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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족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함을 매일 고백합니다.

나의 만족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함을 매일 고백합니다
서론: 인간 영혼의 궁극적인 갈망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채워지도록 설계된 존재입니다. 그러나 타락 이후, 인간은 이 영적인 공허함을 세상의 유한한 것들, 특히 재물과 소유물로 채우려 끊임없이 시도해 왔습니다. 이 갈망은 우리의 삶을 맹목적인 물질 추구의 쳇바퀴 속에 가두고, 결국 끝없는 불만족과 불안을 낳습니다. 이처럼 세상이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고 속삭이는 시대에, 기독교인의 재정 원칙은 가장 근본적이고 해방적인 진리를 선포합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만족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다"**는 매일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은 단순한 종교적 수사가 아닙니다. 이는 우리의 삶과 재정, 그리고 가치관 전체를 완전히 재정의하는 영적인 혁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충분성(Sufficiency in Christ)을 인정할 때, 우리는 비로소 재물의 노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신실한 청지기로서의 자유를 얻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분성이 우리의 재정 관리에 어떤 영적 토대를 제공하는지 깊이 탐구하고, 이 고백을 어떻게 삶에서 실천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1. 그리스도의 충분성: 신앙의 근본적인 고백
우리의 만족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다는 것은 신앙의 가장 핵심적인 고백이며, 이는 성경 전체에 걸쳐 강력하게 증거됩니다.

1.1. 그리스도는 우리의 최고의 보화 (빌립보서 3:8)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자신의 모든 과거의 자랑과 소유를 **"배설물(쓰레기)"**로 여겼다고 고백합니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립보서 3:8). 바울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그 어떤 재물이나 지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이득(Gain)**이었습니다. 이 고백은 재정적 가치관을 완전히 뒤바꿉니다. 우리의 가장 귀한 재산이 이미 확보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이 땅의 유한한 보물을 좇아 목숨을 걸 필요가 없습니다.

1.2. 생수의 근원, 그리스도 (요한복음 4:13-14)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재물과 쾌락은 일시적으로 갈증을 해소해주는 듯하지만, 끊임없이 우리를 더 큰 목마름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까지 채우는 영원히 솟아나는 생수가 되십니다. 이처럼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충분성을 매일 고백할 때, 우리는 물질에 대한 끝없는 갈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1.3. 하나님은 우리의 기업 (시편 16:5-6)
구약 시대에도 믿음의 사람들은 재물이 아닌 하나님 자체를 자신의 기업(Inheritance)으로 삼았습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확보하셨나이다" (시편 16:5)**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우리의 유산과 재정적 안정이 이 땅의 부동산이나 금은보화가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 그분 자체에 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소유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재정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물질의 부족성이 가져오는 영적 해악
예수 그리스도 외에서 만족을 찾으려는 시도는 필연적으로 영적, 재정적 해악을 낳습니다.

2.1. 탐심과 우상숭배의 강화
우리의 만족을 물질에 두는 순간, 우리는 돈을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놓게 됩니다. **"만약 내가 이 집을 가질 수 있다면, 나는 진정으로 행복할 텐데"**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 집을 우상으로 삼아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 탐심은 결국 우리를 **"일만 악의 뿌리"**로 이끌어 믿음에서 멀어지게 합니다(디모데전서 6:10).

2.2. 끝없는 비교와 불만족
그리스도 안에 만족이 없는 사람은 끝없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성취해도, SNS나 이웃의 더 화려한 삶을 보며 불만족을 느낍니다. 이 비교는 감사를 파괴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한 축복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이는 돈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세상의 착각에 끊임없이 끌려다니는 노예 상태입니다.

2.3. 염려와 불안정성
돈에서 만족과 안정을 찾는 사람은 돈을 잃을까 봐 늘 염려하고 불안해합니다. 재정적 안정은 변동하는 시장과 경제 상황에 달려 있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은 늘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31)**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을 신뢰할 때 염려에서 해방될 수 있음을 가르치셨습니다.

3. 그리스도의 충분성을 통한 재정적 자유
나의 만족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함을 매일 고백하는 것은 우리의 재정 생활에 놀라운 자유를 선사합니다.

3.1. 물질적 자유 (Freedom from Greed and Debt)
그리스도가 나의 가장 큰 보물이기에, 나는 더 이상 불필요한 사치나 과시적 소비를 위해 빚을 지지 않습니다. 나의 가치는 내가 소유한 물건에 달려 있지 않기 때문에, 나는 세상의 유행이나 남의 시선을 따라 돈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재정을 안정시키고, 탐심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3.2. 관대한 나눔 (Generosity as Evidence)
그리스도의 충분성을 경험한 사람은 기꺼이 나눌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충분하며, 이 재물을 잃어도 그리스도께서 여전히 나의 공급자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눔은 곧 "하나님, 당신 한 분만으로 충분합니다"**라는 믿음의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관대함은 돈이 우리의 마음을 통제하는 힘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3.3. 소명의 재정화 (Work as Worship)
돈에서 만족을 찾지 않을 때, 우리는 직업을 단순한 수입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명과 예배의 장소로 인식하게 됩니다. 우리의 직업은 '돈을 버는 수단'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로 그 목적이 바뀝니다. 소득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데서 만족을 얻습니다.

3.4. 고난 속의 평안 (Peace in Adversity)
재정적인 어려움, 사업 실패, 실직 등 고난이 닥칠 때, 그리스도의 충분성을 고백하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의 근심은 크지만, 나의 구원자는 더 크시다는 진리를 붙잡기 때문입니다. 물질적 풍요가 사라져도, 우리의 영원한 기업이자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여전히 우리 안에 계시며, 이것이 곧 우리의 기쁨과 소망의 이유가 됩니다.

4. 매일의 고백: 실천을 통한 영적 훈련
나의 만족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함을 매일 고백하는 것은 의식적이고 지속적인 영적 훈련을 요구합니다.

아침 고백과 헌신: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 오늘 저는 오직 당신 한 분만을 신뢰합니다. 저의 만족은 당신께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만나는 모든 재정적 결정과 유혹 앞에서 이 고백을 붙들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선포합니다.

감사 일기 쓰기: 매일 저녁,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족의 건강, 말씀의 깨달음, 이웃의 사랑)를 구체적으로 기록하여, 물질이 아닌 영적인 축복에 초점을 맞춥니다.

탐심의 유혹 거부: 새로운 물건이나 소비에 대한 충동이 일어날 때, 그 순간 멈추어 **"예수님, 당신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고 소리 내어 고백하며, 그 유혹을 십자가에 못 박는 훈련을 합니다.

십일조와 첫 열매의 원칙: 수입의 첫 부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매번 **"나의 공급자는 하나님이시며, 나머지 90%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강력한 행동입니다.

결론: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의 부요함
나의 만족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다는 고백은 기독교인의 재정 원칙의 정점입니다. 이 고백은 우리가 돈을 좇아 헤매는 어리석은 삶에서 벗어나, 이미 세상에서 가장 큰 보물을 소유한 부요한 자로 살게 합니다. 이 땅의 재물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우리의 삶은 더 이상 물질의 노예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충분성을 매일 고백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재물을 그분의 영광을 위해 지혜롭게 사용하는, 진정한 청지기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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