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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죄책감은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76. 죄책감은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죄책감은 우리가 죄를 짓거나 실수했을 때 느끼는 내면의 무거운 감정으로, 때로는 우리를 변화시키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거나 지속적인 죄책감은 건강한 신앙생활과 정신적, 정서적 안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올바르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진정한 회개와 용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 앞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희생을 통해 죄가 용서받을 수 있음을 믿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회개를 기쁘게 받아들이십니다. 진정한 회개를 통해 우리는 죄책감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안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과도하게 자책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은 성장의 과정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기억하며 용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경은“내가 네 모든 죄를 사하였노라”는 약속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쁘게 용서하신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신앙 공동체의 지원과 상담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가까운 교회나 신앙의 형제자매, 목회자와 함께 기도하고 격려를 나누면, 죄책감에 머무르지 않고 건강한 회복과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은 우리가 스스로를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치유받는 길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영적 훈련과 성령의 인도를 통해 내면의 평안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도, 말씀 묵상, 예배 등 영적 훈련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죄책감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죄책감은 우리에게 변화와 성장을 위한 경고이자 기회로 다뤄야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용서와 은혜를 받아들이고 신앙 공동체와 함께 서로 격려하면서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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