고 꿈을 자랑하든 형들에게 해코지를 당할지도 모르지만, 요셉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일을 위해서 형들이 양을 치고 있는 일터로 갔다. 하지만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아버지가 주신 일을 수행하러 갔지만, 그곳에서의 일은 불행하게도 형들이 동생 요셉을 노예 상인들에게 팔아 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일을 수행하는 가운데 우리의 일터에서 이러한 일들 다시 말하면 힘들고 고통스럽고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이 두려운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창세기 39장에서 세 번이나 요셉을 형통케 하셨다는 말이 나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고통이 준 것은 잠시 인큐베이터(Incubator) 속에서 성숙의 과정이 필요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을 주시고 그 일을 주어진 일터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요셉의 성숙의 과정을 통해서 이집트의 총리로 사용하시었다. 요셉이 인큐베이터의 과정을 거쳐서 액셀러레이터의 과정으로 한걸음 성숙하였을 때 하나님은 요셉을 일터에서 사용하시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할 필요가 있다.

4. 삶과 세상을 향한 부르심
우리에게 일과 일터를 주신 것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거룩한 부르심의 뜻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없지만, 성경에서 암묵적으로 하나님은 세상이 교회로 가라 하지 않으시고 교회에게 세상으로 가라고 암시하신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직업을 선택할 때도 성경적 직업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하나님과 이웃 그리고 사회 지향적인 직업을 선택하여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일을 일터에서 완성함으로 다양한 사람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다. 나는 초기에 전통적인 선교를 통해서 보다 회사를 설립했을 때 더 많은 사람을 전도했고 그들과 함께 회사를 만들면서 많은 영향력을 그들에게 주었다.

읽음 완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