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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신학 개론(1)
오늘의 한국 교회 또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확실하게 응하지 못하는 모습은 신학이 이론이 없어서가 아니다.

일터 신학 개론(1)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우리는 신학적 이론들을 수없는 설교에서 또는 수많은 강의를 통해 들었다. 오늘의 한국 교회 또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확실하게 응하지 못하는 모습은 신학이 이론이 없어서가 아니다. 더 나아가 수많은 메시지가 없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신학적 이론이나 선포되는 메시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레디칼(Radical)하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하나님의 필요를 선택받은 사람들이 바로 순응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는 신학적 이론이나 학문적 요소가 필요 없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창세기 1:28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해석할 때 어렵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부르심에 강력하게 순종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전하게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전혀 복잡하지 않다. 성경의 부르심을 받은 수많은 사람을 보라. 하나님의 부르심은 받은 사람이 행동으로 응답하는 것이다.
1. 성경에서의 부르심이란?
하나님의 부르심은 성경 66권 모두에서 나타난다. 창세기의 첫 장부터 요한 계시록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부르심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어느 사람은 부정적인 모습으로 부르심에 응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긍정적인 요소에 응답한 사람도 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사람은 죄악의 모습에서, 어떤 사람은 변명의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소명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도 있다. 성경에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부르심에 응하여 실패한 사람도 있고, 더불어 하나님의 부름에 목숨을 바친 사람들도 있다. 성경에서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완성하는 것이다.
2. 아브라함의 부르심을 통한 부르심 배우기
창세기 12장에 보면 아브라함은 향한 부르심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대한 일터 사역의 소명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일터를 향한 부르심의 모습을 주셨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아브라함을 통하여 일터 사역의 모범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브라함 시대의 비즈니스나 오늘날의 비즈니스 역시 비즈니스는 하나님의 영역이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 그 일을 통해 경제 일터를 확장하시려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에서 볼 수 있다.
3. 성경에서 비즈니스를 통한 일터의 현장 보기
천지창조의 역사를 보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일이었고,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일을 주셨고, 우리를 일의 동역자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창세기 1: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브라함 외에도 성경에 수많은 사람이 부르심의 현장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었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경의 수많은 인물을 통하여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담을 통하여 일터를 갈게 하시는 모습에서, 노아는 방주 건설을 통한 새로운 세상 비전 만들기, 아브라함을 통하여 새로운 경영에 대한 개척자로, 삼촌 라반 집에서 일하는 야곱을 통한 벤처(Venture) 사업가로 세우기, 요셉은 이집트 감옥이라는 인큐베이터(Incubator)에 있는 기간 훈련을 통하여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로 성장시키고, 솔로몬의 잠언을 통하여 경영자의 진면목을 다니엘은 인플루언서의(Influencer) 성장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신약에서는 바울과 루디아. 그리고 여러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비즈니스 대한 부르심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경의 수많은 인물이 비즈니스에 관계된 일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성경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현장은 바로 오늘의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보여주는 거대한 시나리오와 같다.
4. 바울서신에 나타난 부르심 따라가기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일에 대한 개념을 복음 전함에 한정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잘못된 사고를 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하나님의 일이란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어야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 물론 그런 사람들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바울도 천막을 만들면서 복음과 일에 집중하였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부르심은 일터와 일에 대한 강력한 부르심이다.
바울이 한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세상 속의 일터의 현장에서 일하는 것일 수도 있다. 바울서신에 나타난 일의 개념을 보면 게으른 자는 먹지도 말라와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라는 말씀에서 볼 수 있다. 사도 바울이 말한 이 말씀의 권고 대상이 누구였는가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권고의 대상이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대상이 노예였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어떤 직책이든 충실하게 일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 즉 하나님이 주신 일터와 일에 대한 부르심에 모두가 순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5. 기독교 역사 속에서 부르심 배우기
기독교 역사에서 일에 대한 부르심이나, 일에 대한 신학적 논고를 수없이 볼 수 있다. 캘빈이나 루터의 신학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일에 대한 생각은 거룩함이나 세속으로 구분하지 않았다. 일에 대한 개념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영향력을 나타낼 것인가에 중점을 두었다는 사실이다. 교회 안에서의 거룩함도 중요하지만, 세상의 일터에서 일을 통해 거룩함을 나타내고, 그 거룩함으로 일터를 변화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일에 대한 부르심, 세상에 대한 부르심으로 보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일을 통하여 일터를 거룩하게 하고, 그 일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터 사역자로 우리를 일에 불렀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대한 부르심이다.
6.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대한 부르심
하나님은 천지창조를 하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라고 말했다. 그것은 일에 대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시연해 주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일은 위대하며 하나님의 일 또한 위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하나님은 일을 통하여 세상을 만들었고, 일을 위대하게 하셨으며, 일을 통하여 세상을 완성하시고자 하시는 모습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세상에는 수많은 일 즉 직업이 있다. 약 15,000개의 직업이 있는데, 없어지는 직업이 있는가 하면, 새로 만들어지는 직업도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현재의 일터와 직업이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일의 규모와 성격은 다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위대한 일에 부르셨다는 사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7. 성경에서 말하는 일의 개념
하나님은 아담에게 가시가 넘치는 땅에서 땀 흘려 일을 해서 먹고 살고, 자손을 증가시켜야 하는 모습을 창세기 3:23에서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일의 개념은 수고와 애씀이 있어야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은 이루시고자 하는 바를 통해 계획하신 경륜대로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은 천한 대상이 아니라 거룩함이다. 이 일을 통해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 존재의 모습을 나타나게 하시는 목적이 있고, 일하는 사람에게 일이란 거룩함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일이란 삶을 이루는 근간이며 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8. 부르신 자에게 주신 일
하나님이 노아를 부르시고 인류 최초의 방주를 만드는 일을 주셨다. 방주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금도 현대의 기술과 과학을 통하여 노아가 만든 배를 만든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노아는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지만, 소명으로 알고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방주를 만들었다. 다시 말하면 부르신 자에게 주신 일이기 때문에 노아는 그 부르심 속에서 비전을 보았고,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미션을 수행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부르신 모든 자에게 개인의 달란트에 맞는 일을 주신다.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 일터를 확장하시려는 원대한 계획을 하고 있다.
9. 주어진 일에 대한 헌신의 방법
노아는 주어진 일에 대하여 불평을 하거나 낙심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이 주신 일이라는 개념이 정확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주어진 일에 대하여 충성할 헌신의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맡은 자가 할 일은 충성이라고 말했는지 모른다. 노아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최고의 헌신할 각오를 하였다. 가족과 주변의 수많은 사람의 방해와 이간질 그리고 힘들게 하는 여러 모습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일이라는 확신과 부르심 때문에 노아는 방주를 만드는 일에 헌신하였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을 완성하기 위하여 사람을 부르시고, 그에게 맞는 일을 주셨다. 더불어 헌신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그 부르심에 헌신하라는 말은 각자의 일터에서 주어진 일에 헌신하라는 것이다.
10. 성경의 일과 세상일의 개념
성경에서 말하는 일이란 어떤 것일까? 성경에서 말하는 일이란? 오로지 하나님의 일, 하나님을 위한 일 다시 말하면 교회에서 섬기고 봉사하는 일로 국한되어 있을까? 그렇지 않다. 성경은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 또는 사명이 모든 피조물을 구속하심으로써 자신을 영화롭게 하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반적인 “창조, 타락, 구속, 그리고 완성”의 서사적인 구조를 통해 구속의 범위가 물리적, 영적, 물질적(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측면에서 포함하는 통전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신명기 6:4~6에서 말하듯이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번성하고, 물질적 풍요롭게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성경적 일과 세상의 일을 구별할 수 없다.
하나님은 일을 통해서 세상을 하나님과 세상을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조화롭게 사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다. 거룩함을 이분법적인 구별하는 것은 올바른 하나님의 부르심이 아니다. 하나님은 세상일과 성경적 일을 구별하지 않으신다. 일에 있어서 어떤 것은 거룩한 일 또 다른 것은 세속적인 일이라고 구별할 필요 없다. 단지 여기에서 짚고 넓어져 가야 할 것은 일에 대한 정직의 도를 말하는 것이다. 창부들의 일을 거룩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고, 마약을 만드는 일을 거룩한 일이라고 구별할 수 없는 것이다. 일 자체가 정직의 도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속에서 일을 세속의 일이나 거룩한 일의 구별은 없다.
11. 일에서 얻어지는 은사와 은혜
사람은 일을 통해서 삶의 기본과 행복을 누리도록 만들어졌다. 하나님이 창조 사역을 일의 시작함으로 하셨듯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신성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세상 속에서 다양한 일을 통해 은사를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궁전에서 삶의 기쁨을 누리고 일에서 얻어지는 보람과 긍지를 통해서 발견한 각양의 은사를 일터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토를 확장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하나님은 교회에서 사용할 다양한 은사를 주시지만, 세상 속 일터에서 사용할 은사도 주셨다는 사실을 발견할 필요가 있다. 일을 통해서 얻어지는 은사는 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고 일을 통하여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일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달란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람에게 은혜를 나누는 것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일에서의 부르심이다.
12. 일을 통한 영향력 만들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주시고 그 일이 일터에서 은사로 나타날 때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일을 통하여 일터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의 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게 하려 함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일터는 “하나님의 거룩한 지성소”나 다름없다. 하나님의 지성소는 거룩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듯이 마찬가지로 일 역시 하나님의 은총의 산물이며, 일터에서 하나님의 일을 통해서 세상 속에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야 한다. 그 영향력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노력으로 만들어지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산 능력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일을 주신 이유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당신의 일을 가지고 일터에서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되는 것이다. 일에서 얻어지는 은사를 가지고 일터에서 영향력을 만들어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케 하는 것이다. 일터에 일터 문화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복음에 접근하게 하고 복음적인 일터를 만드는 것이 바로 당신에게 주어진 일터 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