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宣教訓練?
今は宣教団体でなくても誰でも受けることができる。
12個の大テーマと470個の科目の核心内容
講義と講義に関する追加の質問、チャットChatGPTで
今はAI時代
AI時代に合った最適な宣教訓練をいつでもどこでも誰でも
宣教支援者の募集に苦労する宣教団体の利用可能
これから世界宣教は
平信徒宣教師が主導する。
BAM ミッショントレーニングオンラインレッスンリスト
글로벌(Global) 시대 비즈니스는 무엇인가?(4)
우리는 수많은 단어 속에서 특별히 글로벌(Global)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져 있다. 글로벌(Global)이라는 단어는 국제(International)라는 단어와 맥을 같이 하지는 않는다.

글로벌(Global) 시대 비즈니스의 역할은?(4)
1. 글로벌 비즈니스(Global Business)?
우리는 수많은 단어 속에서 특별히 글로벌(Global)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져 있다. 글로벌(Global)이라는 단어는 국제(International)라는 단어와 맥을 같이 하지는 않는다. 사전에 보면 International이라는 뜻은 국제적인, 국가 간의, 국제적으로 인정된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Global)이란? 세계적인, 지구 위의 전 세계의 뜻으로 모두 형용사로 쓰이고 있다. 아마도 용도는 다르지만, 글로벌이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되던 때가 중국이 전 세계로 확장을 시도할 때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알 필요가 있다. 글로벌 시대의 비즈니스는 통합과 창의적 그리고 혁신적이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글로벌(Global)이란 단어는 동적이고 공격적인 면이 내포하고 있다. 중국이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항하여 동서 아시아를 적극적으로 진출할 때 주로 사용하든 단어가 글로벌(Global)이란 단어이었다. 다시 말하면 글로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미국의 패권주의를 차단하고 미국을 견제하면서 중국의 영토를 확장해 가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한 단어가 글로벌이라는 단어이다. 그래서 글로벌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고 공격적인 면이 있다고 본다.
글로벌이라 단어의 의미는 국가 간의 비즈니스와 기업 간의 비즈니스 그리고 개인 간의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되면서 글로벌 정책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의 각 정부도 비즈니스에 올 인하고 있는데 그것을 일컬어 글로벌 비즈니스(Global Business)라고 한다. 이 시대에 국가의 지도자는 자국의 영토를 지키는 데에도 역할을 하지만, 자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에너지를 쏟고 있다. 그 이유는 정치는 생물이지만 경제는 생물이 아니라 현실이기 때문이다. 경제에 실패한 대통령은 국가의 경쟁력을 만드는 데 실패한 대통령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글로벌이라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이제는 사업도 선교도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하여야 한다.
2. 글로벌(Global) 개념과 환경 알기
글로벌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장을 주고 있다. 세계에는 238개의 크고 작은 나라들이 있다. 우리가 잘 아는 나라가 있는 반면에 전혀 모르는 나라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전체의 나라를 갈 수는 없지만, 이제는 하루 생활권 속에서 각각의 나라의 정보를 볼 수가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의 글로벌 개념을 알아보자. 우리는 전 세계가 하루 생활권에 묶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는 전 세계를 출퇴근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면서 사업과 선교를 하여야 하는가 진지하게 검토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각국의 나라들을 보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영토를 확장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군비의 경쟁도 다름이 아니고 영토를 확장하려는 하나의 전략인 셈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세기 1:28을 통해서 명령하지 않으셨는가? 하늘과 땅과 바다를 점령하라! 이것은 바로 선교 지상명령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글로벌 시대에 맞게 행동하여야 한다.
성경에 아무리 찾아보아도 글로벌이라는 단어는 없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버금가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글로벌 사업가로서 아브라함을, 야곱을, 요셉을, 바울을, 루디아를 글로벌 사업가로 보는 사람이다. 물론 이외에도 많다. 나는 소설 성경을 출판한 이유도 전 세계를 다니면서 성경을 더 쉽게 읽게 하고 싶은 생각에서 출판하였다. 소설 성경을 출판하면서 앞에서 말한 사람들 외에도 글로벌 환경을 만들어 간 수많은 사람이 성경 안에 있음을 발견하였다. 내가 글로벌 환경에 속한 사람이 된다고 하여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작금의 상황이 모두를 글로벌이라는 홀에 빠져들게 하는 이때 우리도 같은 바람을 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사업차 많은 나라를 다니고 있다. 그러면서 배운 것이 각각의 나라의 환경이 너무도 다르다는 것이다. 같은 대륙에 위치하면서도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것이 다르다. 같은 방언을 사용하면서도 다른 면이 너무도 많다. 이처럼 글로벌 환경은 천차만별 다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사업과 선교는 쉽지 않다. 쉽지 않다고 해서 우리는 도전의 길을 멈출 것인가? 그럴수록 나는 더 많은 도전을 하였고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이다. 나 최웅섭은 글로벌 사업가이다. 라고!
그리고 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 글로벌 환경은 하루가 멀다고 바뀌는 것이 아니고 분초로 바뀐다. 우리나라는 수출국이다. 수출이 국가를 먹여 살린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배워 가야 하는 것이 글로벌 환경에서 도전의 삶인 것이다. 그렇다. 이제 우리 크리스천들이 배워야 할 것이 바로 글로벌 환경이다. 이 글로벌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사람은 그 환경 속에서 성공을 만드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뒤처지고 말 것이다.
글로벌 환경 속에서 사업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엄청나게 도전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는 이 글로벌 환경을 만들어 주신 이유를 빨리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1세기를 선물로 주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글로벌 선물! 이 선물을 우리는 우리의 것으로 만드는데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미 각 나라는 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를 놓고 사생결단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사업도 선교도 다 놓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3. 세상은 넓고 부르는 나라가 많다.
왜 글로벌(Global) 비즈니스인가? 세상은 넓고 부르는 나라가 많다. 글로벌 비즈니스는 이 시대의 요청이다. 우리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여야 하는 또 하나의 명령이다. 김우중 회장이라는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에 세상에는 할 일이 많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지금은 나를 부르는 나라가 많다는 것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살아서는 세상을 볼 수가 없다. 어떻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선교를 위해서 나라를 하나로 만들지 왜 이렇게 수많은 나를 만들어서 선교를 복잡하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왜 이렇게 했을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삼위의 하나님께서 각자의 일하시는 것처럼 나라와 족속을 만들고 각양의 사람들이 각 나라와 족속으로 들어가서 사역하도록 원하셨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자기의 뜻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의 자녀로서 각 나라와 족속으로 가서 사업이든 선교이든 하여야 할 것이다. 나는 글로벌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했다. 요즘 작금에 또 하나의 등장한 단어가 있는데 글로컬(Glocal)이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이라는 단어가 합성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경에서 나오는 족속의 개념이 바로 로컬(Local)이고 성경에서 나오는 나라가 바로 글로벌(Global)이라는 개념이다.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사업을 하는데 재미가 있다. 그 이유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교제하고 만남을 통해서 관계를 만들고 그것을 통해서 사업을 하기 때문이다.
좁디좁은 한국의 영토 안에서 땅따먹기 싸움에 지쳐 버리기 전에 글로벌을 향해서 눈을 들어 멀리 바라보아야 한다. 당신이 실업인이든 아니면 시니어이든 그것도 아니고 청년대학생이든 상관이 없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면 두려움 없이 뚜벅뚜벅 한 걸음 한 걸음 글로벌을 향해서 담대하게 나아가라. 그곳에 당신의 영토가 있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두려움과 망설임이 있을 수 있다. 그곳에 당신을 위한 영토가 기다리고 있고 그 영토 속에서 당신의 기업의 영토를 만들고 하나님의 영토를 만들어라! 그리고 그곳에서 당신의 영향력을 만들어서 복음을 확장하고 선교의 깃발을 당당하게 세워라. 이것이야말로 글로벌 시대에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이고 성공의 과제이다. 선교도 글로벌 시대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대를 앞서는 선교를 지향하여야 한다.
4. 더 성경적 비즈니스와 경영이란?
더 성경적 비즈니스 성경은 우리에게 성경적 비즈니스를 가르쳐 주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 나는 성경적 비즈니스를 잠언 15장 22절에서 찾았다. 성경적 비즈니스는 거대한 산맥이 아니라 나지막한 산과 같고 거대한 파도가 아니라 잔잔한 파도와 같은 것이다. 성경적 비즈니스는 바로 이것인데 대화가 없으면, 경영이 파하고 모사가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조언이 없으면 계획들이 실패하되 조언자가 많으면 그것들이 굳게... 나는 이 말씀에서 성경적 비즈니스를 찾았다.
성경적 비즈니스란? 소통하고 대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고, 성경적 비즈니스의 원리는 대화이고 소통이라는 것이다. 더 성경적 경영 성경적 경영을 나는 요한복음 2장에서 찾았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이라는 단어를 사전에 보면 어려가지 방법론적인 것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경영이란?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고 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경영이라는 단어를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몇 군데에 경영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하지만 나는 다른 곳에서 경영의 법칙 또는 경영 원리를 찾아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요한복음 2장의 가나 혼인 잔치의 현장에서 성경적 경영의 원칙을 찾았다.
하나님은 나에게 성경을 주시면서 나에게 소통하자고 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적 비즈니스도 결과는 소통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하면 대화와 소통이 없으면 성경적 비즈니스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이고 소통이다. 물론 사업만 그렇지는 않다. 모든 요소에는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상대적이라서 대화를 통해서 설득하고 소통을 통해서 감성을 자극하면서 서로의 공통 분모를 찾아서 계약을 만드는 것이다. 나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들의 사업의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하다. 사업은 상대적인이다. 일방통행은 없다. 서로의 공통분모가 맞아야 한다. 손해도 이익도 균형이 맞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적 비즈니스가 추구하는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나하고 1:1의 원리를 강조하신다. 나하고 대화를 원하시고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라는 통로를 이용해서 자기의 뜻을 관철하신다. 여기서 나는 자발적일 수도 있고 맹목적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는 대화의 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의 최고의 꽃봉오리는 강압이나 권위가 아니라 상대방을 잘 설득하는 것이고, 상대방에게 이익의 초점을 주어서 상부상조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성경적 비즈니스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성경적 경영 원리는 다름이 아니고 결론을 먼저 말하면 순종의 원리이다. 우리가 잘 아는 가나 혼인 잔치에는 예수님과 그의 어머니 그리고 제자들과 수많은 하객 그리고 신랑 신부가 있었다. 그중에서 유별이 관심 있게 보아야 할 사람들이 있는데 하인들이다. 그 당시나 지금도 동일하지만 중동 지역에는 늘 물이 부족하다. 그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다. 나도 가나에 가 보았지만 척박한 작은 도시였다. 물이 펑펑 넘치는 지역이 아니었다. 물이 부족한 동네였다. 그런데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명령받은 그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니 아찔하다. 그것도 작은 항아리가 아니고 키가 넘는 항아리, 그것도 6개 항아리를 채우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미칠 지경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그들은 어디서 물을 구했는지는 몰라도 순종했고 물을 채웠다. 그들의 역할은 그것으로 끝이 난 것이다. 그들이 물을 포도주로 바꾸지도 않았고 그저 묵묵히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다. 하지만 엄청나게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이다. 그렇다. 성경적 경영의 원리는 단순하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이 원리를 망각하고, 거역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알고 비즈니스에 임한다면 우리는 왜 성공을 두려워할 것이며, 실패하겠는가 말이다. 글로벌 환경에 익숙하지 않으면 글로벌한 기업의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없으며 성장을 같이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