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基礎宣教訓練オンライン講義リスト

182. 기독교인은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나요?  

182. 기독교인은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나요?
기독교인의 도덕적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이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온전히 드러내는 중요한 방식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을 강조하며(창세기 1:26-27), 이에 따라 우리 각자는 내재된 존엄성과 책임을 지니게 됩니다. 이러한 책임은 단순히 도덕적 규범을 지키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속에서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소명에서 비롯됩니다.
첫째,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모범을 따르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에서 사랑, 자비, 용서, 겸손과 같은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셨고, 그분의 삶 자체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모범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행동은 단순한 말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도구로서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드러내야 합니다.

둘째, 도덕적인 삶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표현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인한 것이며, 그러한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의 삶 속에서 도덕적 선택과 순종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로 드리라”고 권면한 것처럼, 우리의 도덕적 행위는 하나님께 드리는 살아있는 예배로서 그분의 뜻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셋째, 도덕적 삶은 개인적인 영적 성장은 물론, 공동체와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도 기여합니다. 성경은“너희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며(마태복음 5:14), 우리가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행위가 다른 이들에게 선한 본보기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사회 속에서 공정과 사랑, 정의를 실천하는 삶은 단순한 개인적 미덕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전체가 하나님의 뜻 아래 연합하여 살아가도록 돕습니다.

결국, 기독교인이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정의를 실천하는 삶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도덕적 삶은 개인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사회적 정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강의 읽음 등록
mainlogo.png

SWIM世界インターネット宣教協議会は1996年に創立した宣教団体で、インターネットとITを活用して20年以上にわたり世界宣教に貢献してきました。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