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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단체 비즈니스 선교 시스템 구축하기

내가 많은 선교지를 방문하여 보면 많은 선교사들 중에 비즈니스 선교를 하는 사람 그리고 하여야 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 등 다양한 부류의 선교사들을 만난다.

선교 단체 비즈니스 선교 시스템 구축하기

1. 선교 단체에 비즈니스 부서를 신설하여라.
각 선교 단체에서 비즈니스 선교를 숙명적으로 안 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했다. 내가 많은 선교지를 방문하여 보면 많은 선교사들 중에 비즈니스 선교를 하는 사람 그리고 하여야 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 등 다양한 부류의 선교사들을 만난다. 하지만 하나같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왜 그럴까? 비즈니스를 배운 경험이 없거나 어떠한 상황에서 시작하다 보니 이제는 뺄 수도 더 할 수도 없는 상황에 부닥친 사람들, 그리고 이제는 꼭 비즈니스를 해야만 하는 여러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 곳이 선교 단체이다. 기존의 선교에 대한 매뉴얼을 있는데 비즈니스 선교에 대한 매뉴얼이 없다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소속 단체의 선교사 중에 내로라하는 비즈니스 선교를 하는 사람도 없다.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사실 흉내를 내는 정도이다 보니 어딘가 모르게 비즈니스 선교를 하기에는 부족하고 그렇다고 타 선교기관에 의뢰하고 싶어도 같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더욱 선교 환경과 한국 교회의 상황은 안 좋아만 가고 있는 현실에서 외면할 수도 무시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선교 단체가 하나 둘이겠는가 싶다. 아마도 한국에 있는 모든 선교 단체가 이러한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는 것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외면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 문제를 위해서 도전하고 돌파구를 찾는 게 선교 단체와 선교사들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선교 단체와 선교사는 무엇인가? 새로운 곳에 대한 도전적 정신을 가지고 개척하는 프런티어가 아닌가 말이다. 많은 선교 단체들이 비즈니스 담당 부서를 운영하는 단체는 없다. 왜일까? 비즈니스 선교는 선교에서 어려운 부분 중의 한 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이것을 담당할 사람을 선교 단체의 속성상 구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의 선교 단체의 간사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데 비즈니스를 아는 사람을 여러 가지 형편상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다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간사들에게 맡기기도 쉽지 않다. 여러 가지 환경 속에서 주어진 업무도 과중한데 전혀 다른 분야를 같이 한다는 것도 문제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선교를 하여야 한다고 하면 필 담당 부서를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에 담당할 간사를 구하지 못하고 비즈니스 선교를 하여야 한다고 하면은 각 교회의 해외 사업하는 사람을 통해서 업무 지원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2. 담당자를 두어야 한다.
단체에 담당 부서가 세워지고 나면 각 대륙이나 지역을 담당할 아니면 혼자서 전 세계를 담당할 사람을 두어야 한다. 이유는 각 국가와 지역에서 비즈니스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관리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각 선교 단체는 순회 선교사 아니면 대륙별 혹은 지역을 담당자가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전혀 비즈니스를 모르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만약에 이들이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의 영성은 관리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비즈니스의 환경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대화와 관리하는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단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존의 선교사를 택하든지 아니면 해외 동포나 교포 중에서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임명해서 지역 담당자로 활용하는 방안도 있다. 이들을 활용하면 단체의 경비도 줄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현지에서 사업을 하면서 선교에 지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담당자는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후원 교회에 홍보와 지원요청 그리고 비즈니스 선교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만드는 역할을 하도록 지원해주어야 한다.

3. 데이터베이스(Database)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의 시대는 빅 데이터(Bic~data) 시대이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것이 중요한 이유는 단체의 모든 선교사를 조사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는 사람,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사람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데이터를 통해서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하는 것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도 비즈니스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정보를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데이터를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이것이 빅 데이터가 되어 단체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선교사 후보생들에게도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이 정보를 가지고 선교 후보생을 모집하는데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4. 후원 교회의 반응조사 필요.
후원하는 교회들의 반응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나는 처음에 비즈니스를 할 때 후원 교회 의 동의 없이 하다가 엄청나게 고난? 을 당했다. 후원하는 교회의 동의를 받지 아니하고 비즈니스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나중에 후원 교회 가 알게 되면 후원 교회는 배신감을 가지게 되고 선교사가 힘들면 주님을 의지하지 사업을 해! 선교사가 돈을 벌어?라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다. 아직도 한국 교회와 성도는 보수적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교단의 임원이나 노회의 임원들 독립된 선교회라면 이사들이나 선교에 직접적인 재정적 지원을 하는 사람에게 반응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이유는 협력하여 선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꼭 필요한 과정이다.
5. 비즈니스 선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비즈니스 선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나 비즈니스 할 수 없고 또한 아무나 비즈니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선교를 위해서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선교에 대한 부분은 선교 단체에서 잘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부분에 대하여는 전혀 준비가 없을 것이다.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전 그리고 현지에서나 한국에서 현장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교육 프로그램을 세우고 강사 선발도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 강사를 선정하는데 단체에서 이미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나, 아니면 단체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도 아직 성공적이지 못한 사람도 강사로 활용하면 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단체의 성격에 맞추면 된다고 생각한다. 교육 방법은 앞에서도 말한 것을 참고하면 되겠고 이론과 실습 그리고 현장교육이 무척 중요하다. 아니면 내가 교육하는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이용할 수도 있다.

6. 각 국가별 비즈니스 정보 구축 필요.
비즈니스 환경은 전 세계가 다르다. 내가 많은 나라에서 경험한 비즈니스 환경은 대륙별로 다르고 국가별로 다르다. 이러한 정보를 비즈니스를 하는 선교사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선교사가 자기 국가에서 비즈니스 정보를 숙지하는 것은 당연하고 정보를 획득하여야 한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정보를 획득하고 축적하는데 한계가 있다. 현지에서 비즈니스에 매달리다 보면 현지에서 정보를 획득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것을 위해 담당자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비즈니스 부서에서 부단히 상품 정보 등 다양한 비즈니스 정보를 획득하여 제공하여야 한다.

7. 재정 관리의 필요.
비즈니스 선교 즉 다시 말하면 비즈니스를 하면서 얻어지는 이익을 누구의 것인가? 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개인이 비즈니스를 하든지 아니면 팀 중에서 누가 하더라도 이 문제는 발생하게 된다. 나 역시 이 문제에 봉착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나는 후원하는 모든 교회에서 선교비 후원을 일체 받지 않았다. 이유는 자유롭게 맘껏 사업하면서 사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후원비를 일절 받지 않았다. 이러한 과감한 용기가 있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재정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하여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개인이 하는 비즈니스는 개인이 책임지는 것이고 또 하나는 팀 단위로 실행하는 것이면 팀 안에서 수익 구조를 관리하면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팀 안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에게는 합당한 대가를 지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그 길에 들어서려고 할까 싶다.

ᅠ8. 비즈니스 선교에 대한 정보제공 필요.
후원 교회나 후원하는 모든 분에게 비즈니스 진행상태 즉 정보를 정확히 기도편지나 선교 서식을 통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그래야 기도후원을 받을 수 있고 후원하는 교회의 사업하는 성도들로부터 상품을 지원받는 다든지 비즈니스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담당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즈니스는 인내와 수고가 필요하다. 망하지 않으면 성공 둘 중 하나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지 못하면 단체와 교회는 물론 비즈니스를 하는 선교사에게도 많은 리스크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업이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기도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기도 후원 외에도 후방의 지원이라는 것은 단체에서 국가별로 팀 단위로 사역을 하도록 하여야 하고 팀 중에서 한 사람이 비즈니스를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팀을 구축해서 비즈니스를 하여야 지속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앞에서 말한 대륙별 혹은 지역별 담당자가 사업을 피드백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지속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9. 단체의 열린 마음 필요.
비즈니스는 하는 곳은 전쟁터이다. 물론 선교도 영적 전쟁터에서 하는 일이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많은 인내와 사람을 다루는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도 열정이 필요하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열정인데 이 열정도 인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단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선교사들에게 늘 격려해 주고 용기를 주어야 한다. 비즈니스를 성공의 단계에 들어가기까지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단체에서 비즈니스 선교를 하라고 하고서는, 혹은 비즈니스 선교사로 파송하여 놓고 결과나 실적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지속해서 관심과 기도의 후원이 필요하고 격려가 필요하다. 아프리카 속담처럼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처럼 기다려주고 인내할 필요가 있다.

읽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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