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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장점(2)

직 선교사가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 이유는 재정적인 요소가 제일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것 그리 쉽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선교사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장점(2)

직 선교사가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 이유는 재정적인 요소가 제일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것 그리 쉽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런데 나 역시 선교사에서 사업가로 바꾸어 가는 과정에서 발견한 장단점이 있었다.

1. 언어를 잘한다.
내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든 요인 가운데 하나가 언어였다. 현지인과 늘 같이 살다 보니까 누구보다도 생활 속의 현지 언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 사실 아제르바이잔어에는 러시아어가 상당히 정착되어 있다. 하지만 나는 러시아어를 공부하지 않았지만,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언어에서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대통령과 영부인 한데 완벽함에 가까운 현지 언어는 존경의 대상이었고 자기들의 고유 언어를 외국인이 현지인처럼 사용해 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읽을 수 있었다. 선교사들은 사실 언어를 몇 개 언어는 구사하고 산다.

나 역시 현지 언어와 약간의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어디 가도 생존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현지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는 것은 바로 비즈니스에 대한 감각도 있다는 것이다. 모든 비즈니스가 대화에서 이루어지고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공감 가운데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통역을 통해 할 수도 있다. 나는 많은 나라에서 통역을 통해 사업을 완성했다. 하지만 현지인과의 사업에서는 통역 없이 사업을 이루어 갔다. 현지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데에 있어서 현지인 한데 받는 프리미엄이랄까? 나는 그러한 상황을 수없이 경험하였다. 선교사들이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2. 정치 문화 이해도가 높다.
선교사들은 선교지의 정치와 사회 문화 다양 면에서 이해도가 높다. 왜냐하면, 시시때때로 변하는 환경을 주시하면서 선교지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뉴스에 민감하고 반응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 초기 사역 때는 시간 있으면 현지 TV를 보았다. 언어를 배울 겸 그리고 현지에서 어떠한 상황들이 벌어지는지 늘 알아야 신속하게 대처할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TV를 보고 있는데 지진이 발생해서 집이 흔들리고 있는데 아직 TV에서 방송하지 않고 있었다. 불안한 마음에 바로 현지 동역 자들에게 전화했는데 연결된 사람이 없었다. 두 번째 여진이 발생하고 나서 TV에 중계되기 시작했고 우리는 아파트를 빠져나와 동네 마당에 대피했다. 이처럼 선교사들이 이런 상황을 포함하여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에 이해도가 높은 것은 바로 비즈니스에도 엄청나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늘 이러한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현지 국가의 뉴스를 늘 보는 것도 이러한 상황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교사들은 비즈니스에 대한 감각을 정치, 문화, 사회, 교육을 통해서 배우고 있다.

3. 지역의 유지다.
나의 경험으로 볼 때 나는 지역의 모든 사람과 잘 어울려 지냈다. 나는 주머니에 늘 초콜릿을 가지고 다녔다. 만나는 사람에게 대화 중에 초콜릿을 주면서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었고, 관공서에 갈 때도 늘 초콜릿을 가지고 갔다. 일을 진행하면서 공무원들에게 초콜릿을 주면 더 상냥하게 일 처리하는 것을 수없이 경험하였다. 내가 1994년에 처음으로 중국에 가서 베이징 호텔에서 경험한 바이다. 겨울이었는데 상당히 날씨가 추웠다. 고급 호텔이었는데도 방이 어찌나 추었는지 잘 수가 없었다. 데스크에 방이 춥다고 하여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는 관광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선물을 샀다. 그리고 방을 청소하는 웨이터한테 선물을 주면서 특별히 방에 이불 하나를 더 주고 자스민 보온병을 하나 더 줄 것을 요청했는데 웨이터는 선물을 받더니 하나가 아니고 3개나 더 주었다. 물론 팁도 주었지만 이처럼 하나의 선물은 사람을 감동하게 하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작은 정성을 베풀어 주는 것을 통해서 나는 지역의 많은 사람을 나의 친구처럼 형제처럼 알고 지냈다. 무슨 일을 할 때도 그들이 나서서 자기들의 일처럼 해 주었다. 그러므로 나는 지역의 유지처럼 살았다. 그들 또한 나를 자기들의 동료처럼 대해주었다. 그러므로 나는 제일 먼저 컴퓨터 지원 사업을 내가 사는 동네 학교부터 지원하였다. 그 뒤로 나는 더 자연스럽게 동네의 유지가 되었고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므로 동네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우체국에 한 달에 한 번씩 가야 한다. 인터넷 요금과 전화 요금을 내기 위해서이다. 가면 동네 사람들이 창구에 줄을 서 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양보로 늘 먼저 내고 온다. 그들이 나를 지역의 유지로 알아주고 받들어 주기 때문이다. 지역의 사람들이 늘 나에게 말한다. 데이비드! 살면서 어려운 일 있으면 말하세요!

4. 사람을 좋아한다.
선교사가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렇다. 모두 다 사람을 좋아한다. 나 역시 사람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사업도 할 수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사업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을 싫어한다면 할 수 없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 내 파트너가 나를 더 잘 안다는 것이다. 처음 만나는 파트너도 늘 나에게 호감을 느끼고 달려든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내가 자기들을 좋아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그 사람의 표정만 보아도 호전적인지 아니면 우호적인지 바로 알아본다. 선교사들은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의 성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비즈니스 하는데, 최고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어디를 가든지 사람을 찾았고 찾은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었다.

5. 정직하다.
선교사들은 정직하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 앞에서 정직을 무기로 산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는 데 정직이 우선인데 정직한 성품을 지니고 있으므로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 사실 비즈니스는 상대에게 속이고 속이는 것의 연속일 수 있다. 하지만 속인다는 것보다는 하나의 비즈니스 스킬에 속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내가 비즈니스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정직하지 못하다고 해서 나마저 정직하지 못하면 안 된다. 정직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절대 불가결한 요소이다. 나는 정직으로 어려운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을 만들 수 있었다.

6.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선교사들은 사실 영적 육체적으로 전쟁터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적으로 늘 눌리고 살 때도 많고 육체적으로도 시달리고 산다. 나는 이것을 예를 들어 전쟁터에서 산다고 말한다. 사실 그렇다. 선교지는 최전방이 아닌가? 주님이 보내신 최전방에서 영적 육체적으로 전략적으로 대결을 벌이고 있다. 선교사들은 최전방에서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생존하고자 최선의 공격과 방어를 하면서 살아간다.

읽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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