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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기업인이여 이렇게 사업하라!
나는 목사, 선교사,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수많은 기업을 방문하고 경영인들을 만났다.

크리스천 기업인이여 이렇게 사업하라!
나는 목사, 선교사,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수많은 기업을 방문하고 경영인들을 만났다. 그때마다 늘 마음에 아쉬움이 있었다. 한국의 크리스천 기업인들은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을까?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국내와 해외 사업을 하면서 하나님은 기업인에게 경제영토 확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토를 확장을 원하신다는 것을 확언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세계 속에서 글로벌 기업인을 만나면 심장의 맥박이 올라가고 에너지가 넘침을 수없이 경험하였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하나님의 영제 영토 확장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기업과 경영인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한국에도 크리스천 기업들이 있다. 하지만 Business As Mission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찾지 못했다. 물론 크리스천 기업인을 만나면 하나같이 비즈니스 선교를 한다고 말하는 것을 수없이 들었다. 선교사를 후원하고, 현지에 재정을 후원을 하고 하는 기업들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진정으로 Business As Mission에 대한 선교적 비즈니스를 기업의 미션으로 수행하는 기업은 많지 않았다.
Business as Mission 애터미 기업을 만나다.
애터미라는 기업은 Business as Mission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BAM을 통한 경제영토 확장이라는 선교적 전략이라는 콘셉트를 가장 완벽하게 행하고 있는 모습은 박한길 회장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과 사업자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다. 전 세계 글로벌 유통망을 점령하여 킹덤 비즈니스(Kingdom Business)라는 위대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을 경영하는 박한길 회장의 스토리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에너지가 넘치고 요셉처럼 당당함으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인, BAM을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경영인을 이 책에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애터미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고 관리하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고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사람이 가장 소중합니다. 애터미는 모든 가치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그 자체로 모든 것의 목적입니다. 애터미 사훈의 첫 번째가 바로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인 것도, 경영목표가 `고객의 성공`인 것도,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도 모두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소비자중심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애터미, 창업 이후 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애터미는 무엇보다 사람을 가장 사랑하는 기업으로, 그리하여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지난 2009년 창립한 애터미는 2022년 12월 기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직접 판매 영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입니다. 창업 당시부터 창업자 박한길 회장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철저히 지키는 소비자중심 네트워크 마케팅을 펼쳐 나감으로써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성공을 기업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사고와 원칙중심, 동반성장, 나눔의 기업문화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애터미의 매출액은 2조 2000억 원(약 18.4억 달러)이며, 2022년 12월 기준 등록 회원 수는 1500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애터미가 펼쳐 나가고 있는 소비자중심 네트워크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유리한 제품을 엄선해 판매함으로써 백화점이나 할인마트는 물론 홈쇼핑이나 온라인쇼핑 등과 경쟁하는 유통 채널입니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제품이라는 것은 더 좋은 품질에 더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시 말해 품질과 가격에서 어떤 유통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뜻합니다. 이를 통해 당사의 지상목표인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의 성공을 실현하는 애터미'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객의 성공 애터미는 고객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생각합니다. 애터미의 고객 철학을 잘 보여주는 것이 젖소 철학과 아기 철학입니다. 젖소를 잘 돌보는 것은 젖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젖을 많이 짜기 위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아기를 잘 돌보는 것은 아기로부터 무엇인가 얻어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아기 그 자체가 목적인 것입니다. 고객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정도는 부족합니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 더 나아가 고객을 성공시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애터미를 만남으로써 소비자는 소비자로서 성공하고, 사업자들은 사업자로서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유통의 허브 애터미는 전 세계 유통의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허브는 중심이 되는 곳을 의미합니다. 전 세계 모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심이 되기 위해 애터미는 절대 경쟁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전 세계 어디서든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갖춘 제품을 찾아 공급하는 GSGS(Global Sourcing, Global Sales) 전략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이 애터미를 통해 유통될 것입니다. 애터미는 균형 잡힌 분배를 통해 사회적 기업 수준의 공공성을 추구합니다. 균형 잡힌 분배는 곧 공정한 분배를 뜻하며 애터미는 제한된 가치를 보다 효율적이고 확대 재생산하기 위해 균형 잡힌 분배를 지향합니다.
애터미가 창출한 가치는 직접적인 애터미 구성원에 의해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협력업체와 소비자는 물론 사회 전체와 직간접적으로 이해관계를 맺으며 창출된 것입니다. 따라서 애터미는 소비자들이 더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창출하는 가치의 대부분을 소비자에게 돌려줍니다. 동시에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각종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균형 잡힌 애터미의 분배는 소비자의 재 구매를 이끌고 회원의 로열티를 강화함으로써 애터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합니다. 이 점에서 애터미의 분배는 곧 투자의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창조된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수단이 될 수 없으며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목적인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수단이 될 수 없으며 마땅히 소중한 여김을 받아야 합니다.
생각을 경영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미래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경영하여 스스로 계획한 미래가 다가오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에 굳게 선다 애터미는 진정한 믿음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비전에 대한 믿음은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행동을 이끄는 힘입니다.
겸손히 섬긴다 애터미는 겸손을 가장 중요한 행동양식으로 생각합니다. 생각은 하늘과 같이 높되 낮은 자세로 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이루고도 겸손할 때 비로소 우리의 명예는 존경으로 완성됩니다.
원칙중심의 문화, 동반성장의 문화, 나눔의 문화 일류 기업을 넘어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 애터미에는 원칙중심, 동반성장, 나눔의 3대 문화가 있습니다. 원칙중심의 문화는 애터미인들이 이 사회의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움직이는 것입니다. 동반성장의 문화는 애터미 회원과, 소비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나눔의 문화는 애터미가 세상과 소통하며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애터미가 지향하고 있는 3대 문화는 애터미가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세계 속의 애터미를 향해 아주 큰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보이지 않는 것도 믿을 수 있을 때, 비로소 보이지 않을 만큼 커다란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보이는 것만을 믿고 보이는 것만을 따라가면 보이는 것만큼만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애터미는 전 세계 모든 소비자들이 애터미가 판매하는 제품을 애용하는 그날을 몽상합니다. 10년 전의 몽상이 오늘의 애터미를 만들었듯, 오늘의 애터미가 꿈꾸는 몽상이 10년 후, 100년 후의 애터미를 만들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보이지 않을지라도 저와 애터미와 그리고 모든 애터미인은 지구상 모든 곳에서 모든 소비자들이 애터미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것을 믿습니다.(애터미 홈페이지 인용)
크리스천 기업인이여 비즈니스에도 모델이 필요하다. 당신의 기업이 크든 작든 기업이 크면 클수록 모델이 필요하고 작으면 더욱 모델이 필요하다. 나는 사업가로서 성공의 길을 걷기 전에는 모델이 없이 사업의 성공이라는 가상 속에서 하고 있음을 발견하였고, 가상에서 벗어나 사업의 모델을 구축한 후로부터 사업의 대 성공을 만들었다. 크리스천 기업인이여 이렇게 사업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다. 나는 BAM에 관심 있는 모든 크리스천 기업과 경영인에게 애터미의 모델을 자기화하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다.
1. 사업에 열정을 다하라!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사업의 현장은 전쟁터이다. 사업의 성공은 누군가 실패를 했기 때문에 누군가가 성공하는 것이다. 돈을 벌었다는 것도 누군가가 돈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돈을 번 사람이 있는 것이다. 항간에 주식에 대박이 났다는 보도가 많이 나온다. 주식 대박이 났다는 것은 누군가는 한마디로 쪽박을 찾다는 것이다. 나는 말한다. 하늘 아래 공짜는 없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거저로 주시지만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엄격하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기독 실업인은 하나님이 주신 사업체 멍석에서 열심히 사업을 하여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위대한 기업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한국에 내로라하는 크리스천 기업이 얼마나 될까? 위대한 기업업도 중요하지만 그 기업이 지속 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업이 들쑥날쑥하면 안 된다. 물론 사업이 국제적 여건 국내적 여건 각종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파도를 만날 수는 있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사업을 만들어야 한다. 나에게 맡겨진 사업체 어떻게 보면 나의 것이 나의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직원과 고객의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가질 때 사업체는 사장, 직원 그리고 고객이 하나가 되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기업인들에게 잠언 15장 22절의 말씀을 통해서 기업인들이 어떻게 기업을 운영할 것인가를 지시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사야 46장 11절에서는 하나님은 세상만사를 다스리시지만 우리에게 계획과 책임을 위임하셨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나의 사업이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유를 찾아야 하고, 미래가 보장되지 못하는 사업이라면 속히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그리고 나의 사업이 재미가 없다면 나의 적성과 맞지 않는지도 검토하야야 하고 나의 사업이 크리스천 기업으로서 넌 크리스천 기업에 영향력을 주지 못하다면 기업의 비전과 미션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의 기업이 선교와 사업에서 갈등의 국면에 있다면, 그리고 사업도 못하고 선교도 못하는 명목상 사업을 가지고 선교한다면 과감히 선교를 내려놓고 사업에 올 인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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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신을 사업가로 불렀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업가로 불렀다. 앞에서도 부르심에서 말했지만,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목사나 선교사로 부르지 않았다. 각자의 달란트에 따라 일을 주셨고, 그 일을 수행할 일터를 주셨으며, 일과 일터를 통해서 삶을 바꾸고 영향력을 주도록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이 선교사로 부른 것이 아니라 사업가로 부르신 것이다. 다시 말하는데 착각하지 마라. 하나님은 당신을 사업가로 불렀다. 당신에게 사업을 주고 재정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당신이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 안에서 해야 할 일을 당신에게 위임하신 것이다. 교회 안에 헌금을 누가 많이 하는가! 어린아이, 중 고등학생, 아니면 청년대학생이나 시니어들이 아니다. 당연히 교회의 예산 대부분은 기독 실업인들이 책임져야 한다.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사업을 통해서 이익을 창출해서 그 이익의 부분을 교회에 헌금을 통해서 교회의 목양이 이루어지는데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당신을 사업가로 부르신 이유는 당신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 안에서 필요한 모든 재정적 요소를 당신을 통해서 공급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에게 맡겨진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성공시켜야 한다. 당신의 사업은 하나님을 위해서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더 나아가 당신의 기업을 통해서 세상에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 하라.
3. 선교 욕심 부리지 마라!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사업은 당신을 통해서 하고자 하시는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당신을 교회의 일원으로 세우셨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라. 나는 한국에서 수백 명의 실업인들을 만나고 상담하고 컨설팅해 주었다. 그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사업과 선교라는 두 날개 속에서 두 개의 어마어마하게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짐이 아니라 사업이 망하고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같이 선교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너무도 많이 보았다. 사업은 망해가고 있는데 선교를 노래 부르고 있으니 그럴 것이다. 선교하다 망했다고 해야 체면이 설 테니까! 착각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당신으로부터 경솔히 여김 받으실 하나님이 아니고 당신으로부터 제한도 받지 않으신다. 당신에게 주신 사업의 성공을 바라시고 기대하신다. 하지만 당신은 사업도 못 하면서 선교한다고 하니 그것은 나는 선교 욕심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선교 욕심을 부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 보았다. 그 욕심이 자신도 망하고 가족도 힘들게 하고 직원과 고객도 힘들게 한다. 부탁하건대, 하나님은 당신을 사업가로 불렀고 당신을 청지기로 불렀다. 그렇다면 당신은 사업가 청지기로서 최선을 다해서 당신의 사업을 성공시켜야 한다. 나는 나에게 맡겨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왜 가능했을까?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고, 그 목적을 위해서 열정으로 사업에 매진하여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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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교는 교회를 통해서 하라!
당신을 사업가로 부르신 하나님은 당신이 선교 사역에 동참한다는데 기뻐하실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것은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인데 그것은 교회를 통해서 이루시기 원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교회를 세우시고, 목회자를 세우시고, 성도들을 세우신 것이다. 왜일까?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를 보라! 얼마나 질서가 있고 아름다운가!! 그렇다! 하나님은 선교도 교회를 통해서 하기를 원하신다. 교회에 선교부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선교를 하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사업에서 얻어진 이익을 교회를 통해서 하여야 마땅하지 않은가? 내가 만난 많은 실업인이 이러한 모습에서 실패한 것을 보았다. 자기 사업을 통해서 수익이 발생한 수익을 가지고 스스로 선교사를 후원하고 선교지를 다니면서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선교 욕심을 부리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았다. 물론 선교를 안 하는 것보다 그렇게라도 해서라도 선교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선교는 한번 실수하면 돌이킬 수 없다.
잠언 16장 1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라는 말씀이 있다. 그 말씀은 자기가 계획할지라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선교도 교회를 통해서 하여야 한다. 그래야 선교의 질서도 잡히고 더 효과적으로 전략적으로 선교할 수 있다. 소총을 쏘면 얼마나 적을 죽이겠는가! 하지만 포를 쏘면 더 많은 적군을 죽일 수 있지 않는가! 그렇다. 작은 것을 모으면 그것은 엄청나게 힘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하나는 꺾을 수 있지만, 열은 꺾을 수 없지 않은가! 제발 부탁이다. 당신이 지금 사업을 하면서 선교를 한다면 담임 목사하고 대화를 나누어서 선교의 방향을 교회중심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교회의 관심과 성도들의 관심 속에서 무엇이 나오겠는가! 그것은 기도의 지원을 받지 않겠는가? 우리는 기도를 먹고사는 사람들 아닌가! 기업인들이여 당신에게 주어진 사업에 매진하라! 사업이라는 현장은 바로 전쟁터이다. 이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5. 크리스천의 삶을 만들어라!
400만 명의 법인대표들 그리고 650만 명이 넘는 자영업자와 소상인 그리고 지금도 창업에 나서는 수많은 사람 적게 잡아도 이 중에 40% 크리스천이다. 그런데 사업의 영역에서 영향력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가? 참 답답하다. 각 교회마다 기독실업인회 회원이 몇 천 명을 자랑한다. 하지만 자기들만의 세상 속에서 자기들만의 영토 확장에 몰두하는 것 아닌가? 사건이 터지는 곳에는 어김없이 크리스천이 있다. 대기업 총수, 중견기업 대표 그리고 기업인들 사건이 발생하면 대부분이 크리스천이다. 왜일까? 말없이 묵묵히 사업을 하면 안 되는가? 크리스천의 삶도 없으면서 크리스천 기업이라고 말하고 다닐 필요는 없지 않은가? 크리스천의 삶도 만들지 못하면서 기업에서 크리스천의 기업의 문화와 선교를 한다는 생각들 과연 될까 싶다. 직원들 앞에서 정직한 크리스천의 모습을 보이고 선교해도 늦지 않다. 당신이 크리스천의 삶을 만들지 못하고 사업을 한다면 아예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이 사업에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이 신앙을 가진 사업가라면 먼저 정직하고 정직하라! 그리고 직원들한테 모범을 보이고 당신의 삶을 보여줘라!
당신의 삶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매주 직장에서 예배를 드린 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당신의 삶의 현장은 바로 사업의 현장이다.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문화와 회사의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의 직원들은 회사의 일을 하려고 입사했지 선교하려고 입사하지 않았다. 먼저 당신이 회사의 비전과 미션 그리고 가치를 만들어 갈 때 직원들에게 먼저 하고 그리고 고객에게 성실할 때 당신의 직원과 고객이 당신 원하는 회사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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