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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선교 바로 알기(2)

비즈니스 선교는 과거의 선교 전략이 아니라 오늘날 교회가 당연히 하여야 할 전략이다. 비즈니스 선교의 목표는 영적 변화이다.

비즈니스 선교 바로 알기(2)

1. 비즈니스 선교의 목표(Goal)와 6가지 가치(Value)
비즈니스 선교는 과거의 선교 전략이 아니라 오늘날 교회가 당연히 하여야 할 전략이다. 비즈니스 선교의 목표는 영적 변화이다. 효과적인 변화를 일으키려면 영적, 사회적, 경제적 상황 모두를 고려하여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에 보여 주셨든 사역의 모델이고 비즈니스 선교의 임무이기도 하다. 즉 비즈니스 선교가 가장 먼저 내세우는 목표는 지속적인 영적, 경제적 변화다. 지속성이란 사업상의 수익성과 경제 개발 프로그램에서도 나타난다.

영적 변화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을 말하며 사람들의 신앙을 견고하게 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고, 현지 교회를 질적, 양적으로 향상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경제적 변화란? 영적 자본이 쌓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가르치며, 고용 인력을 확충하고 현지의 부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나는 글로벌 사업가로서 선교와 사업을 하면서 나만의 비즈니스 선교의 목표를 만들 수 있었다. 내가 전통적인 선교의 방법으로 초보 선교사로서 선교할 때는 마음의 여유와 삶의 여유 없이 그저 앞만 보고 달려왔다. 선교사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했다. 하지만 너무도 힘들고 고달팠다.
“나만 그랬을까?...”

전통적인 선교 방법도 필요하고 내가 해본 방법도 필요하다고 본다. 나는 전통적인 선교사와 사업가로 살면서 사업과 선교를 병행해서 해보았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나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좀 더 통 큰 선교를 위해서 일을 하던 중 이러한 개념이 만들어졌고 그것을 위해 사역에 전념했는데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다. 누가 봐도 나는 키가 작고 볼품없는 그리고 사업할 줄 모르든 CEO, 내 회사는 나 한 사람에 불과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가를 상대로 이렇듯 대형 공사를 계약할 수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겠는가! 나 같이 사업의 사자도 모르는 작은 사람도 세상 한가운데 우뚝 세우시는 분이니, 그분이 하겠다고 고집부리면 안 될 일이 없다. 내 사업의 태생도 그분이요, 지금까지의 행보도 그분과의 동행이었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그분을 부여잡고 갈 생각이다. 그래서 그려본 청사진이 사업과 선교가 어깨동무하며 나아가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선교(Business with Mission)라는 개념이다. 사회에 대한 선한 영향력과 선교의 사명을 사업의 확장과 함께 확대해 나가고 싶은 것이다.

◆ 내가 하는 비즈니스의 사역은
1. 비즈니스 선교는 감동을 준다. 그리고 사실(Fact)이다.
2. 비즈니스 선교는 세계 어디서나 환영받는다.
3. 비즈니스 선교는 국가와 국민에게 영향을 준다.
4. 비즈니스 선교는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5. 비즈니스 선교는 경제 일꾼과 주의 일꾼들을 양육한다.
6. 비즈니스 선교는 하나님의 영토를 확장하는 통로이다.
7. 비즈니스 선교는 선교사를 행복하게 선교하게 만든다.

비즈니스 선교는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불어온 새로운 선교 바람이 될 수 있고, 또 되어야 한다. 이 바람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선교의 방향이 달라질 것이다. 선교지에서 선교가 어떤 영향력으로 자리 잡아 나갈지를 결정하게 될 정도로 중요한 문제이다. 물론 비즈니스 선교만이 선교가 나아갈 길이고 정답이라고 우길 생각은 전혀 없다. 지역마다 문화와 환경과 사람들이 다르니 그에 맞추어 길을 찾는 것이 가장 옳다. 다만, 세상 가운데 나아 가해야 하는 것이 선교이다 보니, 그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강력하게 끼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훨씬 유리한 입장에서 선교에 접근하고 몰두할 수 있다.

특히, 창의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는 어려운 지역이나 국가에서는 비즈니스 선교가 더욱 지혜롭고 이상적인 또 하나의 접근 방법이 되리라고 장담한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일으키고자 하는 새로운 선교의 바람인 비즈니스 선교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하고, 이 바람에 잘 편승하여 새로운 선교 역사를 써 내려가는 수많은 비즈니스 선교사가 나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1. 선교의 영토를 넓혀라!
나는 무슬림하고 오랫동안 같이 살았다. 복음 안에서도 살고 사업을 하면서 무슬림과 살았다. 아제르바이잔, 터키, 그리고 이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았다. 초창기 선교는 내가 전도한 몇몇 사람과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면서 기도하고 서로의 삶을 나누면서 살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론 새로 전도되는 사람도 늘어났지만, 그 속에서 고민도 깊어 가고 있었다. 도저히 성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왜? 어떻게? 늘 스트레스 연속이었고 고민이었다. 성장하지 않는 현지인, 늘 퍼 주어야 하는 내 모습, 이런 고민은 어찌 나만 하겠는가 싶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는 언제까지 이들에게 퍼 주면서 살고 싶지는 않았다. 물론 컴퓨터 학원과 회사는 처음에 이들을 위하여 설립한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이들을 위한 일터의 환경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선교의 새로운 방법(비즈니스 선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회사의 공간이 모두의 삶의 터전이 되고 이제 한 공간에서 각자의 일을 가지고 공동의 일터에서 각자의 일들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하나 선교의 모델을 만들 수 있었다. 다름 아닌 비즈니스를 통해서 선교의 영토가 확장되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나는 그들이 필요로 했고 그들도 나를 필요했다. 아마도 서로 간의 암묵적인 필요를 인정하고 그들은 자기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복음을 들어주었고, 나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서로의 역할을 감당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복음의 고리를 보면서 나는 깊은 고민에 빠졌고 이러한 방법의 전도는 서로에게 좋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회사를 살리는 방법이었다.

우선, 나 중심의 회사가 아니라 회사를 모두의 회사로 선포하고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맡기고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러한 결과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은 혁신적으로 달라졌고 피동적이든 직원들의 모습은 능동적으로 달라졌다. 물론 직원들의 급여도 올랐고 각자의 일에 충성을 다했다. 이러한 모습을 만들어 가면서 나는 선교 영토 확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어려운 길이었지만 한 회사를 통해서 선교의 영토가 만들어지고 그 영토를 통해서 성도들이 단단해지고 제대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개인적인 선교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선교의 영토를 만드는 방법도 중요하다.

2. 현지인들에게 영향력을 확대하라.
비즈니스 선교의 목표는 현지인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것이다. 현지인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나는 비즈니스를 통해서 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나의 초창기 선교의 역사는 나에게 긍정적인 사람들(?)이 주 대상이었다. 그들은 만나기 쉬웠고, 그들은 나의 말에 호감을 보였고, 나에게 적극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에게서 영향을 요구하기보다는 자기만의 자리에서 충실하기를 바랄 뿐이었다. 하지만 내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만나는 대상의 폭이 넓어졌다.

나의 정직함과 열정은 아제르바이잔의 많은 고위층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었고, 정관계나 교육 문화 등 그리고 비즈니스 그룹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들은 나를 만나기를 원했고,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나하고 함께 사업을 하기를 원했다. 하물며 현지인이 나에게서 돈을 빌리기도 하고, 감옥에 면회를 같이 가기도 하고, 대학에 진학할 때면 나에게 청탁할 정도로 아제르바이잔에서 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었다. 대통령이 한국의 영웅이라고 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었고, 국회의원들이 유세를 부탁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

나는 이러한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선교구나. 선교는 이렇게 하는 것이 다 생각했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방식이니 절대는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 아제르바이잔의 고위층들을 한국에 데리고 가서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제일 먼저 간 곳이 남산 타워였다. 그곳에 올라가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서울을 동서남북으로 보여주면서 붉게 물든 십자가를 보여주고 한국의 발전된 모습과 함께 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의 영향력을 만들어 갔다. 한 사람 한 사람 전도해서 성장시키는 것이 바로 중요하다. 하지만 그 사람이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작업은 바로 재정적으로 지원이 필요하고 사람을 소중히 키우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사람이 현지인 속에서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 비즈니스 선교의 목표이다.

영향력 만드는 POINT
◆ 나의 확고한 신분 필요
◆ 나의 정직함과 신뢰를 보여줄 것
◆ 사람을 소중이 여긴다.




3. 현지인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라.
선교 목적을 위해 나는 회사를 나의 회사가 아닌 직원과 함께하는 회사를 만들었고 직원들로부터 존경받았다. 존경을 받기 위해 내가 한 일은 없다.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고 내가 이 땅에 없는 날 그들 스스로 나로부터 배운 삶을 가지고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아 주기를 바랄 뿐이었다. 그것을 위해 나는 그들과 동고동락했고 그들의 삶을 경제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갖췄다. 그 결과 나는 아제르바이잔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어느 대기업도 이루지 못하는 혁혁한 성공과 매출을 나 혼자서 이루었고 세계적 사업가로 인정받았다.

나는 이렇게 그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영향을 준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 경제적 여유도 주었다. 초창기 그들은 모두 나의 소유를 하고 산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나와 운명적 만남에서 예수로 인해 행복한 사람들이 되었고 복음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맛본 사람들이며 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선교의 목적은 바로 현지인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목적도 있고 그로 인해서 삶의 질이 나아질 때 더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강하게 설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현지인들이 삶이 풍성해지고 배가 부르면 은덕을 모르고 배반하고 그리스도를 떠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전 근대적 발상이고 우리가 솔직히 물질 없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영향력 만드는 POINT
◆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 개인의 삶이 풍성해지도록 해야 한다.
◆ 가정의 삶도 풍성해지도록 해야 한다.
◆ 윤택해진 삶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도록 해야 한다.





수많은 사람이 돈이 맘몬이라고 생각하면서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이 더 돈을 사랑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돈 없이 목양, 선교할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니까! 맞는 말이다. 하지만 하늘에서 돈을 공급해 주시지는 않는다. 그 돈의 공급도 사람을 통해서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필요하면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통해 필요가 있는 곳에 공급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돈은 일만 악의 뿌리가 아니라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잘 사용해야 한다.

4. 수익을 나눔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을 만들라.
선교를 위한 비즈니스도 결국은 비즈니스를 하여도 비즈니스 모방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혼자서 비즈니스 할 수도 있지만, 실제는 현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힘들다. 나 역시 현지인들(그들은 나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교회 안의 식구들)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었고 그들의 혁혁한 지원과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나는 그들을 나의 사업의 조력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게 가능했다. 그래서 나는 사업을 통해 번 수익을 나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그들과 그들의 가족 그들이 속한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 하고자 했다.

영향력 만드는 POINT
◆ 사회적 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 가족의 일자리 창출
◆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나눔을 통해 복음의 효과 안에 들어오도록 함





그 나라에서 사업을 했고 거기서 올린 수익이기 때문에 그곳에 사회적 기업과 나눔 단체를 설립해서 직원을 채용하고 효과적으로 지원 사업을 하였다. 그것이 바로 피난민 학교에 컴퓨터 교실을 지원, 화장실 구조 변경 사업, 겨울 난방 기름 지원 사업 등 많은 지원 사업을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이미지가 제고되고 나에 대한 국가의 신뢰도를 높여졌으며, 선생과 학생 그리고 학생들의 가족까지도 삶의 질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비즈니스 선교의 본질을 보았다.
5.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구체화하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주었다. 종교와 이념을 떠나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수많은 사람이 성경을 읽고 변화를 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영향력을 주는 요소들이 너무도 많다. 종교를 떠나 모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파워 있는 영향력을 주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수많은 사람의 영향력 속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든 인류에게 엄청나게 영향력을 준 그분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우리의 모든 삶을 그분께 드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향력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영향력 만드는 POINT
◆ 자신의 과정을 정확해야 한다.
◆ 삶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야 한다.
◆ 선교 삶을 통해 영향력은 나누어진다.




우리는 선교사적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하면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의 영향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나타낼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영향을 만든다는 것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일, 즉 선교사적 삶을 살면서 주변에 나의 영향력을 그들에게 주는 것이다. 영향을 주기 위해서 꼭 성공해야 한다는 논리는 없다. 성공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결과를 중시한다. 하지만 선교사적 삶을 사는 사람들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선교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

내 삶의 선한 과정을 통해서 사람에게 작은 영향을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영향력이다. 하지만 이 작은 영향력은 고사하고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오히려 빛과 소금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게 문제다. 우리를 향해서 빛과 소금이라고 했지! 빛과 소금을 얻으라고 하지 않았다. 영향력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사람은 가치관을 가진 존재이다.

영향력 만드는 POINT
◆ 비즈니스 선교의 영향력을 만들어야 한다.
◆ 영향력 있게 사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 주어진 영향력을 잘 활용하는 것은 선교사 책임




가치관이란 사람의 내면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무엇이다. 사람은 가치관을 통해 영향을 미치며 산다. 하나님을 품은 사람은 하나님을 전한다. 돈을 품은 사람은 돈을 전한다. 공산주의를 품은 사람은 공산주의를 전한다. 가치관이 바뀌면 사람의 행동이 바뀐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3) 하나님은 우리를 권력이 아닌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원하신다. 세상이 말하는 수준 낮은 글로벌 영향력에 속지 마라.

하나님 없는 글로벌, 하나님 없는 영향력은 스펙과 권력을 좇는 탐욕일 뿐이다. 내게 주신 경계를 점검하라. 내면에 하나님을 품어라. 그리고 경계 안에 있는 내 주변의 사람들을 변화시키라. 글로벌과 영향력은 바로 그곳에 있다. 글로벌한 사람이 돼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돼라. 그것은 하나님을 마음에 품을 때에만 가능하다. 이처럼 복음을 구체화하는 것이 바로 영향력이다. 비즈니스 선교의 최고의 가치는 영향력이다. 이유는 나의 삶을 통해 경험과 교육 된것을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지에서 구체화하는 것이다. 복음의 구체화를 이루기 위해서 비즈니스 선교를 통해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역사 속에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다.

6. 선교사가 행복하게 선교하도록 하라!
나는 전통적 선교사로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선교를 하는 사람이다. 선교지에서 언어를 배우면서부터 전도를 해서 얻은 성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눈물과 좌절, 고통 속에서 피눈물 나는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어찌 나만 겪는 아픔이고 고통이었겠는가 싶었다. 씨앗이 찢어지는 아픔이 없이 그곳에서 새순이 나오겠지 마는 나 역시 힘들고 아픈 선교의 시절이 있었다. 나는 선교를 하면서 행복하게 선교하면 안 되는가? 생각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선교하면 안 되는가 싶었다. 재정적 어려움, 비자의 어려움, 거주의 어려움, 신분의 어려움, 등등이 나를 슬프게 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나만이 겪는 것은 아니다. 모든 선교사가 겪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바라는 것은 이것이다.
선교사를 지원하면 지원하는 기관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더라도 사역에 맞게 지원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이 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고 비즈니스 선교의 전쟁터에 뛰어들었다. 억척같이 해서 무엇인가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비즈니스 선교는 현장에 있는 선교사이든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 선교를 하는 선교 지의 선교사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선교지의 선교사가 행복하면 그 영향력은 흘러넘쳐서 바로 현지인들에게 흘러 들어간다. 이러한 목적을 간과하고 오로지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들에게 비즈니스 선교를 강요하는 것은 엄청나게 미래 선교의 리스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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