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훈련?
이제는 선교단체가 아니라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12개 대주제와 470개 과목의 핵심 내용강의와 강의에 대한 추가 질문,
대화 ChatGPT와 함께이제는 AI 시대
AI 시대에 맞는 최적의 선교훈련을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선교후원자 모집에 어려움을 당하는 선교단체 활용가능
지금부터 세계선교는
평신도 선교사가 주도한다.
BAM 선교훈련 온라인 강의 목록
19. 목회자 이중직으로 가는 과정
상황이 급하다 보니 바로 노동의 현장으로 준비가 안 된 상태에 가게 된다. 당장 급한 불부터 꺼야 하는 처지를 누가 알리요.

19. 목회자 이중직으로 가는 과정
목사가 이중직으로 가려면 과정과 절차가 필요하다. 하지만 상황이 급하다 보니 바로 노동의 현장으로 준비가 안 된 상태에 가게 된다. 당장 급한 불부터 꺼야 하는 처지를 누가 알리요. 이중직을 수행하는 곳이 기독교적 현장이라 해도 준비가 필요하고, 더욱 기독교적 상황이 아닌 곳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세상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
목사가 이중직을 하기 위해서 점검해야 하는 항목들이 있다. 목사가 이중직을 하는데 성경적 이론, 신학적 이론이 필요한가 여러분이 판단 할 수 있다. 인터넷에 목사 이중직을 검색해 보라. 신학자들이 수많은 이론적 가설을 이야기하고 있다. 본인들이 현재 이중직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면 이렇게 이론을 예기할 수 있을까? 물론 이론도 중요하다. 이론을 이야기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좋은 자리와 삶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이중직을 하는 자들이다. 그들이 무슨 이중직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인가? 목사가 당장 노동의 현장에 가야 하는 상황인데 신학적 이론이 이렇고 신학적 배경이 저렇고 라고 말하면 되는가 묻고 싶다. 신학의 논리에 빠져 버리면 한국 교회는 신학 때문에 망하게 될 것이다. 물론 신학이 바로 서야 교회가 살고 신앙의 토대가 바로 설 수 있다. 이중직은 신학 이론이 바탕이 아니라 삶이다.
목사 이중직에서 신학 이론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창업 훈련을 시킬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게 있다. 비즈니스 MBTI다. 이것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창업을 못하게 한다. 하지만 무시하고 창업을 한다. 그 결과는 뻔하다. 수없이 망한 기독 청년, 일반 청년을 보았다. 자신의 적성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확인하라.
두 번째는 자신을 점검하는 것이 체력 점검이다. 목회는 운동량이 적어도 적당한 체력이면 할 수 있다. 이중직의 현장은 적당한 체력으로 한계가 있다. 내가 아는 목사가 물류 회사에서 하루에 12시간씩 일한다. 엄청나게 체력이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그가 한 말이 있다. 내가 왜 이럴까? 노래가 생각이 났단다.
더 열심히 목회를 할 걸
더 열심히 기도를 할 걸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다 지나간 이야기
세 번째는 자신의 달란트를 점검하는 것이다. 자신의 달란트를 점검하면 달란트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다. 요즘은 정부에서 배움 카드라는 것을 통하여 얼마든지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자신의 소양도 넓힐 수 있다. 이중직을 하고자 하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곳이 너무도 많다. 이중직을 통하여 당신만의 새로운 일터 교회를 만들 수 있다. 이래서 이중직이 멋진 것이다.
네 번째는 자신의 이중직을 통해 사회기여와 자부심을 확인하는 것이다. 얼마나 좋은가? 자신의 달란트에 맞는 일을 찾아 그 일을 통해서 사회기여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금상첨화 아닌가? 왜 이중직에 대하여 고민을 하는가? 여기 방법이 있지 않은가? 당신만을 위한 이중직이 기다리고 있다. 누가 뭐라고 하여도 당신의 자부심이 넘치는 현장이 준비되어 있다. 그곳을 찾으면 된다. 바로 그곳이 당신의 새로운 목양지이고 새로운 교회이다.
당신을 위한 새로운 목양지 일터 사역 목사이다. 지금 이 시간도 이중직의 일터 리그에서 리그전을 펼치고 있는 모든 목사들을 응원한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울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