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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礎宣教訓練オンライン講義リスト

오늘날 교회의 사명

현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과제와 방향은 성경적 기초인 **'하나님 나라 복음의 보편적 선포'**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인류 창조'**라는 두 기둥 위에 재정립되어야 합니다. 선교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나, **시대적 맥락(Context)**과 **지경(Horizon)**이 확장됨에 따라 그 실천 방식은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합니다.

1. 선교의 성경적 기초와 원리 재확인
현대 교회의 모든 선교 활동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파송(Missio Dei)**에 참여하는 행위이며, 다음의 세 가지 근본적인 성경적 원리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권위 (Authority): **대위임령(마 28:18-20)**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의 명령이므로, 선교는 타협 불가능한 사명입니다. 이는 모든 민족을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 복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보편적 포용성 (Inclusivity): 아브라함 언약과 이방인의 사도 바울의 신학에 따라, 구원의 복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 없이 모든 인종과 계층에게 동등하게 개방됩니다(엡 2:14-16).

총체적 증언 (Holistic Witness): **성령의 권능(행 1:8)**을 통한 증언은 **영혼 구원(선포)**뿐만 아니라 가르침, 치유, 귀신 축출과 같은 **하나님 나라의 실현(실천)**을 포함하는 전방위적 사역이어야 합니다.

2. 현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과제 (Tasks)
과제 1: '모든 민족'의 재정의와 미전도 종족 선교의 완수
**'땅 끝까지'**와 **'모든 민족'(Pantataethn 
e
ˉ
 )**의 개념은 현대 사회에서 지리적 경계를 넘어 접근의 용이성에 따라 재정의되어야 합니다.

미전도 종족(UPG) 선교의 집중: 복음이 아직 효과적으로 도달하지 않은 미전도 종족 그룹에 대한 자원과 인력의 집중은 여전히 선교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는 선교의 종결을 위한 종말론적 책임입니다(계 7:9).

디아스포라(Diaspora) 선교의 활성화: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이주민(난민, 노동자, 유학생)**의 증가로 인해 선교지가 선교사 파송국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교회는 이주민을 **'선교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선교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그들을 훈련하여 본국과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역선교(Reverse Mission) 전략을 강화해야 합니다.

전방 개척 선교의 전문화: 복음 전파가 제한된 지역(Creative Access Nations)에 진입하기 위해 비즈니스 선교(BAM, Business As Mission), 전문인 선교(Tentmaking) 등 창의적이고 자립적인 접근 방식을 선교 방법론의 핵심으로 도입해야 합니다.

과제 2: 총체적 복음의 실천과 윤리적 증언의 강화
복음이 영적 영역에만 머무르고 세상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나라 복음의 총체성을 훼손하는 것입니다.

사회 정의와 샬롬(Shalom)의 실현: 세리와 죄인까지 품으신 그리스도의 포용성을 따라, 교회는 빈곤, 불평등, 인권 침해 등의 구조적 죄악에 맞서 싸우는 윤리적 증언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는 복음이 현실 사회에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실현하는 능력임을 증명합니다.

환경 문제와 창조 세계 돌봄: 창조 세계 전체를 저주에서 해방시키는 구속의 우주적 차원에 근거하여(롬 8장), 교회는 기후 변화, 생태계 파괴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청지기적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창조 세계 돌봄(Creation Care)**은 선교의 중요한 영역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도시 선교와 문화 선교: 급격하게 진행되는 도시화 현상에 대응하여, 도시의 중심부와 주변부를 아우르는 복합적 선교 전략을 개발하고, 예술, 미디어, 대중문화 등 문화 영역에서의 복음의 영향력을 확대해야 합니다.

3. 선교의 궁극적 방향 (Direction)
현대 교회의 모든 선교적 과제는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높아지는 것'**이라는 단 하나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야 합니다.

예배 중심 선교 (Worship-Driven Mission): 선교는 예배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예배자를 세우는 일입니다. 예배는 **선교의 연료(Fuel)**이자 **최종 목적지(Goal)**입니다. 교회의 모든 동력과 자원은 모든 족속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종말론적 예배(계 7:9)**를 완성하는 방향으로 투입되어야 합니다.

영적 능력의 회복: 성령의 권능 없이는 땅 끝까지의 증인된 삶은 불가능합니다. 현대 교회는 세상의 효율성을 의지하는 실용주의를 지양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적 능력을 선교의 가장 우선적인 자원으로 삼아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기대해야 합니다.

제자화의 심화: 모든 민족을 단순히 개종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모든 가르침을 순종하고 재생산할 수 있는 제자로 삼는 것이 선교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향입니다. 현대 교회는 영적인 제자도와 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성경적 기초 위에서 현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과제와 방향

현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과제와 방향은 성경적 기초인 **'하나님 나라 복음의 보편적 선포'**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인류 창조'**라는 두 기둥 위에 재정립되어야 합니다. 선교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나, **시대적 맥락(Context)**과 **지경(Horizon)**이 확장됨에 따라 그 실천 방식은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합니다.

1. 선교의 성경적 기초와 원리 재확인
현대 교회의 모든 선교 활동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파송(Missio Dei)**에 참여하는 행위이며, 다음의 세 가지 근본적인 성경적 원리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권위 (Authority): **대위임령(마 28:18-20)**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의 명령이므로, 선교는 타협 불가능한 사명입니다. 이는 모든 민족을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 복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보편적 포용성 (Inclusivity): 아브라함 언약과 이방인의 사도 바울의 신학에 따라, 구원의 복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 없이 모든 인종과 계층에게 동등하게 개방됩니다(엡 2:14-16).

총체적 증언 (Holistic Witness): **성령의 권능(행 1:8)**을 통한 증언은 **영혼 구원(선포)**뿐만 아니라 가르침, 치유, 귀신 축출과 같은 **하나님 나라의 실현(실천)**을 포함하는 전방위적 사역이어야 합니다.

2. 현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과제 (Tasks)
과제 1: '모든 민족'의 재정의와 미전도 종족 선교의 완수
**'땅 끝까지'**와 **'모든 민족'(Pantataethn
e
ˉ
)**의 개념은 현대 사회에서 지리적 경계를 넘어 접근의 용이성에 따라 재정의되어야 합니다.

미전도 종족(UPG) 선교의 집중: 복음이 아직 효과적으로 도달하지 않은 미전도 종족 그룹에 대한 자원과 인력의 집중은 여전히 선교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는 선교의 종결을 위한 종말론적 책임입니다(계 7:9).

디아스포라(Diaspora) 선교의 활성화: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이주민(난민, 노동자, 유학생)**의 증가로 인해 선교지가 선교사 파송국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교회는 이주민을 **'선교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선교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그들을 훈련하여 본국과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역선교(Reverse Mission) 전략을 강화해야 합니다.

전방 개척 선교의 전문화: 복음 전파가 제한된 지역(Creative Access Nations)에 진입하기 위해 비즈니스 선교(BAM, Business As Mission), 전문인 선교(Tentmaking) 등 창의적이고 자립적인 접근 방식을 선교 방법론의 핵심으로 도입해야 합니다.

과제 2: 총체적 복음의 실천과 윤리적 증언의 강화
복음이 영적 영역에만 머무르고 세상의 고통을 외면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나라 복음의 총체성을 훼손하는 것입니다.

사회 정의와 샬롬(Shalom)의 실현: 세리와 죄인까지 품으신 그리스도의 포용성을 따라, 교회는 빈곤, 불평등, 인권 침해 등의 구조적 죄악에 맞서 싸우는 윤리적 증언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는 복음이 현실 사회에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실현하는 능력임을 증명합니다.

환경 문제와 창조 세계 돌봄: 창조 세계 전체를 저주에서 해방시키는 구속의 우주적 차원에 근거하여(롬 8장), 교회는 기후 변화, 생태계 파괴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청지기적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창조 세계 돌봄(Creation Care)**은 선교의 중요한 영역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도시 선교와 문화 선교: 급격하게 진행되는 도시화 현상에 대응하여, 도시의 중심부와 주변부를 아우르는 복합적 선교 전략을 개발하고, 예술, 미디어, 대중문화 등 문화 영역에서의 복음의 영향력을 확대해야 합니다.

3. 선교의 궁극적 방향 (Direction)
현대 교회의 모든 선교적 과제는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높아지는 것'**이라는 단 하나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야 합니다.

예배 중심 선교 (Worship-Driven Mission): 선교는 예배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예배자를 세우는 일입니다. 예배는 **선교의 연료(Fuel)**이자 **최종 목적지(Goal)**입니다. 교회의 모든 동력과 자원은 모든 족속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종말론적 예배(계 7:9)**를 완성하는 방향으로 투입되어야 합니다.

영적 능력의 회복: 성령의 권능 없이는 땅 끝까지의 증인된 삶은 불가능합니다. 현대 교회는 세상의 효율성을 의지하는 실용주의를 지양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적 능력을 선교의 가장 우선적인 자원으로 삼아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기대해야 합니다.

제자화의 심화: 모든 민족을 단순히 개종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모든 가르침을 순종하고 재생산할 수 있는 제자로 삼는 것이 선교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향입니다. 현대 교회는 영적인 제자도와 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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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世界インターネット宣教協議会は1996年に創立した宣教団体で、インターネットとITを活用して20年以上にわたり世界宣教に貢献して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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