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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의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1)

지금 필요한 비즈니스 리더십
비즈니스와 경영 환경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선교 현장의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1)

1. 지금 필요한 비즈니스 리더십
비즈니스와 경영 환경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글로벌 금융 위기를 기점으로 저성장과 저소비, 높은 실업률이 일상화된 뉴 노멀이 거시 경제의 새로운 질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보급과 맞물린 IT 혁신으로 온라인 공간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사업 모델이 속속 등장하며 산업 지형도가 달라지고 있다. 노령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세대 갈등 등 인구 구조를 둘러싼 변화도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성공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직의 문화와 리더십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선교가 성공하려면 비즈니스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리더십은 성경의 곳곳에 나타나 있다.

하나. 신기술을 이해하는 뉴 하드스킬
둘. 혁신을 이뤄 내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동기부여 능력”
셋. 좋은 인재와 조직 내 갈등을 줄이는 “수평적 조직 문화”
넷. 기업이 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배려와 “진정성의 경영”

1) 신新기술을 이해하는 “뉴 하드 스킬” 세계 경제 포럼(다보스 포럼)은 농업혁명, 기계화와 대량 생산에 따른 산업혁명, 디지털 혁명에 이은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제조업과 첨단 과학기술, 정보통 신기술(ICT)이 융합되면서 앞선 산업혁명 때와 같이 모든 경제의 근간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한다. 지식의 생성과 활용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신지식 기반 경제”다. 제프리 개릿 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학장은 이런 환경에서 비즈니스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로 “뉴 하드 스킬”을 꼽았다. 즉 재무, 회계, 마케팅 같은 경영 지식을 “하드 스킬”이라 하는데, 이보다 첨단 기술에 대한 지식인 “뉴 하드 스킬”이 더 중요해졌다는 뜻이다.

“과거의 비즈니스 환경과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첨단 기술이 등장하면서 혁신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좋은 비즈니스 리더가 꼭 괴짜 과학자일 필요는 없지만,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고 이 중에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것들을 찾아내 적용할 줄 알 정도의 지식을 갖춰야 한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분야를 넘어서 다른 학문의 전문가에게 손을 내미는 능력도 중요한 자질로 꼽힌다고 말한다. 지식 기반 경제로 옮아가면서 재무나 생산 관리보다 혁신이 기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경영 전문가들은 공학도 출신이 아니더라도 여러 분야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업무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 혁신 이끄는 “동기 부여형 리더” 경영학계는 “똑똑한 1인 보스 체제” 보다 “혁신적인 조직”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소비자의 입맛이 급변하고 기술이 빠르게 등장하고 사라지는 상황에서는 경영자 한 사람이 모든 혁신을 주도할 수 없다는 점이 명확해졌기 때문이다. 세계경제의 성장기를 주도해 왔든 “카리스마형 리더”가 더는 좋은 리더로 불리기 힘들어졌다. 혁신을 이끄는 리더가 필요한 것은 스스로 따라갈 수 있는 비전 제시, 달성 가능 목표 제시 즉 달성할 수 없는 목표는 사치이며, 각자 책임 의식 제시, 즉 사장으로서 책임과 직원으로서 책임을 져야 하고, 기업가 정신을 제시해야 살아남는 기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 신新세대• 외부 인재 끌어들이는 “수평적 조직 문화” 조직원들을 매끄럽게 아우르고 좋은 인재를 끌어들이는 것도 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능력으로 꼽힌다.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따라 기업이 끊임없이 변신하는 과정에서 조직이 흔들리고 인재 이탈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의 수직적인 기업 문화가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개방적이고 직원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최근 주목받는 것은 이 때문이다.” 라고 일리안 미호브 인시아드 학장은 말하였다.

“최근 경영 트렌드의 큰 화두는 인재의 포용성과 다양성이다. 다양한 사람과 환경에 노출되면서 내가 가진 사고방식과 전혀 다른 접근법을 배우고, 또 내가 가진 편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반성하게 된다.” 경영의 트렌트는 항상 변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최근 부각되는 기업 내 갈등은 세대 갈등이다. 현재 기업의 상층부를 구성한 세대는 일과 가정이라는 선택지를 기반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짙은 반면, 최근 입사한 젊은 세대는 현재를 얼마나 충실하게 살고 있는지,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얼마나 흥미로운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고속 성장기가 끝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과거 세대처럼 일이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직이나 “이중직(two jobs)”이 흔하다. 리치 리옹 미 UC 버클리 대학교 하스경영 대학원장은 엄격한 위계질서 대신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봤다.

역사의 시대, 시점마다 적합한 리더의 유형이 다르다. 앞으로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기 어려워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경영 전문가들은 경영자들이 신세대의 사고방식과 일에 대한 태도를 이해하고 인정해야 하며, 모든 직원과 함께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이론은 비즈니스 선교분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선교지에서도 이제는 다양하게 검토되어야 하고 특별히 선교지에서 비즈니스 선교를 하는 선교사들이 명심하여야 할 사항이다.

4) 신新가치… 배려와 진정성의 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자의 도덕성도 새로운 관심사다. 폴크스바겐의 배기 가스양 조작 문제나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스캔들 같은 사고를 수습하는 소극적인 범위의 사회적 책임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적극적인 방향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금융 위기 직후인 2009년 하버드대 경영대 학원은 금융 위기의 반성으로 교수들을 모아 이전까지의 MBA 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앞으로 어떤 리더십을 배양해야 할지 연구했다. 이때 내려진 결론은 사회적 책임과 배려를 강조하는 리더십이었다. 당시 하버드대에 몸을 담았든 피터 투파노 영국 옥스퍼드대 사이드 경영대학원장도 이러한 의견을 뒷받침 한다.

“(이전까지의 MBA는) 예비 기업인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놓친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면 장기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능력을 가르치지 못했고 전체를 보는 사고를 가르치지 못했다. 기업이나 제품을 국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일부로 생각하지 못했든 것이다. 이는 리더들이 근시안적이고 미시적으로 기업을 이끄는 결과를 낳았다.” 이 때문에 사이드 경영대 학원은 효율성보다 인류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 배려와 조화를 중시하는 리더십에 무게를 둔다. 교육과정에도 철학, 역사학 등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르는 수업이 많다.

비즈니스의 진정성(authenticity)이나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가 기업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주장들도 힘을 얻고 있다. 진정성이란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일관된 가치를 추구하고 사회적, 도덕적 문제에 깨어 있는 것으로, 글렌 캐럴 미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고안한 개념이다. 현대 소비자들에겐 본인이 중시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호하는 가치 소비의 경향이 있어, 유명 상표나 대기업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진정성 있는 것에 끌린다는 분석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디자인하면서 비즈니스 모델 패턴이 왜 중요한가? 배워야 한다. 저가를 무기로 중국 시장을 장악한 샤오미, 과연 그들은 세상에 없든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해 낸 걸까? 샤오미의 기세가 무섭다. 이미 작년 하반기에 중국 스마트 폰 판매 1위에 올랐고 그들의 비즈니스는 이제 인도까지 확장되었으며 단 5초에 10만 대를 팔았다는 얘기는 이제 새롭지 않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는 바와 같이 샤오미의 비즈니스 모델은 삼성, 애플과는 다르고 심지어 다른 중국 저가 핸드폰 생산 업체와 차별화된다.

다른 스마트폰 생산 업체에게는 스마트 폰 단말기 판매 그 자체가 수익의 원천이나 이들은 저가 스마트 폰 판매는 그들의 수익 창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수단이었을 뿐이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자체 OS인 MIUI를 통해 게임, 방송 등 디지털 콘텐츠는 물론 미 밴드, 미 TV 등 1,000여 개에 달하는 하드웨어를 팔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로 그들은 중국에서 3번째로 큰 전자 상거래 사이트로 급부상했다. (연간 거래액 약 835억 달러. 2019년 기준) 그들은 아직도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첫 번째 Bait & Hook _낚시 바늘에 미끼 달기 면도기와 면도날 전략이라고 부르며 저가(무료)의 미끼 상품을 든지고 한번 들어온 고객의 이탈을 어렵게 만들어 지속적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말한다. 샤오미폰은 면도기의 역할을 하며 샤오미 폰이라는 만족도 높은 면도기에 이미 비용을 지불한 고객은 샤오미 폰에 탑재된 자신들만의 OS인 MIUI를 통해(더 정확히는 독립 앱 스토어인 샤오미 마켓) 게임, 콘텐츠, 액세서리 등을 지속적으로 구매한다.

두 번째 선주문 후 배송 원래 선주문을 해야만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은 많다. 하지만 스마트폰 업계는 선주문이 당연시되어 있는 업종은 아니다. 이들은 한정된 수량만을 정해진 판매 일시를 공고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구매 신청을 하게 만든다. 왠지 어제 TV에 나온 유명 맛 집을 먼저 가보고 페이스 북에 올리는 심리를 이용하는 듯하다. 이런 선주문 후 배송 비즈니스 모델은 PC업체인 Dell을 떠올리게 하며 이 비즈니스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유통비용과 재고 비용의 최소화라는 점이다.

세 번째 크라우드 소싱 사실 애플이든 구글이든 App Store의 구조는 Crowd Sourcing에 기반을 둔다. 샤오미 또한 App 비즈니스에 이런 구조를 활용하는 것은 같다. 그러나 샤오미에는 한 가지 더 크라우드 소싱의 성격을 가진 영역이 있는데 MIUI의 업데이트를 위한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중국의 수 억 명의 사용자 그룹이 MIUI의 업데이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2022년 3월 현재 샤오미는 약 300 주째 매주 업데이트된 MIUI를 내놓고 있다. 그렇다. 비즈니스 모델의 디자인이라는 것은 패턴에 대한 것이다. 다른 기업, 심지어 전혀 연관성 없는 다른 산업에서의 성공 패턴을 우리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것이다.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 패턴을 우리 비즈니스에 적용하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디자인하는 지름길이 된다. 크라우드 펀딩 같은 기업의 형태도 같은 사업 시스템이다.

우리 산업에서의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일은 당연히 매우 중요하다. 경쟁사의 전략적 움직임을 파악하지 못하고 효과적 전략이 수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만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다. 파급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 사례는 실제로 동종 업계의 벤치마킹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기존의 경쟁 방식 그리고 익숙한 혁신 방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업종의 비즈니스 모델을 우리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했을 때 흔히 말하는 파괴적 혁신이 가능하다.

1958년 제록스의 복사기 렌털 비즈니스 모델이 원조라고 할 수 있으며 그들의 코디에 의한 위생 관리서 비스는 항공기 엔진 유지 보수 서비스나 공구 회사 힐티의 공구관리 서비스와 매우 닮아 있다. 앞에서 말한 것들을 크리스천 사업가들이 접목해야 하는 요소들이다. 이제는 사업의 현상유지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글로벌 세계 속에서 지속 가능한 위대한 기업을 만들어 그 기업을 통해 하나님의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글 인터넷 일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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