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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礎宣教訓練オンライン講義リスト

대형교회 목사들 안녕하십니까? 28

대형교회 목사들, 안녕하십니까?

요즘 자주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한국교회는 망하려고 하는가?”자조 섞인 이 탄식은 이제 더 이상 일부 비판자들의 소리만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이들조차,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깊은 회의와 혼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중심에, 당신들이 있습니다.그래서 묻습니다.
한국교회 대형 목사들, 정말 안녕하십니까?
예스를 예스라 말하지 못하는 교회
언제부터인가, 목회자들의 말이 조심스럽기보다는 비겁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건 아니지 않습니까?”라는 말을 해야 할 때 침묵하고, “이건 옳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야 할 때 외면합니다.예수께서는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의 한국 대형교회 목사들은 예스를 예스라, 노를 노라 말하지 못하십니까?
왜냐고요? 자리 때문입니까? 영향력 때문입니까? 아니면, 신도 수와 헌금액 때문입니까?
당신들의 말 한마디가 천명, 만 명의 신도들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조심하는 것이라는, 그 말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조심과 책임 회피는 다릅니다. 계엄을 계엄이라 말하지 못하고, 부정을 부정이라 말하지 못하는 교회, 그곳에서 진리의 빛은 사라지고, 오직 기득권만 남습니다.
부유함에 안주한 목회자의 영혼

한국 사회의 교회 지도자들은 이제 더 이상 ‘순례자’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마치 기업의 CEO 같고, 대중 연설가 같고, 거대한 조직의 대표 같습니다. 수십억 원짜리 아파트, 고급 외제차, 별장과 골프장, 전용 운전기사와 경호까지.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는 명분 아래 포장되지만, 성도들의 눈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풍요 속에서, 성도의 신음이 들리지 않습니다.작은 교회는 사라지고, 개척교회 목회자는 생계를 걱정합니다. 그런데 대형교회 목사들은 오늘도 “부흥”과 “확장”을 이야기합니다.그 부흥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그 확장은 누구의 영향력을 위한 것입니까?
하나님 이름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목회자들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면서도,
실상은 자기 왕국을 건설하는 이들.목회라는 이름으로 권력을 쌓고, 성도들을 ‘따르는 자’가 아니라 ‘지배할 자’로 여기는 이들.하나님은 당신들의 영역 확장에 도장을 찍지 않으셨습니다.그러나 당신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그 권위에 기대고 있습니다.“주님이 하셨습니다”라는 말 뒤에 숨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정당화하지는 않으셨습니까?하나님을 빗대어 사적 영향력을 넓히는 것이, 진정 복음입니까?

불쌍한 성도들, 그리고 잃어버린 공동체
당신의 교회는 크지만, 성도는 외롭습니다.수천 명이 앉아 있지만, 사람 냄새는 사라졌고, 관계는 형식적입니다. 간증은 있지만 고백은 없고, 프로그램은 있지만 돌봄은 없습니다. 성도들은 여전히 가정에서 고통받고, 직장에서 무시당하고, 인생의 무게에 짓눌려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외칩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라!” 그 말이 공허한 이유는, 그 고통의 자리에 함께 내려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지도자를 보며 하나님을 배웁니다.그런데 오늘,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납니다.그들은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를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신이 이룬 대형교회,당신이 설교하는 수만 명의 무리,당신이 쌓아올린 탑은과연 예수께서 원하셨던 그 교회입니까?

정말 안녕하십니까, 목사님?지금의 교회와 목회의 방식이당신의 영혼을 평안하게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회복해야 합니까?

이 글은 단순한 비난이 아닙니다.당신을 향한 분노와 동시에, 당신을 여전히 사랑하는 성도들의 절규입니다.우리는 다시 묻습니다.
대형교회 목사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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