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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중직 하는 목사의 정체성
나는 이중직을 하면서 이렇게 나 자신에게 물었다. “나에게 목회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이 답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고민하고 울부짖고 기도했다.

6. 이중직 하는 목사의 정체성
나는 이중직을 하면서 이렇게 나 자신에게 물었다. “나에게 목회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이 답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고민하고 울부짖고 기도했다. 하나님 이중직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할까요? 말까요? 이런 기도였을까? 이런 기도를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 이중직을 수행하면서 선교지에서 목회를 이제는 한국에서 목회를 “무엇을” “어떻게” “왜” 하여야 하는가요? 이렇게 물었다.
이중직을 수행한다고 나의 목회의 정체성이 바꾸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중직을 수행한다고 해서 나의 목회가 어려워지거나, 목회가 힘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나의 목회의 정체성이 더 확실해진다는 것을 확증 받았다. 4년 전에 익산시에 있는 여려 교회 집회를 마치고 10여 명의 목사와 교제하며 잠시 쉼을 내서 여행할 시간이 있었다. 여행하면서 식사도 하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신묘막측(神妙莫測)함을 보면서 즐거운 쉼의 시간을 가졌다. 그때 한 목사가 이런 질문을 했다. 목사님 참 대단하네요. 설교도 잘하고 강의도 기가 막히게 하고 사업도 잘하는데 어떻게 다 합니까? 무슨 뾰쪽한 방법이 있습니까?
나의 대답이 궁금한 것이다. 한 목사가 질문했지만, 답을 들으려는 사람은 같이 모인 모두였다. 모두가 궁금하다는 것이다. 목사 일도 힘든데 어떻게 3가지를 다 하면서 그렇게 여유가 있느냐는 것이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나의 답은 이랬다. 3가지 모두 모델이 있다. 각각의 역할에 맞는 모델을 가지고 수행한다. 그래서 가능하다. 그렇다. 목회는 바로 모델이 있는 것이다. 모델이 없는 목사는 항상 바쁘다. 항상 모델을 찾아야 하니까. 하지만 모델이 있으면 모델대로 하면 된다. 그렇다. 바쁘기는 무척 바쁜데 실속은 적은 자들이 있다. 모델이란 바로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나는 3가지를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한 번도 힘들다고 한 적이 없다. 물론 처음에는 실패도 많이 했다. 선교지에서 사업을 하면서 무려 170번 이상 실패했다. 눈물겨운 실패의 스토리가 있다. 오늘의 최웅섭 회장이 있기까지 눈물겨운 시절이 있었다. 수많은 실패 뒤 성공의 길을 가게 되는데 그 원천이 바로 사업의 모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업의 모델을 목회와 선교에 적용했다.
이 모델 때문에 나의 목회의 정체성이 더욱 투철하고 철저하게 정립되었다. 이중직을 한다고 해서 절대로 목회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는다. 더 철저하게 관리하면 된다. 이중직을 수행하기 전에는 목사 중심이었지만, 이중직을 수행하면서 세상을 향하는 마음이 더 넓어졌고 성도들을 대하는 마음이 넓어졌다. 성도들에 대한 사고를 바꾸었고, 성도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이중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것은 성도들이 믿음이 깊어졌고, 영적, 육체적으로 더 성장하였다.
이중직을 수행하면 목회에 엄청나게 리스크가 발생한다는 일부 목사들의 이야기는 하나의 가설일 뿐이다. 우리는 수많은 가설 속에서 살아간다. 문제가 있으면 기도하세요? 문제가 있으면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물론 하나님의 특별 은혜로 해결될 수도 있지요? 가설에 능숙한 성도들을 양성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기도를 준비하는 성도들을 양성하는 것이 어떨지요? 목사의 모델이 만들어지면 성도들이 목사를 따라서 모델을 만드는 것을 보았다. 부전자전이라고 할까? 목사가 일일이 잔소리하듯이 하지 않아도 모델대로 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중직도 마찬가지이다. 모델이 있으므로 목회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는다. 걱정하지 마세요. 왜 무엇 때문에 미리 가불해서 걱정합니까?
분당의 우리 교회 이찬수 목사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하세요? 명령형 메시지가 아니라 삶의 모델, 신앙의 모델을 제시하는 목사이다. 그래서 보기 좋다. 모델이 있으니 성도들이 목사를 닮아 간다. 그래서 이찬수 목사가 보기 좋다. 한국 교회의 좋은 모델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목사가 목회와 이중직도 모델이 있으면 훌륭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택시를 운전을 한다는 소식도 듣고 있다. 당신이 이중직을 하든 아니면 이중직을 안 하든 상관없다. 목회에 모델이 없다면 지금 당장 모델을 만들어라. 여기서 판을 바꾸어 잠시 다른 항목을 통하여 모델을 어떻게 활용하는 보기로 하자.
모든 영역에서 모델이 중요한 이유
비즈니스 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이다. 삶이 바르지 못하면 비즈니스는 허공을 때리고 만다. 이렇게 비즈니스 하는 사람 수없이 만났다. 그 가운데 대부분 크리스천이었다. 비즈니스에서 모델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무작정 비즈니스 하는 것은 무작정 망한다. 그리고 무작정한 삶도 무작정 망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어떤가? 여러분의 삶은 무작정인가? 아니면 모델이 있는가? 사업도 마찬가지 무작정한 사업은 오래가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돌고 돌아 원래의 위치로 가고 만다. 선진국을 보라! 국가의 시스템으로 하지 않는가? 시스템이 없으니까 즉흥적이고 마음대로 한다. 그것이 법이고 그리고 정의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한국이 그렇다.
모델이 없으면 개인과 국가, 그리고 사회도 다 무너지고 만다. 그만큼 모델은 중요하다. 법은 지킬 때 편한 것이다. 하지만 지키지 않은 사람한테는 법은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 것이 되고 만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으면 변호사를 찾는데 한국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으면 벌써 경찰이나 검찰에 누구 아는 사람 있는가를 찾는다. 그리고 심지어는 사촌의 사촌, 그 이상의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 한다. 그래서 동원하지 못 한 사람은 사람 축에 들지도 못하는 것이 한국이다. 왜 이런 일이 나타나는 것일까? 법대로 하지 않고, 모델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즈니스도 법대로 하면 편한 것을 나중에 알았다. 처음에는 물건을 팔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중간 이윤이 없어도 팔아야 했고, 구매자가 원하지 않아도 우기면서 사라고 강요하였다. 비즈니스는 작든지, 크든지 상호 신뢰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계약을 강요하면서, 고객의 가치를 추구해 주기보다는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강요적인 모델이 나를 힘들게 했다. 하지만 모델을 만들고 연습하고 훈련되니까 그때부터는 사업에 날개를 단 것 같았다.
대기업이든 작은 기업이든 모델이 있으면 어떠한 환경이 와도 모델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델이 없으면 기업이 소유주의 눈치만 보게 되고, 개인 회사도 모델이 없으니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한다. 그 결과는 뻔하다. 성장하지 못하고 제자리만 빙빙 도는 것이다. 모델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자신 있게 말한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 옆에 서라는 말이 있듯이, 모델이 있으면 성공을 만들 수 있다.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성공하려는 모델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다른 기업의 모델을 모방하라! 모방은 제2의 성공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일본의 동경을 가보라. 도시의 구조가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은가? 미국의 뉴욕을 본떠 만든 것이다. 그래서 한때 일본은 모방의 천재 국가라는 말이 있었다. 내가 모델을 만들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이루어 놓은 모델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도 기술이다. 이 세상에 어디를 보아도 창조는 없다. 창조된 것에서 모방하여 수많은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고, 재생산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보라. 무엇인가? 이미 만들어지고 구축된 결과와 클라우드가 모여서 4차 산업혁명의 모델을 만들었다. 독일 인더스트리 4.0도 그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만들어지는 모델, 그 모델을 서로가 카피해서 사용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의 기술이다. 모든 콘셉트를 하나의 클라우드에 넣고, 체인으로 묶어서 서로가 연결되도록 한다. 그렇다면 대기업이면 어떻고 소기업이면 어떤가? 당신에게 맞는 삶의 모델, 그리고 이중직에 맞는 모델을 만들어라! 이중직하는 사람에게 모델이 없으면 흔들리는 추와 같아 중심을 잡기 어렵다. 이 문제는 뒤에서 깊이 다루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