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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선교의 통로 비즈니스 선교

경험론적 비즈니스 선교 철학
선교, 한국에서 이 두 글자의 의미를 모르는 크리스천이 없을 것이다.

지혜로운 선교의 통로 비즈니스 선교(1)

1. 경험론적 비즈니스 선교 철학
선교, 한국에서 이 두 글자의 의미를 모르는 크리스천이 없을 것이다. 또한, 선교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와 목적을 모르는 크리스천 또한 없을 것이며, 예수님이 제자들인 우리에게 남긴 소명이자 비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하는 것은 아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개인적인 생각에는, 선교에 대한 행복을 모르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낄 때, 우리는 그 일이 지속하기를 바라곤 한다. 선교도 그렇다. 일단 그 단맛을 맛보게 되면 끊을 수 없다. 행동하는 선교사를 자처하는 나는, 선교에 대한 다섯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 선교는 행복이다.
둘 선교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셋 선교는 축복의 통로다.
넷 선교는 나눔이다.
다섯 선교는 자신과 더불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나의 비즈니스는 날로 확장되어 가는 속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닿았으며 주님의 넘치는 은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내 안에 있었다. 이왕 비즈니스 선교사로 나섰다면 똑 부러지게 제대로 하자. 하나님과의 약속이었고, 나 자신과의 약속이었으며, 각오였다. 그 안에는 다른 이들과 차별 있게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지금은 내가 사업이라는 개념조차 없이 시작한 일이 날로 번성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욥기에 나오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말씀이 나를 위해 있었고, 나를 위해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다. 때문에, 비즈니스 선교의 롤 모델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더욱더 고민하고 연구하였다. 내가 몸으로 실천하여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이 배워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소명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한 고민의 결과를 간단명료하게 두 가지 정리하면, 이러하다.
첫째 비즈니스 선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어야 한다.
둘째 이 방법을 통해 선교의 영토가 넓어져야 한다.

나의 지나온 시간에 비추어 볼 때, 첫째와 둘째 방법이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으며, 내가 시행한 방법도 그리 어려운 방법이 아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인터넷 정보를 살펴보면, 비즈니스 선교에 대해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다. 한국에도 여러 명의 비즈니스 선교 이론가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랜 시간의 숙고와 연구 및 조사 끝에 도출 해낸 이론인 만큼 존중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비즈니스 선교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접근하는데 그들의 이론이 아주 유용하겠다고 생각한다. 단, 최웅섭이 말하는 비즈니스 선교는 이론보다는 지금까지 이론가로 활동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영육으로 부딪히며 배우고 느끼고 정리해 본 경험론적 비즈니스 선교가 나의 이론이라면 이론이다.

비즈니스 선교를 시도하기 위해 이론 분야를 많이 공부와 연구하고 시작하면 더 유리하고 좋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경험으로 봤을 때, 비즈니스 선교는 이론을 주제로 공부하지 않았다고 두려워할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이다. 오늘날의 선교 현실에 이 길이 정말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방법임을 경험한 사람이기에,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선교의 롤 모델을 만들기로 하였다. 비즈니스 선교를 계획하는 선교사들이 나의 실전 경험론을 귀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그보다 값진 이론이 있겠는가!

2. 비즈니스 선교의 시작과 통로 사람
비즈니스 선교를 시작하면서 가장 염려했던 것은 후원 교회와 후원자들의 반응이었다. 그 반응은 확실하게 둘로 갈라졌다. 비즈니스를 한다는 이유로 선교비를 보내지 않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교제하며 나누었든 인간적인 관계까지 끊어 버린 교회들이 있었다. 반면, 지금까지 나의 길을 믿으며 선교비를 보내 주는 교회들도 있었다. 현재 나는 한국에서 목회, 선교, 기업 운영을 하면서 아직도 나는 비즈니스 선교사로서의 사역하고 있다. 주변의 선교사 중에도 어떤 사람은 비즈니스에 미쳤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어떤 선교사는 정말 잘 되었다고 축복해 주었다. 참으로 각양각색의 반응이었다. 주변의 반응들 때문에 움츠리거나 의기양양해하거나 하지 않았다. 축복하는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고, 비난하는 마음에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내가 지켜 나가야 하는 중심에 그저 충실히 하고자 했다. 비즈니스는 내가 꼭 해내야 할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이자 명령이고, “네가 하는 일이 선교”다. 라는 확실한 기도 응답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왈가왈부하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자로서 직접 수습하고자, 기도 편지로 비즈니스 선교를 하고 있음을 공포했다. 또,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을 주면서 사업가가 되었음을 은연중에 알렸다.

나의 길을 세상에 당당히 밝히는 행복한 순간이었다. 염려가 많았지만, 그래도 많은 후원 교회와 파송 교회 목사님들이 축복의 길이라고 용기를 주면서 기도해 주셨다. 특히 파송 교회인 새 중앙교회 박중식 목사님은 “제발 선교지에 가서 비즈니스 하면서 사역하라!”라고 명하셨든 분이기도 하다. 내가 아는 모든 교회와 파송 선교회에도 공포하고 나자, 자유로운 마음에 날아갈 것 같았다. 돌아선 마음들이야 안타깝지만, 끝까지 축복하고 중보 해주는 후원자들이 남아 있었기에 마음이 든든했다. 고국에서 그들이 나를 응원한다고 생각하니, 천군만마의 힘을 얻은 듯했다. 그들 모두 신앙적으로 심적으로 의지가 되어 준 나의 사람들이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 자체가 아니라, 사업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나는 이 말을 늘 되새기며 산다.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수많은 사람과 접촉해 본 경험이 있다. 그 경험만으로 충분히 자원이 되고 사업 밑천이 된다. 언어를 배우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듯이, 사업을 배우기 위해서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 시간에는 사람을 만난다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나 역시 사람을 잘 만난 것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유이고, 그들을 나의 사람으로 만든 것이 사업의 성공 요소였다. 그래서 지금도 나는, 어디를 가든지 먼저 “사람” 찾는 일을 먼저 한다.

하나님도 사람을 통해 일하셨고, 예수님도 사람을 통해 일하시지 않았는가! 교회의 역사와 복음 전파 또한 사람을 통해 이루어졌다. 물론,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통해서 이루어지겠지만, 그중에는 당신의 피조물인 사람이 있는 것이다. 사람을 중시하지 않는 사업가는 잠시 잠깐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영구적일 수 없다. 선교사가 사업을 하기 위해 안성맞춤인 이유는 선교사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업가, 사람을 좋아하는 사업가,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사업가, 이들은 이미 성공 가도를 달리는 자들이다.

나 역시 사람을 중시하는 선교사요, 사람 만나기 좋아하는 사업가였기에 현지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물론, 그들 모두 내 사업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려놓은 중요한 인적 자원이었고, 결국에는 성공으로 인도 해주는 통로가 되어 주었다. 고국의 후원자들이 심적 기반이 되어 준 나의 사람들이라면, 현지인 사업 파트너들은 사업의 튼튼한 초석이 되어 준 나의 사람들이다.

3. 비즈니스는 사람을 살리는 일?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 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 지라,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 지라 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창 30:37~43.

비즈니스는 생명이다. 사실 성경을 읽다 보면 아! 이 사람들은 진정으로 비즈니스맨이었구나! 하고 잡히는 사람들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로 아브라함, 야곱, 요셉, 신약에 등장하는 바울, 루디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이외에도 성경에 너무도 많은 사람이 비즈니스와 관련되어 살아왔다. 대표적인 예로 나는 야곱을 말하고 싶다. 그는 삼촌 라반의 밑에서 20년 동안 노예, 아니 일꾼, 이 표현도 좀 그렇다. 아니면 이 표현은 어떤지! 라반의 밑에서 사업을 배우고 있는 청년 벤처 사업가는 한 여인을 얻기 위해 7년 또 한 여인을 얻기 위해 또 7년, 그러나 삼촌의 욕심으로 또 7년을 더해야 하는 상황 이것이 진정 비즈니스의 현장이 아닌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 후 야곱은 하루는 삼촌하고 담판을 짓는다. 그 내용이 창 30:37~43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 말씀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주의 깊게 읽어 보면 야곱이 삼촌의 밑에서 20년의 경험을 통해 그제야 자기의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진정 비즈니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물건을 파는 것이 비즈니스가 아니라 삶의 모든 것이 비즈니스다.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이다.

비즈니스는 영어로 Busy, 즉 바쁘다 부산하다 급하게 서두르다 와 추상명사 Ness가 결합하여 Business 즉 급하게 다니면서 무언가 하는 것으로 파생되었고, 스페인어로 비즈니스는 “Naringsliv”라고 하는데 영어로 번역하면 “Nourishment for life”인데 이것을 번역하면 생명을 위한 자양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비즈니스는 다시 말하면 “생명을 위한 것이고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생명을 위한 자양분이라는 것이다.” 이 비즈니스를 우리는 선교를 위하여 이미 야곱의 시대 이전부터 지금의 선교를 위해 준비해 주셨다는 사실을 볼 때 하나님의 치밀하게 완전하신 계획하심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는 베푸는 것이다. 비즈니스는 생명을 위한 것이다. 말한 것처럼 우리가 왜 비즈니스에 목을 매는 것일까? 그것은 베풀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베풀기 위해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이것이 비즈니스의 결론이 아닐까? 그런데 사람은 3종류의 사람이 있다.
◆ 테이커(Taker): 주는 것보다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적자생존)
◆ 매처(Mather): 받은 만큼 되돌려 주는 사람(자업자득)
◆ 기버(Giver): 받는 것 보다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살신성인)

비즈니스 선교? 내가 말하는 비즈니스 선교와 로잔 선언에서 주장하는 바와 다르지 않다. 단지 나는 실전에서 처절하게 비즈니스를 실행하여 성공시킴으로 비즈니스 선교의 실체를 경험하고 만들었으며 복음의 영토와 경제 영토를 만든 장본인이다. 다시 말하면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체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라와 국민을 변화시키는 활동에 동참하여 사역하는 것 이것이 비즈니스 선교이다. 능동적이든 수동적이든 경제적 이익을 가지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 그리고 필요로 하는 곳에 경제적 필요를 채우는 것이 비즈니스 선교라고 말할 수 있다. 비즈니스 선교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이 부합되어야 한다. 수익성과 안전성, 일자리 창출과 부의 창출, 사람을 세우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영토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것, 이러한 것이 충족되어야 비로소 비즈니스 선교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실천한 것과 비즈니스 선교를 하는 사람 비즈니스 선교의 이론을 붙들고 실행하는 사람과 다르지 않다. 사업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 하여야 할 목적과 가치는 아래와 같다.

첫째로 먼저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있어야 하고 그 영향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수립할 수 있으며, 영향력 있는 사람이 회사에 있을 때 그 영향력은 엄청나게 파급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이란 선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말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이윤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는 경제적 재정적 이윤의 틀을 마련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만약에 경제적 이윤의 틀도 마련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뛰어든다는 것은 군인에게 총은 있는데 실탄이 없는 것과 같다.

네 번째는 소속 직원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직원이 회사의 일원으로서 만족감과 충직함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그 회사는 직원의 관리에 엄청나게 에너지를 소진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라 사장과 직원과의 관계가 수평적 관계를 맺고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다섯 번째는 고객을 섬기는 회사로써 고객의 만족을 위해 부단히 연구하는 회사, 다시 말하면 고객이 회사를 존경 해주고 키워 주는 충성스러운 고객을 만드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

여섯 번째는 기업의 문화가 하나님의 말씀과 목적에 부합한 사업과 사업자가 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서 모든 회사의 직원들이 한 문화 속에서 정체성을 가지고 기업이 추구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읽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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