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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유라시아

미션 유라시아(Mission Eurasia)**는 구소련 국가들을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과 이스라엘에서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고 교회를 개척하며 인도주의적 사역을 펼치는 국제 선교 단체입니다.
1. 설립 및 역사 🗺️
설립 배경: 1991년 소련 붕괴 직후, 복음 전파와 교회 개척의 새로운 기회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피터 데이네카(Peter Deyneka) 목사와 그의 아내 아니타 데이네카(Anita Deyneka)에 의해 **'피터 데이네카 러시안 미니스트리(Peter Deyneka Russian Ministries, PDRM)'**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2014년에 **미션 유라시아(Mission Eurasia)**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는 세르게이 라쿠바(Sergey Rakhuba) 대표의 리더십 아래 사역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사역 목표 및 활동 💪
미션 유라시아는 유라시아와 이스라엘의 **차세대 지도자(Next Generation)**를 훈련하고 동원하여 그리스도를 통해 그들의 국가를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 차세대 지도자 훈련
담 없는 학교(School Without Walls, SWW): 젊은 기독교인들을 현지에서 훈련하고 사역에 참여시키는 핵심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청년들이 교회 개척 및 다양한 사역의 지도자로 양성됩니다.
B. 인도주의적 지원 및 구호
'희망의 여름(Summer of Hope)' 성경 캠프: 전쟁, 분쟁 등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는 아동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정서적 치유, 복음 중심의 소망을 제공하는 캠프를 운영합니다. 특히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돕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호품 지원: 식량, 생필품, 성경 등을 고립되고 가난한 지역 사회에 배포하는 사역을 병행합니다.
C. 성경 및 기독교 문헌 배포
유라시아 지역의 교회와 미전도 종족에게 성경과 기독교 문학을 출판하고 배포하여 복음화 사역을 지원합니다.
D. 사역 지역
주로 **구소련 국가(독립 국가 연합, CIS)**를 포함한 13~14개 유라시아 국가와 이스라엘의 러시아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활동합니다.
미션 유라시아는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현지 교회와 협력하여 인도주의적 구호와 심리적 치유 사역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