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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라! 

한국은 150년의 선교 기간 동안 전 세계 교회의 모범이 될 만한 선교하는 국가다. 이미 약 180여 개 국가에 2만 8천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 국가이다.

좋은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라!

1. 현대 선교에서 비즈니스 선교의 의미와 역할
한국은 150년의 선교 기간 동안 전 세계 교회의 모범이 될 만한 선교하는 국가다. 이미 약 180여 개 국가에 2만 8천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 국가이다.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전 세계 교회가 주목하고 있다. 이미 파송된 선교사들이 각 양의 사역을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를 위해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헌신과 기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 교회 선교사들이 선교의 현장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만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현지에 한국적 교회를 세운 다든지, 퍼 주기 식으로 진행되는 선교 방법, 빨리빨리 해야 하는 한국적 습성 때문에 현지에서 일어나는 불협화음, 중복되는 사역, 매뉴얼 없이 즉흥적으로 하는 사역 등으로 한국선교는 이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나 역시 기존의 선교 방법에 심취하여 참으로 열심히 사역을 하면서 수 십 번 어려운 환경에 처한 경험이 누구보다도 많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21세기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비즈니스라는 것을 활용하여 선교의 방법을 만들 수 없을까 깊은 고민을 하게 됐다. 바로 전통적인 선교 방법이 아닌 비즈니스와 선교를 통한 하나님의 영토를 확장하는 방법인 비즈니스 선교의 모델을 만들게 되었다.

세계 교회는 로잔대회 이후부터 비즈니스 선교를 지향하여 왔다. 하지만 비즈니스를 선교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와 발표는 있었으나 정작 성공과 실패 사례를 실제 적용된 사례가 없어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선교사들의 입국이 제한된 나라가 80여 개 국가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국가 중에는 이슬람, 사회주의, 불교권 등 다양한 나라에서 선교사들의 입국을 거부하며 사역을 방해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비자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설사 입국하여 거주하더라도 사역이 실제로 불가능하며 많은 국가에서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하는 등 불합리한 조건 속에서 거주만 하고 있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전 세계 국가들의 화두가 경제 살리기이고 비즈니스를 강화하면서 세계 어디서든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대 환영을 받고 존경받고 있다. 반면 선교사들은 환영은 물론 존경도 받지 않는다. 또 선교는 제한적이지만 비즈니스는 절대로 제한적이지 않다. 선교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적은 반면 비즈니스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어느 국가에서도 제한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선교가 개인적이었다면 이제는 선교 영토 확장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ᅠ그렇다면 선교 영토 확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비즈니스를 활용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본다. 이 만큼 비즈니스는 전 세계 나라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데 엄청나게 영향력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선교의 방법으로는 이슬람 지역에서 선교의 영토를 확장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비즈니스를 세속적인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21세기 선교의 전략으로 사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하고 교회와 선교 단체들이 비즈니스 선교를 활성화시키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2. 미래 선교에 비즈니스 선교가 필요한 이유
현재 한국 교회는 선교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와 선교의 무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다 보니 선교자원 즉 선교의 후보생들이 일어나지 않고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목회가 어렵다 보니 선교를 지원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교회의 차세대들이 선교에 동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선교에 차세대들이 동원되지 못하는 이유는 온실에서 자란 이들이 선교지의 선교사들의 삶을 보면서 내가 왜 저렇게 살아야지? 저렇게 살지 않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 있는데? 라는 현실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선교 자원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야기된 것은 한국 교회의 일부 목회자들이 선교를 교회 성장의 도구, 목회를 위해서, 더 나아가 성도들의 결집을 위해서 사용한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한국 교회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자 당장 선교사들의 선교비, 즉 보이지 않는 현실적 고통을 줄이고, 선교사들 파송 자체를 줄이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교지에 갈 때 주님 앞에 유언장을 써 놓고 들어간 전체 선교사들의 80%가 질병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선교사들은 비자, 거주 문제, 사역비, 생활비, 자녀 교육비, 노후문제 등으로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선교사들이 단체와 교회의 승인 없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비즈니스에 접하다 보니 선교지에서 현지인과 선교사들 사이, 한인 기업인과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사이에 많은 문제점들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비즈니스 선교를 전문으로 하는 입장에서 볼 때 이를 오픈하고 비즈니스 선교를 활성화하여 선교사들도 기존의 후원만 받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서로가 win win 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개선하여 갈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국 교회와 선교사들 사이에 간격만 넓어지고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사역에 몰입하기보다는 생업에 열중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선교 영토 확장은 고사하고 한국 교회의 커다란 문제점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 교회의 선교 방식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야 하는데 목회자 위주의 선교사 양성보다는 사업가 위주로 사업에 관계된 사람들을 선발하여 파송하여야 할 것이고, 선교 단체도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을 선발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선교의 방식을 개인을 접촉하여 퍼 주기보다는 선교 영토를 확장하는데 역점을 두고 사역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이러한 방향과 개념으로 한국 교회가 나아갈 때 교회와 성도의 부담이 줄고 선교사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사역에 충실할 수 있으며, 선교의 질과 양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존 선교 방법과 비즈니스 선교 방법에서 수많은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왔고, 사실 나를 후원하는 교회와 단체로부터 비즈니스 선교에 대항 부정적인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급기야 후원 교회 가 재정 후원뿐만 아니라 기도후원도 끊어 버리는 교회도 많았다. 그렇다고 이것을 포기할 수 없었다. 내게 직면한 문제 즉, 비자, 거주문제, 사역비, 생활비, 자녀 교육비, 노후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물론 하나님의 공급하심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현실에 직면한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었다.

선교의 현장에서 비자, 거주문제, 현지인에 대한 경제적 해결문제, 현지인들의 경제문제가 해결이 안 되니까 계속 퍼주어야 하는데 한계에 직면하고, 자녀 교육, 노후 보장 등은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었다. 이러다 보니 사역보다는 직면한 문제 해결에 우선시되다 보니 사역에 대한 정체성으로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대담한 결정을 한 후에는 비자, 거주문제, 사역비, 생활비, 자녀 교육비, 노후문제 등이 해결이 되니 사역의 깊이와 사역자들의 삶의 질이 달라졌고, 선교의 영토가 확장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기존의 전통적인 선교의 방법으로는 맛을 볼 수 없는 것을 맛볼 수 있었고, 현지인들이 삶이 개선이 되니까 부모 형제 일가친척 주변의 사람들이 복음의 영향력에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비즈니스 선교의 영향력”이라고 말하고, 비즈니스 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교의 영토를 확장하고 영향력 있는 선교를 해야 하고 주님의 영향력을 넓혀 가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역을 힘들어하며 국가를 바꾸는 일을 종종 지켜봤다. 선교가 진척이 안 되니 스트레스 심하기 때문이다. 이슬람 국가가 힘든 사역지인 것은 틀림없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선교사역과 연관지어 보면 굉장히 중요하다. 사업가들은 사회활동에 능동적인 사람을 주로 만나고, 선교사들은 사회활동에 피동적인 사람들을 주로 만난다. 비즈니스를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은 그 사회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내가 조사해 본 바는 대부분의 사역자들은 만나는 사람이 그리 다양하지 않았고, 사회적 약자를 만나기를 원하고 있었다. 이런 경향이 대세로 자리 잡은 것은, 선교사로서의 존재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그 필요와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복음을 접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사실이다. 선교현장에 가보면, 사회적 약자들은 우리의 물질과 기도와 도움의 손길을 무궁무진하게 필요로 한다. 우리의 도움으로 많은 이들이 감동감화를 받고 또 복음을 받아들이기도 한다. 물론 이런 현상에 대해 그들이 틀렸다는 의견을 제시할 생각은 전혀 없다. 단지 대세의 흐름이나 경향과 또 다른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을 뿐이다.

실질적으로 내 경험상, 오히려 비즈니스를 하는 선교사들이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더 많이 끼칠 수 있다. 우선, 비즈니스 선교사는 비자문제나 거주문제에 얽매일 일이 없다. 선교사가 안고 있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셈이다. 둘째, 만날 대상이 엄청나게 많다. 만나는 대상이 많다는 것은 바로 복음을 전할 대상이 다양하고 폭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아가 생활고뿐만 아니라 선교지에서 필요한 재정부분도 해결되므로 더 적극적으로 사역을 진행할 수 있다. 자기가 번 수익금으로 생활비, 자녀교육비, 사역비 문제를 단박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선교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디모데전서 4:6의 말씀처럼 이제 이 시대에 맞는 선교 환경 속에서 시대에 맞는 선교 전략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전 세계 어디서나 환영받는 비즈니스를 선교의 도구로 활용하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3. 21세기는 최고의 선교 기회다.
한국 선교협회가 발행한『2022년 선교백서』를 보면 한국선교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미 앞에서도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교사 파송이 줄어들고 있으며, 선교사의 고령화 현상과 한국 선교 150주 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복음이 필요한 어려운 환경 보다 선진국이나 거주하기 편리한 특정지역에 과도하게 집중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만약 스스로 세계선교를 리드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교회라면 명확히 인식해야 할 점이 있다. 복음이 급한 지역으로 선교사는 재배치 돼야 한다. 이때 목회자 선교사의 파송도 중요하지만, 교회 안에 잠자고 있는 차세대들을 깨워서 파송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들은 세계의 대학에서 복음을 전하며 현지의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신도 사업가들을 훈련하여 경제영토 확장과 더불어 선교영토를 확장 자원으로 동역할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850만여 명의 디아스포라는 선교에 있어서 최고의 동역자가 될 수 있다. 특히 디아스포라는 하나님께서 50여 년 전 혹은 짧게는 10여 년 전, 믿음의 사람들을 21세기 선교 환경에서 사용하고자 각 나라로 미리 파송해 놓은 잘 훈련된 평신도 선교사들이다. 이들은 고국을 떠나 사업과 믿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현지의 언어, 문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경험을 쌓고 이미 선교사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다. 앞으로 한국 교회는 이러한 디아스포라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준비가 되어야 한다. 한편 교회 안에 존재하는 시니어들은 이미 다양한 경험과 인생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교지에서 선교사와 함께 선교의 영토를 확장하는데 효과적인 재원들이다.

한국 교회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또한 성도들의 평균 연령도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들 중에서도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당히 높다. 이렇듯 선교자원이 차고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그 개발을 소홀히 하고 근시안적 안목으로 오로지 목회자 선교사만 양성하면 한국 교회는 세계 선교 현장에서 도태되고 말 것이다. 이제 선교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기존의 독불장군식 선교나 빨리빨리 뭔가를 이루고 세우려는 선교, 그리고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 보고 받기 위한 선교는 과감히 내려놓아야 한다. 충분한 자원이 넘치는 교회와 전문성을 겸비한 단체가 연합하여 한마음으로 선교전략을 세울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선교 역사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 최고의 선교시대를 맞아 교단과 선교 단체가 과감하게 전문인 선교를 통해 1) 선교지가 행복하게 2) 선교사가 행복하게 3) 모두가 선교하게 4) 선교지의 사람들이 행복하게 되는 선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자. 교회와 단체 그리고 성도들이 더욱더 기도하고 연합하는 선교의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

4. 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선교 교회로 전환하라!
한국 교회는 이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좋은 교회 좋은 말이다. 이 말의 뜻에는 선하고 착한 교회 다양한 수식어가 붙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제 한국 교회는 변해야 산다. 목회자가 변하고 성도들이 변해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기독 실업인들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 기업 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변해야 회사가 변하고 직원이 변하고 고객이 변할 수 있다. 이제 한국 교회는 좋은 교회라는 이미지를 버리고 위대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변해야 하며, 위대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의 주변을 보면 전부 교회를 싫어한다. 왜 그럴까? 한마디로 불편하다는 것이다. 포용력을 가지고 나의 잣대로 사람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우주적 관점으로 사람을 보아야 한다. 그래서 교회가 통 큰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통 큰 교회 위대한 교회이다. 작은 컵 하나의 물은 혼자서 밖에 마실 수 없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컵은 둘은 마실 수 있고 항아리의 물은 수십 명이 마실 수 있다. 호수에 있는 물은 수 만 명이 마실 수 있고, 이보다 다 큰 바다는 수억 명이 마실 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 통 큰 위대한 교회는 바로 이런 교회다. 이 속에서 영향력이 나오는 것이다. 이 영향력이 위대한 교회 통 큰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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