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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礎宣教訓練オンライン講義リスト

가족 구성원 각자가 재정에 대해 책임감을 가집니다.

가족 구성원 각자가 재정에 대해 책임감을 가집니다
서론: 개별 책임은 공동체 연합의 기초입니다
기독교인의 재정 원칙에서 가족 구성원 각자가 재정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는 것은 공동 청지기 사명의 필수적인 전제입니다. 가족은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이지만, 각자는 하나님께 받은 자원에 대해 개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책임감은 배우자에게는 투명성과 협력으로, 자녀에게는 올바른 습관과 자립심으로 나타나며, 결국 가정의 재정적 건강과 영적 연합을 이루는 기초가 됩니다.

1. 신앙적 기초: 개별 청지기 사명과 근면
가족 구성원 각자가 재정에 책임져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과 근면의 원칙에 있습니다.

1.1. 하나님 앞에서의 개별 청지기 의식입니다.
우리의 재물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것이며, 각자는 **자신에게 맡겨진 분량(달란트)**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개별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이는 자신의 재정 상태나 능력을 남에게 의존하거나 무관심하게 방치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1.2. 각자의 위치에서 근면으로 기여합니다.
책임감은 곧 **근면(Diligence)**으로 나타납니다. 배우자는 소득 활동, 가사 관리, 예산 기록 등 자신의 역할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정직하게 기여해야 합니다. 자녀 역시 용돈 관리를 통해 나눔과 저축의 습관을 훈련하며 미래의 청지기로서의 책임감을 길러야 합니다. "게으른 자의 영혼은 원하나 얻지 못하되 부지런한 자의 영혼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잠언 13:4)

1.3. 재정적 투명성을 통해 책임집니다.
특히 부부 사이에서 각자의 재정적 책임감은 투명성으로 증명됩니다. 자신의 수입과 지출, 부채 상태를 숨김없이 공개하고, 공동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출을 통제하며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2. 실천 영역: 역할 분담과 자녀 교육
가족 구성원 각자의 책임감은 나이와 역할에 따라 구체적인 실천 영역을 가집니다.

2.1. 배우자 간의 역할 분담과 상호 존중:
부부는 재정 관리에 있어 **주요 역할(예: 예산 기록, 청구서 납부, 투자 연구)**을 분담하고, 각자 맡은 부분에 대해 전문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능력을 존중하고, 일방적인 비난이나 간섭이 아닌 협력적인 조언을 통해 돕습니다.

2.2. 자녀에게 부여하는 '제한적 책임':
자녀에게는 용돈 관리를 통해 재정적 책임의 범위를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용돈으로 충당해야 할 항목(예: 간식, 개인 문구)을 명확히 설정해주고, 이 한도 내에서 스스로 결정하고 결과를 책임지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이는 자녀의 소비 통제력과 자립심을 키우는 데 필수적입니다.

2.3. 기록과 보고를 통한 책임감 훈련:
가족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지출 내역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정기적인 **'재정 회의'**를 통해 공유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기록은 재정적 실수를 성찰하고 다음 계획을 지혜롭게 세우는 책임감 있는 성장의 도구가 됩니다.

3. 책임감이 가져오는 가정의 축복
가족 구성원 각자가 재정에 책임감을 가질 때, 가정은 놀라운 축복을 누립니다.

3.1. 재정적 부담의 공평한 분배:
한 사람에게만 재정적 책임과 염려가 집중되는 것을 막고, 모두가 짐을 나누어 지는(갈라디아서 6:2) 공동체적 연합을 이룹니다. 이는 개인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정의 평안(샬롬)을 유지하게 합니다.

3.2.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성품 형성:
재정 관리에 대한 책임감은 절제, 인내, 정직, 계획성 등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중요한 성품을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돈을 다루는 훈련을 통해 더욱 성숙한 인격으로 성장합니다.

3.3. 영적 연합과 자유의 기반 마련: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재정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헌신할 때, 가정은 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이 연합은 빚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과 나눔에 자유롭게 헌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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