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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경제와 비즈니스 교육
신학교에서 받은 교육은 경제와 돈과 거리가 멀다. 경제와 돈은 사단의 소유로서 목회자가 가장 멀리해야 하는 덕목이라는 것이다. 즉“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바 족한 줄 알라.

목회자 경제와 비즈니스 교육
1. 한국 교회는 굉장히 보수적이다.
신학교에서 받은 교육은 경제와 돈과 거리가 멀다. 경제와 돈은 사단의 소유로서 목회자가 가장 멀리해야 하는 덕목이라는 것이다. 즉“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바 족한 줄 알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라는 성경의 말씀에 따라 목회자는 하나님이 채워 주시는 대로 살아야 한다고 훈련되어 왔다. 하지만 작금의 시대에서 돈 없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교회 건축, 목양과 훈련, 교회 홍보, 선교, 전도 등 무엇을 하든지 돈이 필요하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뜻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목회자 자신들의 역량이라고 본다. 돈이 무엇인가? 왜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셨는가? 잠깐 돈이 무엇인가를 알아 가는 자리를 만들고 가기로 하자.
돈은 가능성을 크게 넓히는 “황금의 열쇠” 시어 로즈비(세계 최대의 통신판매 회사), 리바이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 로이터통신, 코카 콜라, ABC 텔레비전, NBC 텔레비전, CBS 텔레비전, 사자비리그, 에프터 눈티, IBM, 마이크로 소프트, 보잉사, 맥도날드, 로스차이드 재벌, 골드만 삭스, 메리 리 린치, 제네럴 일렉트로닉(GE), 제너럴 모터스(GM), 모빌…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 밖에 워너 브라더즈, 파라마운트, 유니버설, 20세기 폭스사와 같은 거대한 회사도 전부 유대계라고 하니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 “생활할 수 있는 정도만 되면…” 하는 사고방식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덧붙여 말하면 그렇게 현실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사람을 신용하지 않는다. “돈은 모든 문을 열어 주고 모든 장애물을 치워 버리는 황금 열쇠이다.” 이것이 그들의 금전 감각이다. 물질은 하나님이 주셨지만, 사용 책임은 나에게 있다.
돈벌이를 부끄러워 말라. 돈 버는 것을 죄악이라 생각하면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없다. 유대인의 격언 중에 “재산이 있으면 근심거리도 늘어나지만, 재산이 없으면 근심거리는 더 늘어난다.”라는 말이 있다.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다양하지만, 어느 누구도 깨끗한 돈과 더러운 돈을 구분할 수는 없다.
유대인은 “돈은 신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을 버는 데 있어서 머뭇거리지 않는다. 유대인에게는 돈에 대한 격언이 아주 많다. "돈은 기회를 제공한다.”, "돈은 선한 자에게는 선한 것을 부르고, 악한 자에게는 악을 부른다.”, "돈이 절대 모든 것을 좋게 만들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돈이 모든 것을 썩게 하지도 않는다.” 유대 민족은 절대 돈을 만능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돈은 훌륭한 수단이자 무서운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유대인의 현명하고도 위대한 점이다. 돈은 우리들 인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힘든 노동에서 해방시켜 줄 뿐만 아니라, 시간적인 여유를 부여함으로써 자기 계발과 꿈의 실현이라는 창조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2. 돈은 하나님 영토 확장의 기본이 되어 준다.
나는 돈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나도 목사이다. 하지만 사업가이다. 돈과의 관계에 누구보다도 깊이 관여되어 있다. 돈에 대하여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다시 말하면 돈에 대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말한다. 즉 다시 말하면 “백 원을 천 원처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천 원을 백 원처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백 원을 천 원처럼 사용하는 사람이다. 이 두 부류에서 일단 전자를 소개하면, 전자는 주로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고생고생해서 번 돈이기 때문에 백 원을 천 원의 가치처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후자는 오해 없기를 바란다.
목회자들은 천 원을 백 원처럼 있다는 것이다. 돈을 물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돈의 소중함? 물론 알고 있다고 치자. 하나님께 바친 헌금을 귀하게 사용해야지 하는 마음은 다 있다. 하지만 목회자는 돈 버는 것의 현실과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성도들이 어떻게 돈 벌어서 헌금을 하는지 알 길이 없다. 왜냐하면 경제와 비즈니스에 대하여 공부도 식견도 없기 때문이다. 신학교에서 교수들한테 배우기를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까이도 하지 말고, 굶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먹으라고 가르침을 받았다. 경제가 어떻고 비즈니스가 어떻고 하는 것을 배운 적이 없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지금은 경제 시대이고 경제가 대세이다.
3. 모두가 경제 민주화를 외친다.
그리고, 교회 안의 수많은 사람이 자영업자 내지는 사업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목사가 무슨 도움이 될까? 크리스천 기업 즉 법인 기업이든 개인 기업이든, 자영업자이든 크리스천 기업이든 그들의 사업장에 가면 이런 성경 구절이 다 걸려 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에는 창대케 되리라.” 여기서 말하는 나중은 언제를 얘기하는 건가? 우리가 자주 말하는 하나님의 때? 아니면 예수님 오실 때? 그것도 아니면 운이 맞아 대박이 터질 때? 그것도 아니면 성령이 충만하고 말씀 속에 살고 교회에 충실하며 맡은 직분에 충실할 때를 말하는가?
나는 성경을 해석하는 성경 신학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다. 그런데 그런 문구가 걸려 있는 사업장을 보면 하나같이 다들 힘들고 어려워 죽겠다고 한다. 사업이 안 된다고 아우성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그래서 늘 궁금했다. 왜 아직도 성공하지 못하고 지리멸렬하고 힘들고, 어렵게 사업을 하는가? 누구의 문제이고 무엇이 문제이기 때문인가? 나는 이러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목회자를 탓할 필요는 없다.
목회자는 성도들의 영적인 문제를 책임지는 것이지, 성도들 개개인의 사업까지 책임질 여유가 없다. 교회 안에 있는 수많은 사업자의 삶은 더 어려워지고 사업 또한 고난의 연속으로 더 힘들어지고 있는 이때, 사업하는 성도들이 목사에게 사업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때 대부분의 목회자가 성도를 향해 이렇게 기도해 준다. “하나님, 사업에 기름 부어 주시고 인권, 물권, 영권 주셔서 사업이 삼십 배, 백 배, 천 배, 만 배 성장하여 십일조 많이 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많은 재물을 사용하게 해주십시오.”라는 방식의 축복의 기도를 해준다. 나 같으면 이런 기도를 해주고 싶다.
기도에 앞서 사업의 현황과 업력을 들어보고 멘토링 해줄 것이다. 그런데 목사는 경영과 비즈니스를 모르니까 멘토링 해줄 자신도 방법도 없다. 예를 들면 한 성도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주변의 식당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줄을 서서 기다린다. 그런데 이 식당은 손님을 망연자실 기다려야 하는 경우이다. 그 사업자는 하나님을 더 찾을 것이고 교회를 더 찾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맞는 방법일 것이다. 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사업을 할 수 있는 멍석을 깔아 주셨을까? 성도들에게 철저하게 비즈니스 훈련할 필요가 있다.
사업을 시작하려고 할 때 준비하는 과정 속에 이미 하나님은 개입하셔서 아이템도 생각나게 하셨고 사업에 필요한 재정과 방법까지도 지혜로 인도하셨다. 그렇다면 아직도 하나님이 일을 하셔야 한단 말인가? 하나님이 식당을 운영하셔야 한다는 말인가? 나는 가만히 있고! 내가 사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장이라는 말인가? 나는 래디컬(radical)하게 말하는데, 하나님의 일은 끝났다! 하나님이 모든 것 책임진다. 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니까 사업도 주먹구구식이 될 수밖에 없다. 사업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인도하심 속에서 내가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다.
내가 목사로서 나의 성도라면 성도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사업이 안 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문가한테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으로 여우가 있다면 전문가한테 컨설팅받아 보시고, 만약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목사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먼저 음식 맛, 레시피의 질, 종업원의 위생 상태, 주방 상태, 음식의 질, 청결 상태, 손님에 대한 서비스 상태, 홍보 상태, 가격 상태, 음식의 대상 선정 상태, 고객에 대한 보답의 상태, 요리사의 자격 상태, 메뉴 상태, 테이블 청결 상태, 식당 바닥 상태, 고객을 위한 상태, 고객이 손님을 데려오는지 상태, 비효율적인 경영 상태, 식당의 안전 상태, 어린이 손님에 대한 준비 상태, 원가 절약을 위한 상태, 종업원의 교육 상태, 종업원의 근무 만족도 상태, 식당의 인테리어 상태, 조명의 조도 상태, 주차장 상태, 주차원의 상태 등 수십 가지에 이르는 것에 대하여 검토해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식당의 메뉴, 간판, 식당의 이미지 개선 등 사장으로서 할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직원들을 잘 섬기고 있는지, 아니면 갑질을 하고 있는지, 직원들이 자신의 일처럼 손님을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 직원들이 개인의 사업장처럼 일하고 있는지 등을 점 해보시기 바란다. 라고 조언하며 기도하여 줄 것이다.
그 성도는 목사에 대하여 몇 배 존경할 것이고 목사의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가리켜 준 다음에 기도해 주면, 그 성도는 자신의 사업을 점검할 것이고, 목사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또한 충성된 청지기로서의 역할도 다할 것은 물론, 창대케 되리라는 문구에 이 기업의 비전도 넣을 것이고,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도 하리라 다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멘토링 후 기도해 주면 성도는 목사가 자신의 사업에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사업을 더 열심히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울 것이며, 사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더 나아가 회사를 통해 해야 할 목적과 비전을 제시하고, 그 목적과 비전을 위해 식당을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제시를 하면, 목사는 성도으로부터 존경과 대접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목회자가 경영과 비즈니스에 관하여 공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