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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그들은 누구인가?(4)
나는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지만,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사업을 할수록 재미가 있었고 행복했다.

선교사 그들은 누구인가?(4)
1. 꽃으로도 때리지 마! 꽃 보다 아름답다.
나는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지만,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사업을 할수록 재미가 있었고 행복했다. 그렇다고 어려운 일 없이 승승장구한 것만은 아니라 수없이 실패하고 실패를 거듭했다. 실패 정도가 아니라 비참한 경험도 많이 했다. 수많은 고비와 인내가 필요했고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그래도 나는 10%의 가능성을 100%의 현실로 만드는 일에 거침없이 도전했고 지금도 도전하고 있다. 나는 이런 도전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고 롤 모델을 만들고 싶었다.
나는 현재 수백만 개의 중소기업 파일 그리고 해외 인적 명함 5만여 개 그리고 교포와 동포들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해외 홍보단을 조직하여 운영하였고, 지금은 5개국 비즈니스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수많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90%의 불가능을 100%의 가능성으로 바꾸는 일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기를 바란다. 당신의 앞과 뒤에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사업가가 도전하는 모습을 현지 직원이 보고 배우도록 하고, 그들에게 기업경영에 대하여 전수하라. 그리하여 그들이 장차 그들 나라에서 당신의 복음의 후예가 되어 영향력을 행사하게 만들어라. 당신은 제2의 리빙스턴이 될 수 있다. 오늘날 리빙스턴의 후예들이 아프리카에 얼마나 많은가? 비록 아프리카 대륙에서 숨을 거두었지만, 그의 믿음의 유산을 받은 수많은 크리스천이 지금까지 아프리카에 영향을 주고 있다. 끝없는 도전을 계속하는 사업가는 참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자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현지에서 사업을 열고 현지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선교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이야말로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존재다. 당신이 진정한 향기를 풍기는 선교사, 사업가의 꽃이 된다면 당신의 향기를 알아주는 응원가들이 곳곳에서 당신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ᅠ2. 모든 것 희생하며 삶을 바치는 사람들
당신은 행복한 선교사입니까? 많은 선교사한테 물었다. 질문한 자체가 잘못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선교사들은 누구인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환경이 다른 나라에서 오로지 복음 하나 들고 다른 국가에 들어가서 생명 바쳐 일하는 사람들 아닌가? 그들은 때로는 부모와 자식과도 아니 자신의 모든 것까지도 바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누군들 그렇게 일하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라고, 반문할지는 몰라도 사실 선교사처럼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 묻고 싶다.
나 역시 선교지에 유언장을 기록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더 절절히 열정적으로 일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어려워도 그러려니 하고 담담하게 일했다. 왜냐하면, 나에게 복음의 열정과 선교가 뼈 깊숙이 묻혀 있으므로 죽을 각오하고 일했다. 영혼에 대한 불타는 열정이 없었다면 내가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을 전도해서 세례 주고 같이 한솥밥을 먹으면서 성장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세례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을 말했고,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역사하신 수많은 사건을 들려주었다. 그때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했고 평생 같은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살자고 약속했다. 내가 희생하고 죽을 각오 한순간 나의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열정은 선교에 목숨 건 사람처럼 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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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지인과 선교사의 암묵적인 관계
나는 내가 복음을 전한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내가 그들을 선택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들이 나를 선택했고 그들이 나에게 필요를 느꼈고 나에게 응답하여 자신들의 필요를 채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초창기에 전도가 잘된다고 생각했다. 이상하게도 언어가 잘 안 되는데도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는데 쉽지는 않았지만 하나같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나의 사역 안에 들어왔다. 처음에는 많은 무리가 들어오니까 너무도 기뻤다. 아… 선교는 이것이구나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이 내가 원하는 이상의 성장이 필요한데 그거와는 거리가 너무도 멀었다. 물론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출은 많아지는데 도저히 성장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왜 그럴까? 싶어 나의 사역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얻은 결론은 내가 퍼 주기만 했기 때문에 즉 다시 말하면 저들의 필요를 채워 주었기 때문에 저들은 나를 찾았고 나 역시 그 합당한 대가로 그들을 얻었구나 싶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 나의 선교 방식이 잘못되었구나! 직감했고 이런 선교는 아무런 영혼 구원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나중에는 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진정으로 거듭나고 교회의 진정한 일원으로 되었고, 아직도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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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언더 미션(Under Mission)에서 탈출하라!
나 역시 한동안 언더 미션에 목숨을 걸고 그들에게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변화되고 그들 가운데 진정한 예수의 제자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영향력이 없었다. 나는 선교지를 다니면서 수많은 선교사가 언더 미션(Under Mission)에 목숨을 걸고 대부분의 사역이 치중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물론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병들고 가난하고 지치고 힘든 사람들과 같이 하셨다. 그리고 그들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헌신적 제자가 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사람하고만 일하신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 사회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 하고도 대화하셨고, 그들에게 복음도 전하셨다.
나는 내가 행하는 언더 미션의 결과를 보면서 선교를 보다 업 미션(Up Mission)으로 할 수 없는가? 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는 없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그 결과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사업을 시작하고 나니까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레벨이 달라졌다. 상, 위층의 사람들이 복음의 영향력으로 나의 언어와 행동을 보고 크리스천이 되어 가는 과정을 수없이 보았다. 나는 언더 미션도 필요하고 업 미션도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언더 미션보다는 업 미션이 더 많은 영향력을 만들고 주고 있다. 업 미션은 개인과 집단에 엄청나게 영향력을 줄 수 있다.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이 속한 집단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언더 미션(Under Missions)에 집중하다 보니 황당한 사건들이 선교지에서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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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곳곳에서 일어나는 황당한 사건들
현지인 사역자들과 기도 모임도 하고 말씀을 나누며 나의 사역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즈니스와 선교를 통한 자기의 먹거리는 자기가 만들어 가야 한다고 자주 말하였으나 잘 먹히지 않았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현지인 사역자 대부분이 일하면 안 된다는 너무도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내가 하는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현지인 사역자 모임이 자주 진행되면서 나의 생활에 대하여 나눔을 요청할 때가 많았다. 즉 다시 말하면 나에게 공급되는 사역비나 현지에서 수입이 발생하는 부분을 나누어 주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물론 나누어 같이 쓸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 공급되는 것을 어떻게 나눌 것이며, 내가 노력해서 번 수익을 어떻게 나누는 것에 대하여 고민이 필요했다. 나는 나의 사역비와 내가 벌어들인 수익을 통해서 내가 섬기는 나의 모임에 있는 자들에게 공급하기도 모자란다. 그런데 많은 현지인 사역자가 대놓고 얘기할 때가 있다. 선교사님에게 공급되는 것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는 것이니까 우리에게 나누어 줄 의무가 있다고 말할 때 나는 황당할 수밖에 없다.
필리핀에 있을 때 들은 이야기이다. 한 선교사가 고국 사역을 위해 3개월간 한국에 들어갔다가 집에 오니 모든 집기가 하나도 없이 도둑을 맞은 것이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으나 범인은 잡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고 말았다. 원통하고 마음이 상하지만 현지 치안이 그런 것을 어쩌겠느냐 하고 마음을 삭이며 지나갔다. 그리고 몇 개월 지났다. 도둑맞은 선교사님이 섬기는 교회의 현지 전도사 집에 갈 일이 있어져 갔는데 자기의 물건이 거기에 다 있는 것 아닌가?
전도사님! 왜 나의 물건을 도둑질해 갔습니까? 하나님의 돈으로 주고 산 물건 내 집으로 옮겨 사용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이런 황당한 소리에 미칠 것 같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 역시 어안이 벙벙했다. 그런 비슷한 일들이 나만 겪는 일인가? 아니다. 내가 현지인 사역자들한테 들은 거나 내가 섬기는 사람들한테 들은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러한 황당한 사건들이 선교사로 하여금 사역의 의지를 꺽고 마는 것이다. 물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일보다 더 많은 황당한 사건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에게 배반당해 보면 이보다 더 가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6. 사역의 확장이 쉽지 않다.
항상 그대로인 사역! 나는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선교 강의를 다니면서 많은 선교사를 만난다. 선교사들에게 비즈니스 선교 컨설팅을 하면서 하나같이 말하는 소리가 사역비와 사역의 문제들이다. 사역의 진도가 없어 고민하고 선교비 때문에 고민하는 선교사들을 많이 보았다. 몇 사람 데리고 씨름하다 보면 그 사람들마저도 성장할 여건이 안 된다. 저희도 한없이 퍼 주어야만 한다. 이것은 바로 내가 경험한 요소들이다. 선교 활동은 하지만 성장하지 않는 성도들 그리고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 않는 성도들의 보습을 보면서 애달아하는 모습! 나 역시 같은 경험이 있기에 더 찐하게 마음에 와닿는다. 왜 사역의 진보가 없을까? 아니 사역에서 한 사람이면 어떻고 빨리 성장하지 않으면 어때요? 그런가 싶다. 나 역시 이런 딜레마에 빠져 힘든 과정이 있었다. 후원하는 교회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고 사역이 확장되어야 그나마 보내지는 선교비도 중단이 안 되기 때문이다.
사역이 힘들어하는 많은 사역자를 보면서 언제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맘껏 사역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다. 거기에 머무르고 있는 것만 해도 선교가 아닌가? 왜 이렇게 생각을 못 할까 싶다. 거기에 머무르는 것만 해도 그 땅을 밟으며 중보 기도하고 그 땅에 아버지의 마음이 흘러넘치도록 기도하는 것만 해도 그 땅에 머무르는 목표를 이루는 것이 아닌가!
7.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선교 방법
나도 선교지에서 늘 선교와 사업의 시행착오를 계속 반복하였다. 그때마다 좌절 아닌 좌절 때문에 힘들었다.
첫 번째의 시행착오는 다름이 아니고 한국적 방법이었다. 한국적 예배를 고집하고 그것에 벗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현지 교회의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처음에는 그것을 고집하였다. 아니 변화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두 번째는 현지인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 독선적 선교 방법이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했다. 다시 말하면 내가 하는 것이 법이었고 복음이었고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그러다 보니 현지인들과 수없이 부딪치고 힘든 일이 수없이 많았다.
세 번째는 현지 교회의 예배 방법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것은 어딘가 모르게 복음의 진정성이 빠진 것 같고 어딘가 모르게 내 마음에 들지 않으니, 하나님도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사실 현지 교회에 가보면 사도신경이나 대표기도 그리고 여러 가지 예배 절차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이 나로 하여금 아니 많은 선교사에게 딜레마를 주는 현상이었다. 사실 내가 만나는 많은 선교사의 입장이 나의 입장이었다. 각 나라의 상황에 맞는 예배가 어떤 때는 혼란이 왔고 전혀 복음적이지 않게 느껴질 때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현지인들에게 한국적 복음과 성장을 강조하다 보니 서로의 견해차가 커서 다툼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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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갈등과 배반 속에 산다.
나도 내가 전도한 사람들 속에서 엄청나게 고생했다. 나는 모두에게 똑같이 대해 주는데 차별을 받았다느니 대접을 다르게 했다느니 하면서 갈등이 발생한다. 사역이 커지면 커질수록 갈등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을 경험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서로 간의 갈등이 사역자에게 다가오고 그로 인해 오해가 발생하여 반목과 시기와 질투 그리고 다툼이 발생하여 나를 곤경에 빠지게 했다. 선교지를 방문하면서 뼈아프게 듣는 말이 이 부분이다. 잘해 주고 리더로 키우려고 했는데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면서 사역자를 배반하고 시기하는 모습들이 다반사로 나타납니다. 과거 속담에 “자기 옆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적이다.” 라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을 한국에서 해외에서 아주 많이 실감한 사람이다.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나다 보니 힘들어지고 때로는 현지인으로 인해 사역의 길에서 갈등과 고민을 하는 많은 사역자를 많이 만나 보았다. 예수님도 사람들과 살면서 오죽하면 유다가 배반으로 인해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싶다. 사람이 제일 힘든 게 사람 속에서 사는 것이다. 나는 사업가로 살면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만 선교할 때 보다 더 힘든 것이 사람과의 관계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의 신뢰가 무너질 때 오는 파장은 엄청나게 그 파장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정체성 혼란을 겪는 선교사나 비자 문제, 추방의 문제, 전도한 사람들이 성장하지 않고 수없이 반복되는 퍼 주는 사역 속에서 정체성 혼란이 수없이 왔다.
나는 전통적인 사역을 진행하면서도 사역의 혼란이 발생하였고, 비즈니스를 통한 선교를 하면서도 갈등은 발생하였다. 내 자신의 정체성도 혼란이 있고 또 하나는 외부의 환경이 나를 정체성 혼란에 빠트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정체성 혼란에서 헤어나는 방법은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고 늘 성령 충만 속에서 선교사의 본질을 찾고 선교에 대한 사명 인식과 철저한 기도의 무장이 필요하다. 선교지의 환경과 그 외에 여러 환경에서 오는 갈등을 스스로 잘 정리하지 못하면 자기 관리에 실패하고 만다. 그러다 보면 사역의 의욕은 떨어지고 건강을 잃게 되고 자기 관리를 못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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