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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죄를 반복해서 지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73. 죄를 반복해서 지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용서와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반복해서 죄를 짓는 상황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그 사람의 마음과 태도, 그리고 회개하려는 의지를 보시며 다르게 반응한다는 사실입니다.
회개의 필요성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짓고 그로 인해 상처받은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반복적인 죄의 징후는 그 사람의 마음속에 아직 회개의 결단과 변화가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상태 속에서도 용서와 자비를 베푸시며, 진정한 회개를 통해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용서와 인내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서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받아들이십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죄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인 반항이나 회개 없는 상태라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더욱 깊은 성찰과 변화의 필요를 일깨워 주실 것입니다.
삶의 변화와 성화
하나님은 우리가 반복적인 죄 속에서 결국 스스로를 돌아보고, 회개와 변화의 길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그분은 사랑으로 꾸준히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의 내면이 조금씩 변화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도와주십니다. 이 과정에서 공동체와 목회자의 역할도 중요하며, 서로 격려하고 도우면서 하나님의 자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반복적인 죄를 단순히 한 번의 행위로만 보지 않으시고, 그 이면에 있는 마음의 상태와 회개하려는 의지를 보십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변화되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할 때, 하나님은 계속해서 용서와 사랑을 베푸시며 우리를 새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