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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재정 관리: 청지기적 재물관,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과 관리

선교사의 재정 관리: 청지기적 재물관,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과 관리

선교사의 재정 관리: 청지기적 재물관,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과 관리에 대하여 (1부)
서론: 청지기적 소명과 재정 관리의 중요성
선교사는 복음 전파라는 지상 최대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한 이들입니다. 이 숭고한 사역을 감당하는 데 있어, 재정 관리는 단순한 개인 생활의 영역을 넘어 선교의 지속 가능성과 영적 권위, 그리고 후원자와의 신뢰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가 됩니다. 선교사의 재정 관리는 개인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자원을 선한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청지기적 책임의 구체적인 표현입니다.

성경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것을 그분의 뜻대로 사용하도록 가르칩니다. 선교사가 받는 후원금 역시 궁극적으로는 선교사가 개인적으로 소유하는 돈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성도들이 눈물과 땀으로 헌신한 거룩한 자원입니다. 따라서 선교사는 이 재물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보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투명한 재정 관리는 후원자들이 안심하고 선교 사역에 동참하게 하는 기반이며, 선교사가 현지에서 사역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보호막과 같습니다.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선교의 메시지가 훼손되거나, 복음을 전하는 이의 삶이 세상으로부터 지탄받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합니다.

이 글은 선교사의 재정 관리에 대한 성경적이고 실천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선교사가 가져야 할 청지기적 재물관,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과 관리의 원칙,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서론, 본론, 결론의 구조에 따라 상세히 다룰 것입니다. 특히, 재정 투명성이 선교 사역의 신뢰와 효율성을 어떻게 증진시키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를 전개할 것입니다.

본론 1: 선교사의 청지기적 재물관의 확립
1. 청지기직의 성경적 근거와 이해
**청지기(Steward)**란 본래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청지기직은 인간이 하나님께로부터 창조 세계와 모든 자원(시간, 재능, 물질 등)을 위임받아 관리하는 존재라는 근본적인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선교사에게 주어진 후원금 역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잠시 맡겨진 위탁 재산입니다.

주권 인정: 청지기적 재물관의 핵심은 모든 재물의 궁극적인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선교사가 받는 후원금은 성도의 헌금을 통해 전달되었지만, 그 근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따라서 선교사는 자신이 마치 후원금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되며, 오직 주인의 뜻에 따라 이를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책임과 보고: 청지기는 주인에게 관리 내역을 보고할 책임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는 청지기가 주인의 재물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해 평가받고 상벌이 결정됨을 보여줍니다. 선교사 역시 후원금의 사용에 대해 후원 교회와 성도들에게 정기적이고 투명하게 보고할 영적 및 도덕적 책임을 집니다.

헌신적인 태도: 청지기적 재물관은 단순히 재정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넘어섭니다. 이는 삶의 태도이자 영적인 헌신의 문제입니다. 선교사는 사치와 낭비를 지양하고, 현지에서의 삶을 검소하고 절제된 태도로 유지함으로써, 후원금이 오직 사역의 목적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선교지의 특성과 생활 수준을 고려하되, 그리스도의 겸손함을 본받아 재정적으로도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2. 선교 재정의 성격 이해
선교사에게 지원되는 재정은 크게 **생활비(사례비)**와 사역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둘은 성격이 다릅니다. 이 구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투명한 재정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생활비(사례비): 선교사 개인 및 가족의 기본적인 생계(식비, 주거비, 의료비, 자녀 교육비 등)를 위한 비용입니다. 이는 선교사가 사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입니다. 선교사 본인도 자신의 생활비를 합리적인 수준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사역비: 복음 전파, 교회 개척, 구제, 교육 등 현지에서 직접적인 선교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비용입니다. 이 비용은 사역의 효율성과 선교 전략에 따라 계획되고 집행되어야 하며, 그 사용 목적이 가장 명확하게 보고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선교사의 재정 관리: 청지기적 재물관,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과 관리에 대하여 (2부)
본론 2: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과 관리의 원칙 (계속)
3. 외부 감사와 책임의 강화
아무리 개인적으로 정직한 선교사라 할지라도, 객관적인 외부 감사(External Audit) 시스템은 재정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뢰를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감사는 선교사를 보호하는 동시에 후원자의 의구심을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기적인 제삼자 감사: 선교사는 파송 단체나 독립된 회계 전문가에게 정기적으로(최소 연 1회) 재정 기록을 검토하고 감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는 재정 장부가 정해진 규정과 원칙에 따라 정확하게 기록되었는지, 자금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었는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선교 본부의 역할 강화: 선교 본부(Mission Agency)는 개별 선교사의 재정 관리를 감독하고 지원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본부는 선교사들에게 통일된 회계 양식과 재정 규정을 제공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이는 선교사 개인의 부담을 줄이고 재정 관리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자금 집행의 이중 확인: 특히 대규모 사역비(예: 건축, 대규모 구제)를 집행할 때는 선교사 혼자 결정하지 않고, 현지 사역팀이나 파송 교회/단체의 책임자와 이중으로 확인하고 승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는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4. 재정 문제 발생 시 대처 방안
선교 현지에서 재정적인 오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선교사는 신속하고 정직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숨기거나 회피하려는 태도는 문제를 더욱 키우고 신뢰를 완전히 상실하게 만듭니다.

즉각적이고 솔직한 소통: 재정적인 의혹이나 실수가 발견되면, 선교사는 즉시 후원 교회, 선교 본부, 관련 후원자들에게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상황을 숨기거나 지연하는 것은 의혹을 사실로 굳히게 만듭니다.

잘못 인정과 시정: 만약 실수나 잘못된 지출이 있었다면, 이를 인정하고 재정적인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잘못된 지출은 즉시 개인 재정으로 환원하거나, 선교 본부의 지침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재발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어떤 시스템의 허점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는지 분석하고, 해당 허점을 보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재정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후원자들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는 $500 이상의 지출에 대해서는 반드시 두 명 이상의 서명을 받겠다'와 같은 구체적인 규정 강화가 필요합니다.

본론 3: 청지기적 재물관과 선교 사역의 윤리적 증진
청지기적 재물관의 실천은 단순히 재정 보고를 잘 하는 행위를 넘어, 선교 사역 전체의 윤리적 건강성과 영적 권위를 세우는 근본적인 행위입니다.

1. 선교의 진정성 확보
투명한 재정 관리는 선교사가 전하는 복음의 진정성을 뒷받침합니다. 세상은 종교인들의 삶, 특히 재정 관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세상의 비판에 대한 방어: 재정적으로 깨끗한 선교사는 외부의 비판이나 마귀의 시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교사가 현지에서 사치스럽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사용한다는 소문은 복음 전파의 문을 닫게 만드는 치명적인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 선교사는 현지 사회에서 윤리적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현지인들이 볼 때 선교사의 삶과 재정 관리가 현지 공무원이나 지도자들의 부패한 모습과 대조되어야 합니다. 재정적인 투명성은 선교사의 도덕적 권위를 높여 현지인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게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재정적인 정직함은 결국 하나님께서 명하신 청지기적 사명을 성실히 수행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가 됩니다.

2. 후원자와의 건강한 파트너십
투명성은 후원자와 선교사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지원'을 넘어 **'건강한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는 핵심 요소입니다.

신뢰의 구축과 지속: 후원자들이 자신의 헌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명확하게 알 때, 그들은 선교사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게 되고, 이는 장기적인 후원 약정의 기반이 됩니다. 투명성은 후원금이 낭비되지 않고 영혼 구원이라는 목적에 정확하게 쓰이고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동역 의식 강화: 상세한 재정 보고는 후원자들이 선교 사역의 구체적인 열매를 체감하게 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돈만 보낸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헌금으로 인해 한 영혼이 구원받고 교회가 세워지는 사역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동역 의식을 강화하게 됩니다.

기도 후원의 촉진: 재정 보고서를 통해 선교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가 구체적으로 전달될 때, 후원자들은 더 간절하고 구체적인 기도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적인 필요를 투명하게 나눔으로써 후원금뿐만 아니라 영적인 동역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3. 재정 독립을 향한 지혜로운 준비
청지기적 재물관은 현재의 후원금을 잘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지혜롭게 준비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저축과 적립: 선교사는 생활비나 사역비 중 일부를 위기 상황 대비 또는 은퇴 이후를 대비한 목적으로 지혜롭게 저축하고 적립해야 합니다. 이는 청지기가 주인의 재산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하는 태도입니다.

현지 자립 노력: 궁극적으로 선교 사역은 외부 후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지 교회의 자립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선교사는 사역비를 장기적으로 현지 자원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경제 활동을 가르치거나, 현지 교회의 재정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재정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는 진정한 의미의 지속 가능한 선교 전략이며 청지기의 지혜로운 투자입니다.

결론: 영적 소명으로서의 재정 투명성
선교사의 재정 관리는 사역의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영적인 소명의 영역입니다. 청지기적 재물관은 선교사가 하나님과 후원자, 그리고 현지인들 앞에서 정직과 성실이라는 그리스도의 덕목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식입니다. 모든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가장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사용하는 것은 선교의 지속 가능성과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는 핵심적인 의무입니다.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과 관리는 선교사 개인의 영적 권위를 세우고, 후원자들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며, 결과적으로 선교 사역의 열매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선한 통로가 됩니다. 명확한 예산 수립, 철저한 증빙 자료 관리, 정기적인 상세 보고, 그리고 외부 감사의 수용 등은 선교사가 취해야 할 실천적인 자세입니다.

재정 문제로 인해 선교의 메시지가 훼손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선교사는 재정 관리에서도 흠 없는 모범을 보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저들의 삶을 보니 복음이 진실이구나"라고 고백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 청지기적 책임감을 성실히 감당함으로써, 모든 선교사는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한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선교사는 이 두 가지 재정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을 철저히 금지해야 합니다. 생활비는 사역비로, 사역비는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하는 것은 청지기적 책임을 위반하는 행위이며, 후원자와의 신뢰를 심각하게 손상시킵니다. 따라서 개인 계좌와 사역 계좌를 분리하고, 각 비용의 지출 목적을 명확히 구분하는 회계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3. 검소함과 절제의 미덕
선교지는 종종 재정적으로 풍요롭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선교사가 검소하고 절제된 삶을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선교지의 현지인들에게 복음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간증이 될 수 있습니다.

현지 문화 존중: 선교사는 현지인의 생활 수준과 문화를 존중하며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과도한 편의 시설이나 사치스러운 생활 방식은 현지인들과의 장벽을 만들고, 복음을 향한 그들의 마음을 닫게 할 수 있습니다.

낭비 배제: 후원금은 성도들의 피와 같은 헌금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선교사는 작은 돈이라도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사역의 열매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청지기의 지혜입니다.

영향력 극대화: 검소함은 선교사 개인의 윤리적 덕목을 넘어, 사역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수단이 됩니다. 아낀 재정은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더 많은 사역에 투입될 수 있는 여력을 만듭니다.

청지기적 재물관은 선교사 개인의 영성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재정적인 유혹과 시험을 이겨내고 정직하고 투명하게 재물을 관리하는 것은 선교사의 성결한 삶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하며, 이는 복음의 능력을 증명하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본론 2: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과 관리의 원칙
청지기적 재물관의 실천적 표현은 후원금의 투명한 사용과 관리에 있습니다. 재정 투명성은 단순한 윤리적 요구를 넘어, 선교 사역의 지속 가능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핵심 메커니즘입니다.

1. 투명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
투명성은 선교사의 선의나 개인적인 정직성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확보되어야 합니다.

명확한 예산 수립: 선교사는 파송 전부터 사역 계획에 기반한 명확한 연간 예산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 예산은 생활비, 사역비, 행정비 등 항목별로 세분화되어야 하며, 후원 교회 및 단체와 공유되어야 합니다. 예산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하며,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항목은 배제해야 합니다.

단일 회계 시스템: 모든 후원금의 입출금은 단일하고 공식적인 계좌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한 재정 거래는 투명성을 해치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선교 단체나 파송 교회가 지정한 중앙 집중식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증빙 자료의 철저한 관리: 지출된 모든 금액에 대해서는 영수증, 거래 명세서 등 공식적인 증빙 자료를 빠짐없이 확보하고 보관해야 합니다. 현지 사정으로 인해 공식 영수증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도, 지출 일시, 금액, 목적 등을 명확히 기록한 보조 장부를 작성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이는 감사(Audit) 과정에서 필수적인 자료가 됩니다.

2. 정기적인 재정 보고의 의무
투명한 재정 관리의 완성은 정기적이고 상세한 보고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보고는 후원자들에게 선교 사역의 재정적 건강 상태와 효율성을 알리는 중요한 소통 채널입니다.

보고 주기의 확립: 최소한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모든 후원자에게 재정 보고서를 제공해야 합니다. 보고 주기는 후원 교회나 단체의 요구 사항에 따라 조정될 수 있지만, 정기성이 보장되어야 신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보고: 보고서에는 후원금의 총액, 항목별 지출 내역(생활비, 사역비, 행정비 등), 예산 대비 실적, 잔액 등이 명확하게 포함되어야 합니다. 재정 전문 용어보다는 후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형식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특히 사역비의 경우, "교회 건축", "구제 사역"과 같은 큰 항목뿐만 아니라, "벽돌 구입비", "의약품 구입비" 등 구체적인 사용 내역을 제시하는 것이 투명성을 높입니다.

자발적인 공개: 선교사가 요청이 없더라도 자발적으로 재정 보고를 제공하는 것은 청지기적 책임감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재정 보고서를 선교 편지나 보고서에 첨부하거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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