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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목회자의 이중직 정착 가능성

목사가 이중직을 하려면 자기 의지가 분명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동의 현장에서 바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런 경우의 목사를 많이 보았다.

16. 목회자의 이중직 정착 가능성

목사가 이중직을 하려면 자기 의지가 분명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동의 현장에서 바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런 경우의 목사를 많이 보았다. 의지 약함으로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자신도 피해, 성도들도 피해를 본다. 목사가 이중직에 도전하려면 자신의 의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나 자신이 어떠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이 일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세상에서의 일은 목회와는 하늘과 땅 차이의 간격이 있다. 목회는 정신적 노동이지만, 일은 육체적 일이 필요하다(물론 정신적 이중직을 할 수 있다). 노력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육체적 정신적 각고의 노력과 체력도 필요하다. 목사들이 하는 이중직의 현장을 보았는데 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았다. 이러한 것을 이겨낼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남다른 열정이 필요하다. 이중직을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보여주는 목사들이 있다. 카페를 운영하는 목사, 목수 학교를 운영하는 목사, 학교에서 교수, 다양한 분야에서 이중직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목사들이 있어 행복하다. 나 역시 사업을 통해 이중직의 참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중직은 성공적으로 잘하려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물론 혼자서 이중직을 수행할 수 있다. 주변의 사람들이 도움을 주면 이중직 수행하는 데 한결 쉬어진다. 내가 사업을 성공시키는 이유는 나의 능력이 아니다. 주변에서 사업을 도와주는 많은 파트너들이 있다.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함이 성공의 비결이다. 이중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주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목사가 이중직을 수행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원은 사모의 지원이다. 사모의 말 한마디가 용기를 주기 때문이다. 목사가 이중직을 하려고 할 때 그 마음의 고통과 아픔을 누가 알아주겠는가? 주변의 모두는 비판이고 부정적인데 과연 누구로부터 용기의 말을 들을 수 있을까? 가장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사모이며 사모의 말 한마디가 목사에게 가장 위로의 말이요, 용기 100배가 된다.

목사가 이중직을 수행하려면 자신감이 넘쳐야 한다. 이중직을 하는 것이 피해의식이 있으면 안 된다. 이중직에 대한 통 큰 포부를 가져야 한다. 세상에 나의 교구(일터 사역의 교구)를 만드는 것이다. 세상에 나의 일터 교회를 만든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세상에 처음으로 누구도 도전하지 못한 일터 교회를 시작하는 자신감 얼마나 멋진 일인가? 왜 이중직을 두려워하는가? 꼭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할 필요도 없다. 당신이 가능하기에 당신에게 이중직을 하라고 주님께서 명령하시는 것 아닌가? “두려워하지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라는 말씀이 이중직을 수행하는 당신을 위한 말씀이다.

당신에게 주어진 목사 이중직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기를 바란다. 나는 처음에 선교지에서 어쩔 수없이 이중직을 했다. 그때 나의 심정은 내가 왜 이것을 하여야 하지? 생각했다. 불평이 가득했고, 답답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감사가 넘쳐 났다. 그 결과 수많은 사업을 성공시켰다. 감사의 마음은 당신의 이중직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더불어 일터의 현장에서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노동의 현장은 각자의 역량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건강관리도 중요하다. 노동의 현장에서 모범된 행동도 필요하다. 현장에 같이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도 중요한 부분이다.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이 바로 다른 사람을 돌보는 능력이 된다.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은 남을 배려할 줄 안다는 것이다. 내가 풍성할 때 남에게 베풀 수 있다. 내가 없는데 남에게 베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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