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宣教訓練?
今は宣教団体でなくても誰でも受けることができる。

12個の大テーマと470個の科目の核心内容

講義と講義に関する追加の質問、チャットChatGPTで
今はAI時代
AI時代に合った最適な宣教訓練をいつでもどこでも誰でも

宣教支援者の募集に苦労する宣教団体の利用可能

これから世界宣教は
平信徒宣教師が主導する。

BAM ミッショントレーニングオンラインレッスンリスト

< Back

15. 목회와 이중직 동역with 가능한가?

목사와 이중직의 조화를 잘 맞추려면 목사의 장점을 먼저 보아야 한다. 대부분 목사가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목사의 장점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15. 목회와 이중직 동역with 가능한가?

목사와 이중직의 조화를 잘 맞추려면 목사의 장점을 먼저 보아야 한다. 대부분 목사가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목사의 장점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이것은 근간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에 근거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목사도 부전자전이랄까 싶다. 사랑을 베푸는 것 자신의 헌신을 통해서 베푸는 사랑 이것이야말로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장점이라 생각한다.

목사에게 또 하나 중요한 역할은 섬기는 것이다. 목사의 사명 가운데 가장 강력한 부르심이 바로 섬기는 것이 아닐까 싶다. 목사의 중요한 역할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다.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면 애당초 목사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목사는 사람을 좋아하는 천성이 있다.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망하는 때도 많다.

목사는 말을 잘한다. 수많은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수많은 설교를 통해 말을 배워 간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특권이다. 말을 잘하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을 논리 정연 하게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이다. 말은 누구나 하지만 영향력 있는 말은 누구나 하지 못한다. 이러한 특권을 하나님께서 목사에게 주신 것이다.

목사는 다양한 지식을 찾아 발견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여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목사는 세상의 박물관과 같다. 즉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과 같다. 다양한 사람에게 다양한 종류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그들이 복음 안에서 살도록 하는 특권이 있다. 이것이 바로 말이 주는 영향력이다. 목사에게는 대중성(아이~노인까지)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아이면 아이, 노인이면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구원의 반열에 들어오게 할 수 있는 언어의 마술사들이며 더불어 열정의 소유자들이다.

목사는 천성적으로 거짓말을 못 한다. 자신의 속내를 숨김없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거짓말 못하는 천성으로 인하여 성도들로부터 당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안양의 S교회 원로 목사는 인물이 잘생기고 사업을 잘한다는 사장이 찾아왔다. 목사는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는 말에 속아 사기를 당했다는 말을 수차에 걸쳐 하는 소리를 들었다. 상대방이 목사의 수를 알고 이용한 사례이다.

목사가 사기를 치는 예는 없다. 목사가 도둑질하는 경우는 없다. 목사가 상대방을 비방하는 일은 없다. 이러한 것들이 목사의 단점이자 장점이다. 물론 목사도 사기를 치고 도둑질을 한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한국에서 한 때 잘 나가든 이중직 목사가 있다. 그는 가족을 동반하여 나에게 엄청나게 사기를 치고 결국에는 도적질까지 하는 행동을 보였다. 지금도 어디선가는 사기를 치고 도적질하는 목사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 누구누구 목사 사기꾼이에요. 그런 목사 만나지 마세요. 세상에 어쩌면!

목사는 자신을 관리하는데 허술하다. 오로지 일편단심 목회, 교회, 성도이다. 자신을 관리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제는 자신을 관리하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목사가 자신 관리도 못 하면서 어떻게 교회와 성도들을 관리하겠는가! 목사는 성도들에게 누구보다도 자기 관리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것이 습관의 대표적인 행동이다.

목사는 돈 버는 일에는 관심과 방법도 모른다. 사실 나도 이랬다. 오로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것으로 사는 것이다. 바울 선교회 이동휘 목사는 목회 기간 동안 교회에서 주는 아주 작은 사례 외에는 일체 받지 않았다. 돈 버는 일에 관심이 없어서 그랬을까? 이동휘 목사는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능력을 알고 있는 것이다. 정기 사례 외에는 어느 것도 받아 본 적이 없다. 오늘의 목사는 교회에서 모든 것을 공급해 준다. 즉 천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라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목사다. 아마도 일부 대형 교회의 목사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목사는 가난하다.

목사는 세상에 대하여 모른다. 아니 관심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성경 외에는 관심이 필요 없다는 사고이다. 성경 외에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모든 것이 성경으로부터 나오는데 성경이면 만족하지, 무엇을 더 알아야 한다는 말인가? 하지만 세상을 알아야 교회를 경영할 수 있다. 성도들이 교회에 사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 사는 사람들 아닌가? 그러므로 세상을 알아야 세상을 이기는 데 목사는 세상에 관심이 없다. 아니 세상을 몰라도 너무도 모른다. 세상을 등지고 사는 목사 어디 한둘일까?

세상의 물정을 모르는 목사들이 너무도 많다. 목사들하고 대화하면 대화의 한계를 느낄 때가 너무도 많다. 세상을 이기려면 세상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목사는 세상에 나가는 것도, 세상을 아는 것도 관심이 없다. 그러므로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산다.

읽음 완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