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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신앙을 잃거나 양심을 팔지 않습니다.

돈 때문에 신앙을 잃거나 양심을 팔지 않습니다
이 원칙은 기독교인의 재정 생활에서 정직과 신뢰의 궁극적인 경계선이자, 신앙의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핵심 기준입니다. 돈의 유혹 앞에서 신앙을 잃거나 양심을 파는 행위는 재물을 우상으로 섬기는 행위이며,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청지기는 물질적인 이득보다 영원한 가치를 두어 신앙과 양심을 목숨처럼 지켜야 합니다.

1. 돈의 유혹: 신앙을 파괴하는 가장 강력한 적입니다
돈과 물질은 우리 삶에서 하나님과 경쟁하는 가장 강력하고 교묘한 우상입니다. 돈 때문에 신앙을 잃는 것은 다음의 영적 위험을 내포합니다.

1.1. 하나님 대신 재물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고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6:24). 돈을 얻기 위해 신앙적 가르침을 거스르거나 예배와 교제를 소홀히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재물(맘몬)**이 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우상숭배입니다.

1.2. 영적인 평안과 축복을 상실합니다.
신앙을 잃고 양심을 팔아 얻은 재물은 잠언이 경고하듯이 불의한 재물에 해당하며(잠언 10:2), 결국 영적인 평안과 자유를 앗아갑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이익은 끊임없는 죄책감, 두려움, 그리고 불안을 동반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없게 합니다.

1.3. 구원의 가치를 경시하는 것입니다.
돈을 얻기 위해 신앙을 포기하거나 양심을 팔아넘기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지불하신 영원한 구원의 가치를 이 땅의 일시적인 물질과 맞바꾸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지혜로운 청지기는 영원한 것과 유한한 것의 가치를 명확히 구별합니다.

2. 양심을 지키는 것: 정직한 청지기의 본질입니다
양심을 지킨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돈 거래와 의사 결정이 하나님의 공의와 내면의 도덕적 기준에 부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2.1. 정직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사업상의 어려움, 투자 손실, 혹은 긴급한 재정적 필요 앞에서 정직과 양심은 가장 강력하게 시험받습니다. 이 시험 앞에서 우리는 거짓말, 사기, 불법적인 행위를 단호히 거부하고, 정직을 지키기 위해 일시적인 손해를 감수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2.2. 작은 일에서의 충성이 큰 유혹을 이깁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된다"**는 말씀처럼(누가복음 16:10), 평소 작은 돈 거래에서부터 정직을 습관화하는 것이 큰 유혹이 닥쳤을 때 양심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양심은 작은 타협으로부터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2.3. 돈을 하나님 나라의 도구로 사용합니다.
우리의 재물이 탐심을 위한 우상이 되지 않도록, 벌고 쓰는 모든 돈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도구로 사용해야 합니다. 재물의 목적이 거룩할 때, 우리는 돈 때문에 신앙을 잃을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3. 신앙과 양심을 지킬 때 얻는 축복
돈 때문에 신앙을 잃지 않을 때, 우리는 재정적 안정을 넘어선 영원한 축복을 누립니다.

3.1.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립니다.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정직한 삶은 우리에게 영적인 평안과 자유를 선사합니다. 재정적 풍요의 유무와 관계없이,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오는 이 평안은 세상의 그 어떤 재물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닙니다.

3.2. 선한 명성과 지속적인 신뢰를 구축합니다.
정직한 삶은 세상에서 선한 명성과 신뢰를 구축합니다(잠언 22:1). 이는 우리의 재정적 기반을 견고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임을 세상에 증언하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돈 때문에 신앙을 잃거나 양심을 파는 행위를 거부하는 것은, 우리의 삶의 주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심을 선포하고, 영원한 가치를 좇아 사는 충성된 청지기의 결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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